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힙합 역사의 영원한 이방인, UMC1979년 서울에서 태어난 유승균"2009년부터 본인이 늘려놓은 닉네임인 ‘UMC/UW‘로 불리우는 래퍼"은 가리온, 45RPM, 조PD, 다이나믹 듀오 등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고교시절이었던 90년대 후반 당시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대한민국 힙합씬에 스스로 뿌려진 씨앗이자 뿌리들 가운데 하나이며, 97년말부터 클럽활동을 시작한 국내 언더힙합의 1세대인 동시에, 독자적인 방법론과 고집스러운 스타일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힙합계 최후의 이방인으로써, 한국힙합음악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UMC는 음악적으로도 국내 힙합뮤지션들과의 교류가 매우 적으며, 은둔형의 소규모 홍보방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기피하는 성격을 보인다. 그러나 그는 10여년간 정규앨범 한장과 네곡의 싱글, 적은수의 피쳐링 등의 대단할 것이 없는 스펙만을 가지고도 오랜시간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남아있으며,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힙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인 한국어와 라이밍에 대한 주제에 있어 늘 첫번째로 등장하는 MC이기도 하다.전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현상의 실험성과 완성도 높은 곡들 역시 본 앨범의 중요한 흥미요소. ‘WHEN I FIRST KISSED YOU’, ‘뭐1’ 외에도 앨범의 모든 트랙에서 대부분의 힙합프로듀서들의 작법인 샘플링을 단 한부분에서도 채용하지 않고 복잡다단한 미디 시퀀싱과 UMC/UW의 목소리만으로 음반을 꾸며낸 두 사람의 고집스러움이 빛난다. INSANE DEEGIE, KEBEE, RHYMER, HIPHOPPLAYA.COM의 대표와 운영자 등이 직접 녹음한 스킷들도 음반을 음반전체로 감상하는 일에 재미를 더한다. .... ....
사경을 헤멜 놈 괄약근을 코르크 마개로 막을놈 야 니가 자꾸 욕을 하니까 오버에서 날 안찾잖아 나 또 너때문에 입시학원 가야돼 우리 자꾸 이래야 겠어 미안해 니 문제가 내 문제다 같이 고민해보자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왜 계속 욕해 개새끼야 너는 왜 욕해 쌍스로운 놈아 으잉 씨발아 으잉 존만아 커피 부어버린다 개새끼야 부어봐 귀두같은 놈아 전립선아 아 진짜 죽여버린다 돼지 췌장아 같이 망하자 에잇 아후 아니야 그냥 자중하자 우리 우릴 교양있게 보는사람도 있다고 자중같은 소리하네 자지같은놈이 자중하라니까 더 열받잖아 화장실에 내 멘솔 들고가지마 개새끼야
자 우리가 무조건 화낼 일만은 아닙니다 역사는 곧 투쟁이지만 고민은 필요하죠 많은 사람이 모여있으니 신이 나기도 하구요 전경들이 후두려 패니 열받기도 하구요 한여름인데도 물대포에 입술이퍼래 지구요 소화기 최루가스에 머리가 허예 지구요 잡힐세라 뛰어다니다 신발이 드러워 지구요 밤새 잠못자고 소리지르니 얼굴이 누렇게 뜨죠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백수인 저는 낮부터 자리 깔고 있었습니다 이중에 투표 한분도 있구 안하신분도 있는데 안하신분 니들 때문에 우리가 이게 뭡니까 평일에는 취업공부 이력서도 써야되고 오랜만에 잘되가는 여자도 한명 생겼는데 오붓하게 노닥거려야 마땅할 토요일 밤에 대체 이게 뭐냐고 이게 뭐냐고 지금 걱정 할 일이 하나도 없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편하게 생업에 종사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고 우리애들도 여기서 살텐데 선거전단 읽어보기가 그렇게 귀찮았습니까 춥고 덥고 피곤해서 집에 가고만 싶은데도 누군가에게 포위당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아요 고삐리때 무면허 바이크 3년 내내 몰았어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경찰이 100명 쫓아와
