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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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6 | ||||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어~여쁜 내 사랑 이리와 안겨요 짧은 치마가 살랑 내 맘도 덩달아 살랑 당신의 은은한 꽃바람 향기에 취해서 온~몸이 들썩 오늘은 더 예쁘네요 술 한 잔에 붉어진 두 볼이 태양 아래 수줍은 노을보다 더 고와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부끄러워 말아요 어~여쁜 내 사랑 이리 와 안겨요 고운 미소가 활짝 내 맘도 덩달아 활짝 당신에 간지런 콧 웃음 소리에 취해서 온 몸이 들썩 오늘은 더 예쁘네요 술 한잔에 붉어진 두 볼이 태양 아래 수줍은 노을보다 더 고와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부끄러워 말아요 어~여쁜 내 사랑 이리 와 안겨요 가슴이 살랑살랑 들썩들썩 미치겠어 아~ 온 몸이 짜릿하게 부드럽게 사랑을 해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부끄러워 말아요 어~여쁜 내사랑 이리 와 안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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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1 | ||||
당신이 좋아 너무 너무 좋아 눈물이 나게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이 너무 최고~야 (당신이최고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사랑이야 돌아봐도 내사랑이야 내인생에 딱! 한번 두번도 아닌~ 나~는 나는 당신이 최고야 스처가는 미소로 살짝건낸 인사로 누구몰래 콕 찍어봐도 애듯한 당신눈길 내 심장이 뛰내요 이게 정말 사랑인가봐~ 이야이야 당신이 좋아 너무 너무 좋아 눈물이 나게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이 너무 최고야 #2~ 애가타는 마음을 아닐꺼라 달래도 술에 취해 꾹~ 참아봐도 아련히 떠오르는 그대모습 그려요 이게 정말 내마음이야~ 이야이야 당신이 좋아 너~무 너무 좋아 눈물이 나게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이 너무 최고~야 어쩌면 좋아 당신이 정말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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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7 | ||||
둥글둥글 둥글게 돌아가는 인생이야 빙글빙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야 사랑과 정열 모두 그대에게 주고 싶어 둥글둥글 둥글게 살아가는 세상이야 꽃피고 지고 새 울면 좋은 날 올거야 사는 게 다 뭐 그런 거지 덧없는 세월아 둥글둥글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이야 둥글둥글 한 번 쯤 삐걱대는 사랑이야 돌고돌고 돌아 또 다시 돌아오는 만남이야. 사랑과 정열모두 그대에게 주고 싶어. 둥글둥글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이야. 꽃피고 새 울면 좋은 날 올거야. 사는 게 다 뭐 그런 거지 덧없는 세월아 둥글둥글 둥글게 돌아가는 인생이야 빙글빙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야 사랑과 정열~모두 그대에게 주고 싶어~ 둥글둥글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이야- 인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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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2 | ||||
잘 나가네 잘 나가네 요즘 여자 남자보다 잘 나가네
여기 여기 나를 봐요 나의 사랑 그대 나를 잊지 마요 당신은 잘 나가는 여자 예쁘고 콧대 높은 여자 툭하면 바쁘다고 툭하면 사라지는 얄미운 그댈 어떡해 나는야 고개숙인 남자 당신만 기다리는 남자 행여나 짜증낼까 행여나 귀찮을까 매일 밤 그대 생각뿐이야 얄미워도 얄미워도 나의 여자 한심해도 한심해도 그대 남자 잊지마요 잊지마요 사랑한 날들을 잘 나가네 잘 나가네 요즘 여자 남자보다 잘 나가네 여기 여기 나를 봐요 나의 사랑 그대 나를 잊지 마요 잘 나가네 잘 나가네 나의 사랑 나의 그녀 잘 나가네 여기 여기 나를 봐요 나의 사랑 그대 나를 잊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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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0 | ||||
밤 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싶은 밤 가슴 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꺽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세상에 고운 사랑아 이 사람 좀 데려가주오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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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아 ~저녁바람에 억새불꽃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에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러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러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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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9 | ||||
검은 구름 속 햇살은
한 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 말라 길이 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함 그리움 하나 내 어머니의 나라 그 날의 함성은 세월 넘어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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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2 | ||||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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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6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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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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