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 음악의 가장 이상적인 해석가로 알려진 "마르쿠스 베커"가 연주하는 "바흐" "데미덴코"가 연주하였던 [부조니 편곡 VOL.1, CDA66566]부터 착실하게 발걸음을 이어온 [바흐 피아노 편곡 7집]은 [독일 3대 B-바흐, 베토벤, 브람스]의 계승자 "막스 레거, 1
873~1916"의 트랜스크립션 전곡이다. [절대음악]의 신봉자로서 당시의 사람들로부터 [현대의 바흐], [제 2의 바흐] 라고도 칭송받았던 "레거". 그 방대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큰 명성을 얻었던 오르간 작품이 7집의 중요 키워드가 되었다. 이 "레거"의 20곡의 "바흐" 피아노 편곡집은 "바흐"의 오르간 작품과 오르간이 특기인 자신의 작곡기법을 싱크로한 끝에 결국 도달한 "바흐" 음악에 대한 "레거"의 하나의 결론이다. 피아니스트 "마르쿠스 베커"는 "레거"의 건반음악을 12장 발표하였고, "레거" 음악의 가장 이상적인 해석자로 불린다. 최근 발표된 [로맨틱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47집, CDA67636]에서 선명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독일의 젊은 귀재가 다시 한번 "레거"의 트랜스크립션 음악사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