애들이 뭘 알겠냐 대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애들이 뭘 알겠냐 고등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8년전에 흔이듣던 얘기 but bullets but bullets 소화기맞고 화내기전에 우선 한번 생각해봐 우리가 한걸 돌아봐 투표를 안 한건 너잖아 우린 지금 반성하러 모인거 아닐까 자 너네반 학생 40명인데 반장이 한명 있어 근데 선거때 귀찮다구 투표를 열명이 했어 근데 반장이라는 년이 매우 하자야 맨날 스모키 화장을 하구 친구들 남친을 건드려 학기초엔 티를 안내서 아무도 얘를 몰랐어 걔가 도토리로 매수한 아홉명이 투표를 했어 투표율 25%에 찬성 100%로 노란 뱅헤어의 싸가지녀가 반장이 된 거야 나만 잘하면 되지 무슨 일이야 있겠어 처음엔 아무도 신경 안쓰구 그냥 지나갔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승질이 대폭발 뭐만 했다 하면 강력하게 짜증이 나는거야 담탱이 한테 잘 보일라구 환경미화를 지원하고 쓰레기 같은 급식에 별을 다섯개 줬어 학교 기를 꺼꾸로 들고 체육대회 응원을하고 교생한테 꼬리치느라 교실에 개울을 파버렸어 이건 무슨 지랄염병 병신육갑하고 있네 담탱이한테 항의하고 싸이에 욕도 해놨지만 앞뒤가 꽉 막힌 담탱이가 그러는거야 그게 민주주의다 투표했으니 끝났다 겨우 백일만에 모두가 지쳤어 반장아 부탁인데 아무것두 하지마라 아무것도 안하는게 우리를 돕는거다 그럴리가 투표안한 책임을 져야죠
도로를 점거해서 교통체증이 야기됐다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도로를 점거해서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but bullets but bullets 전경들도 화내기 전에 잘 한번 생각해봐 우리가 한걸 돌아봐 투표를 안한건 너잖아 우린 그때 반성하러 모인게 아니였을까
여보세요 유형 저 deegie예요 저기 형이 전에 그 얘기한거 그 앨범 투자건 있잖아요 고거 가지고 내가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서 좀 얘기를 해봤는데 잘 안되는 거 같애요 솔직히 근데 나도 형 그냥 이름 팔아갖고 이렇게 좀 도와 줄려고 그런건데 뭐 잘 될거란 생각도 없었거든요 근데 너무 회의적이네 뭐 사실 뭐 저도 상스럽지만 유형은 너무 상스러워요 형이 더 상스러워 뭐 아무튼 근데 저기 그때 저 Musium 앨범도 있잖아 아 그 형 땜에 심의 짤려갖고 투자자들 다 싫대잖아 존나 아무튼 형 저기 노래 그 나도 입장 굉장히 난처하거든요 진짜 죄송한데요 이제부턴 형하고 상업적으로 이렇게 엮이기 싫어요 왜 굳이 그래야 되는지 아무튼 나중에 또 전화 할께요 형
