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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헝가리 출신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토프 바라티"의 "베를린 클래식스" 데뷔작 음반은 불꽃 튀기는 "파가니니" 협주곡을 담고 있다. 수없는 난관을 거침없이 헤쳐나가는 테크닉, 그리고 느린 악장에서 드러나는 서정미와 악기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능력은 왜 그가 오늘날 중부유럽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1번 협주곡에서 들려주는 저 유명한 에밀 소레 카덴차와 스스로 만든 2번 협주곡 카덴차 역시 사라져버린 옛 거장들의 시대를 엿보는 느낌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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