다시 돌아온 집시 음악의 전설. 2장의 DG 앨범, 그리고 영화음악 녹음 후 헝가리 집시음악의 본향으로 돌아와 보여주는 신기의 바이올린연주가 이 음반에 가득하다. [마법에 휩싸인 듯한 바이올린은 우리의 귀에 눈물처럼 떨어졌다]는 "로비 라카토쉬"의 7대조 "야노슈 비하리"에 대한 "프란츠 리스트"의 극찬
은 아마도 "라카토쉬"에 대한 찬사이리라. 내한 공연을 통해 청중을 사로잡았던 작품과 연주가 바로 이 음반에서 출발하였기에 더욱 놓칠 수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