이혼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난게 아닌데 가끔씩보면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 것 같애 이따금 삶이 너를 열라게 속일텐데 제발 열쳐받지 말라구 교회에서 안가르치디 삶은 다양한 방식으로 너에게 수작을 걸꺼야 9년된 여자친구 3년된 마누라가 2년째 버디를 두고 널 속인걸 알게된다면 그건 그냥 신께서 주시는 시험인거야 의심했던 시간이나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전처 탓으로 돌리면 넌 끝장이야 이를테면 검색순위가 높은 기사가 되는거야 만취상태의 김모 괄호열고 31씨가 전처와 내연남을 흉기로 살해한 뒤에 도주하다 이를 쫓던 장인장모와 격투끝에 암바로 탭아웃을 선언하고 1Round 2분 10초만에 검거됐다 이런거야 니가 지금 고민할 건 제수씨가 아니야 제수씨랑 놀아났던 그 남자는 더욱아니야 밀린 주택융자 자동차 할부 양육권 소송 들어가면 변호사는 준비됐니 허구헌 날 야근인데 니가 그걸 언제해 법대동기 친한애 내가 소개해 줄께 걔도 얼마전에 같은 이유로 이혼했대 일단 오늘은 마시고 내일 알아보자 사랑은 삶을 지배하는 동시에 소득의 지배를 받고 삶이 사랑의 지배를 받는 거라는 착각을 심어줬지 우린 지식을 배웠지만 지혜를 얻지는 못했지 알아야했던 모든건 20년전에 다 배웠거든 시간이 지나가면 세상가장 듣기 싫었던 역겨운 말들의 의미가 좀더 멋지게 다가오겠지 진지하고 정다운 말투로 아이들에게 떠들거야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테니 시키는대로 하라구 대체 우리는 얼마만에 서로를 만나게됐는지 새내기 시절에 진상떨던 얘기를 풀어놓겠지 낯술을 마시고 수업은 다 띵기고 별로 안좋아하던 여자애한테 술김에 고백도 해보고 세미나 시간에는 철학을 좆나 연구하고 동아리 방에서는 드럼을 좆나 연습하고 학기초에는 출석안하고 중간고사땐 레포트 안내고 기말고사 직후엔 교수님 방앞에서 살았지 마초적인 선배들도 술만 꼴았다하면 정말 순수한게 뭘까 고민 하고 있었어 나름대로 다들 하고 싶은걸 갖고 있었고 아주 잠깐이었지만 대학은 직업소개소가 아니었어 축제시즌엔 표정이 좋았어 학생회관을 걸으면서 마주쳤던 사람들은 땀에 쩔어있거나 플래카드를 그리거나 고물 앰프를 발로 차가며 기타를 치고 있었지 몇시간을 떠들고는 요즘 얘길 묻게 돼 회사얘기 혼수얘기 망가진 펀드 얘기 나는 요즘 필수요소 얘길 해줬는데 단 한명도 알아듣는 사람이 없더만 주말 TV프로나 연예인 결혼 얘기 오빤 음악하니까 그런거 잘알지 않아요 글쎄 난 니들이랑만 친했었는데 일단 오늘은 마시고 알아보고 연락할께 사랑은 삶을 지배하는 동시에 소득의 지배를 받고 삶이 사랑의 지배를 받는 거라는 착각을 심어줬지 우린 지식을 배웠지만 지혜를 얻지는 못했지 알아야했던 모든건 20년전에 다 배웠거든 시간이 지나가면 세상가장 듣기 싫었던 역겨운 말들의 의미가 좀더 멋지게 다가오겠지 진지하고 정다운 말투로 아이들에게 떠들거야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테니 시키는대로 하라구 학생일 땐 수업할 때 잠만 쳐자놓구서 내가 가르치려니까 누가 자는거 짜증나네 부모님이 낸 수업료에 알맞게 행동해라 그런 치사한 말은 아직 차마 못하겠더라 교무실에선 통화하느라 좆나게 바쁘다 네 어머님 따님은 머리는 정말 좋으니까요 쪼금만 더 노력하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입에 침도 안바르고 하루에 수십명에게 거짓말하고 또 거짓말하고 따님은 발랑까졌지만 남친은 따님을 사랑하니까 경험해보게 해주시고 경험을 통해 배우게하세요 지금 남편을 사랑안하는 어머니 처럼은 안되게 도와주세요 이런 진심을 말했다가는 열심히 살고 있는 원장님이 그지된다 여러 사람의 생계를 위해 주입식 교육을 했지 학생은 별 생각없고 부모는 그걸 원하잖아 딸같고 아들같던 우리 애들을 숙제 안했다 갈구고 이해 못한다 갈구고 성적 떨어졌다고해서 다른 반으로 보내는 거 아무리 자주해도 익숙해지지 않더라 집에가면 될 수 있는대로 많이 노시고 엄마한테는 숙제많다 거짓말 하시라 종례할 때 하던 말이 걸려서 결국 관뒀다 오늘은 일단 마시고 직업은 내일 알아보자 사랑은 삶을 지배하는 동시에 소득의 지배를 받고 삶이 사랑의 지배를 받는 거라는 착각을 심어줬지 우린 지식을 배웠지만 지혜를 얻지는 못했지 알아야했던 모든건 20년전에 다 배웠거든 시간이 지나가면 세상가장 듣기 싫었던 역겨운 말들의 의미가 좀더 멋지게 다가오겠지 진지하고 정다운 