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 O'clock(러브어클락)이 2007년 11월 첫번째 싱글 [Lima Syndrome] 앨범을 발표하고 1년 8개월 만에 버블시스터즈 맴버 김민진과 듀엣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선다. Luv O'clock(러브어클락)은 소울사이어티 출신 배현철과 음악, 영화 등에서 많은 활동 한바 있는 강풍 두 명으로 결성되었다. 당시 “고통”, “난 그래요” 라는 곡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으며 가요계의 새로운 첫 신고식을 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2009년 버블시스터즈 맴버 김민진과의 듀엣 곡 “가슴은 말하죠”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버블시스터즈 김민진은 “사랑먼지”, “바보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가슴은 말하죠”는 빅마마, 플라이투더스카이, 슈퍼주니어, 바다, 동방신기등 최고 아티스트의 작품을 작업해온 작곡가 조준영의 곡이며 지난 Luv O'clock(러브어클락)앨범과 이번 앨범 프로듀서인 작곡가겸 프로듀서 ILPK (박일)가 웅장하고 세련된 편곡을 하였으며 기타에는 빅마마, 원티드 세션에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으로 인정받는 작곡가겸 기타리스트 박성언이 함께 했다. 헤어진 남녀가 헤어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 가슴은말하죠”는 지키지 못한 사랑에 힘들어 하고 헤어진 상대를 잊지 못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가슴 아픈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호소력 있게 그려 놓았다.
늘 사랑을 하고 항상 헤어짐이 반복인 것이 남녀의 사랑이야기다. 그 반복 속 사랑이야기를 러브어클락과 김민진(버블시스터즈)이 함께 그 사랑이야기를 풀어내려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