말투로 아이들에게 떠들거야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테니 시키는대로 하라구 사랑은 삶을 지배하는 동시에 소득의 지배를 받고 삶이 사랑의 지배를 받는 거라는 착각을 심어줬지 우린 지식을 배웠지만 지혜를 얻지는 못했지 알아야했던 모든건 20년전에 다 배웠거든 시간이 지나가면 세상가장 듣기 싫었던 역겨운 말들의 의미가 좀더 멋지게 다가오겠지 진지하고 정다운 말투로 아이들에게 떠들었어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테니 시키는대로 하라구 난 아직 아무것도 알게된 게 없어 흔히들 낙오자라고 부르지 잘한 것 같애
벌써 10년씩이나 만나고 헤어지는걸 반복하고 그사이 사랑몇개 직업 몇개가 지나갔지 힘든때도 있었고 좌절할때도 있었지만 손목을 건드리지 않았던건 잘한거라고 생각해 나에겐 누구 에게나 그렇듯이 책임져야 할 것들이 있어 잃어버릴게 없는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4학년 1년 내내 커피를들고 연봉 비교만하는 속물이 되긴 싫지만 나역시 구직자라고 우린 또 마이크 앞으로 많은 시간 동안을 쓰러지고 또 일어나고 또 라임과 눈물을 쏟아내고 직업은 생계대신에 외로운면을 보장 해준채 어서 빨리 PD들에게 영혼을 팔라 소리쳤지 38짜리 진이 28로 줄어들때쯤 영원한건 없다는걸 깨달은 서른이 될때쯤 중1 여름에 랩을 시작한 이유가 떠올랐지만 난 지킬수 없어 하지만 니가없으면 난 모든걸 잃어 그대가 멀어지는 것만큼 두려 운것없어 나에겐 오직 하나 이룰 수 있는게 있다면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가 날 아직도 원할 거란 착각에 나에겐 오직 하나 이룰 수 있는게 있다면 You mean everything to me 많은 랩 그룹들이 나타나고 또 사라지고 커다란 가짜 목걸이가 은퇴와함께 버려지고 진짜를 건 사람들은 주말저녁에 TV에 나와서 랩보다는 개인기에 더 주력 해야만했지 버려진 랩퍼를 만날 수 있는 사막이 늘 꿈에 나타나 꿈을 말하는 직업 때문에 꿈을 버려야 했던이들 그들이 모여 밴드를 만들어 나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난 듣고있어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볼륨으로 그대가 멀어지는 것만큼 두려 운것없어 나에겐 오직 하나 이룰 수 있는게 있다면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가 날 아직도 원할 거란 착각에 나에겐 오직 하나 이룰 수 있는게 있다면 You mean everything to me
난 자살시도 한 적이 있고 나중에 또할거야 그 전에 현피를 통해 너부터 족칠거야 니 친구들은 당연하단 반응을 보일거고 니 엄마는 울부짖어 그러게 왜 악플을 쌔워 니 장례식에 만원내고 웃다 갈거야 나머진 보람상조에서 알아서 다해줘 배고플 땐 양배추를 썰어올린 접시에 니 뇌를 볶아서 맛있게 먹어 내 공연에서 떼로 모인 사람들앞에서 소리쳐주겠어 모였으면 꺼져줘 망할 랩 나 이런 거 다신 안할래 근데 하필이면 오늘이 UMC 2집 발매 노란 뱅헤어의 싸가지녀가 울고있어 UMC란 래퍼가 난 너무 무서웡 좆도 아닌 새끼가 울 오빨 무시행 난 니 레깅스가 찢어질까 훨씬 무서워 어쩌라고 이런 망할 get down 어쩌라고 이런 망할 stand up 어쩌라고 이런 망할 get down 어쩌라고 I'm back 어쩌라고 이런 망할 get down 어쩌라고 이런 망할 stand up 어쩌라고 이런 망할 get down 어쩌라고 I'm back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m back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m back I'm back 명문고에 보낼려고 이사왔더니 방에 앉아 그지같은 노래 골라 듣는다고 엄만 날 강남에서 키운걸 후회하셨어 사실 나는 태어난 걸 후회하고 있다 배가 툭 나온 돈 많은 어떤 사장님이 날 키워준다 염병하며 비키니 바에 데려가 친하다면서 어떤 여잘 소개시켜줬지 난 말하길 아가씨 그거 110mm지 예비군 사격에서 전부 10점을 맞춰 마트에서 카트타기 대회 1등 먹었어 멀쩡하던 애들도 나땜에 망가져 이런 장기하가 UMC의 뇌를 먹었어 동네 챙피해서 우리 누난 동생 없다 그래 나도 챙피해서 난 UMC 아니라 그래 그래도 판산 놈은 다 알아본다 난 말해 한장만 더사주세요 어쩌라고 이런 망할 get down 어쩌라고 이런 망할 stand up 어쩌라고 이런 망할 get down 어쩌라고 I'm back 어쩌라고 이런 망할 get down 어쩌라고 이런 망할 stand up 어쩌라고 이런 망할 get down 어쩌라고 I'm back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m back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m back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 hate you I love you I'm back
임광근의 남근 썰면 한 근 재래시장가면 흔히볼 수 있는 굵고 붉은 당근을 닮은 아니면 포장마차에서 많이 파는 색깔이 짙은 살짝 속이 비치는 순대를 쏙 빼닮은 등교길에 만나는 붙어먹는 동네 개들을 떼어놓으면 볼 수 있는 공사판의 철근처럼 검은 혹은 붉은 합쳐서 검붉은 언제어디서나 마음대로 커지는 여고 운동장에 가끔 나타나는 바바리를 입은 놈에게서나 볼 수 있는 위엄이 서려있는 뒤게 큰 봄철 꽃내음이 연상되는 끈끈한 액체를 뿜어대는 임광근의 남근 잘때는 쌔근쌔근 하지만 화가나면 그녀 마음은 두근두근 마음에 안들면 미적지근 손빨래 할때면 뻑적지근 하지만 그대 앞에서는 급불끈 그녀는 말하겠지 이것 크근 광근의 남근은 사실무근 근데 이따위 노래는 매우 재미없근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같구나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같구나 임광주의 꼬츄 매우 크지유 촌에가면 많은 미류나무 동네 과부들을 두루두루 섭렵한 두툼한 육류 한번 맛을 보면 맛있어서 Qoo 마치 꿀을 먹은 we needer Pooh 널 만족시키느라 동분서주 작은 꼬추들은 모두 마른 안주 처럼 실망시켜doo 임광주의 꼬추는 언제나 원츄 인기로 입추의 여지가 없수 Goddamn I believe that it's true Soulja Willie's like I mean YOU DickMX's like Bring the whole crew 모두가 만류한다 하더라두 자꾸만 커지구 통제가 안되구 보이는 건 유두와 외음부 화가나면 나의 빨간 앵두 White shampoo stick like glue After I shot you I feel like blue 거부할 수 없는 그의 귀두 그녀는 말하겠지 Yes, I do 광주의 꼬추는 구라라구 하지만 이따위 Rhyme은 완전 비추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같구나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이거 영 좃같아서 원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다 좆이구나 다 다 좆이구나 놀랍도록 좆같구나 자 형이 꼭 이런 누추한 짓까지 해야겠냐 too many freaks around this town but they're all clowns 겨우 이런거 하고 있었어 이런거 해서 애들 속여서 돈버니 좋냐 얼마벌어 나도 좀 하자 내가 몰라서 안하냐 이 병신 좆을 How jerkin' off jerk are you bitch
어 승균아 라이머 형이다 어 전화를 왜안받냐 어? 아 그때 물어본거 전해주려고 전화 햇는데... 야 솔찍히 형만큼 UMC 도와줄려고 애쓰는사람이 어딧냐?응? 아 뭐 어쨋든 결론부터 예기하면 음... 우리 brand new에는 승균이가 들어올 자리가없다.응? 야 우리가 그래도 프로인데. 너랑 나랑 아무리 친하다그래도. 외모도 좀 보고 말도 좀 잘듣고 엄 나이도 좀 어리고 뭐 이런애들 키워야 되지 않겠냐?응? 아 이제 그런거 형 이제 근수로 족해. 하...그만하자 인제 그런거 아 어쨋든 미안하게 됐이고 너무 낙심하지말고 응? 뭐 형이 솔찍하게 예기했다고 기분나쁜건 아니지? 응....소주 한잔 하고싶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아이 또 뭐 소주야....어 나이도있는데 우리 어? 몸만 버려 몸만 야 형이랑 운동이나 하자 운동 너임마 형이전에 예기했잖아 너 운동에 소질있다니까? 어? 잘생각해봐 으.... 뭐 어쨋든 형이 이번달은 좀 바쁘니까 다음달에 연락하자
여보세요 승균오빠 나야 형석이오빠가 나 그 팀 못들어간대 연습때 다 같이 해놓고 왜 이제와서 지랄이야 그 개새끼들 야 애인한테 말하지 나한테 왜그래 그 십새끼들 그 회사잖아 그 회사편만 든단말이야 어떡해 나 몰라 이유가 뭘까 기획사 연기력 가창력 아님 춤실력 곡이 안좋아서 외모가 딸려서 몸매가 안돼서 이슈가 안터져서 작품이 안좋아서 홍보가 딸려서 널 밀어주는 사람들의 스펙이 딸려서 글쎄 모르겠어 그럴 이유가 없는데 왜냐면 중학교 시절 내내 인기폭발이라서 집에가는 버스 타기도 힘들었던 너 나에겐 말붙여볼 기회한번 없어서 평생 너와 친해질 수없을거라 생각했어 웬일로 이런데서 알바를 하고 있니 원래부터 서빙하는 걸 좋아했었다구 난 니가 일한다는 얘긴 처음 듣는다 연예인들이 많이 오니까 여길 택한거잖아 고등학교 축제 때 니 춤을 아직 기억해 남자라면 누구라도 영원히 기억할거야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널 오디션에서 떨어뜨린 기획사들은 정말 바보라고 생각해 아직도 똑같은 걸 하고 있나보구나 저 남잔 잘 생기고 좋은 차도 타는구나 노랠 가르쳐줬니 연기를 가르쳐줬어 그 반짝이는 반지를 선물해줬구나 기획사 때문에 아님 연기력 때문에 가창력 때문에 아님 춤실력 때문에 곡이 안좋아서 아님 외모가 딸려서 몸매가 안돼서 아님 이슈가 안터져서 작품이 안좋아서 아님 홍보가 딸려서 널 밀어주는 사람들의 스펙이 딸려서 아니 넌 돈과 바꿀 수 있을만큼 충분히 영혼을 팔지 않았어 그게 이유라구 며칠전 TV에서 너 나온거 봤어 앞을 좀 놓쳐서 동영상으로 다시 봤어 잠깐 지나간 건데도 너밖에 안보였어 주인공들이 모두 너한테 묻힐 지경이었어 바꾼 이름 선영이도 어울리기는 하지만 원래 이름 자영이가 난 제일 예쁜데 이름 코 턱 눈 가슴 다 변해도 원래부터 예뻤던 걸 나는 알잖아 원래 하고 싶었던 건 가수라고 했었지 내가 봐도 그게 넌 더 좋았을텐데 지난 번 나이많은 그 남잔 널 왜 때렸지 그때부터 너는 왜 연습실에 안간거지 왜 계속 이 직업에 매달려야 하는거지 어차피 넌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살았잖아 몸도 성격도 술버릇도 변했어 물론 니 뜻대로 해 난 행운을 빌께 기획사 때문에 아님 연기력 때문에 가창력 때문에 아님 춤실력 때문에 곡이 안좋아서 아님 외모가 딸려서 몸매가 안돼서 아님 이슈가 안터져서 작품이 안좋아서 아님 홍보가 딸려서 널 밀어주는 사람들의 스펙이 딸려서 아니 넌 돈과 바꿀 수 있을만큼 충분히 영혼을 팔지 않았어 그게 이유라구 니가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해도 겉보기에 멋진 능력이 있어도 영혼을 팔기 전까진 결코 행복한 날은 오지 않아 니가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해도 겉보기에 멋진 능력이 있어도 영혼을 팔기 전까진 결코 행복한 날은 오지 않을거라구 사장님 때문에 아님 코디언니 때문에 매니저 때문에 아님 메이크업 때문에 거절했던 세미누드 화보제안 때문에 널 무시했던 스포츠신문 기자놈 때문에 널 줘패던 전남친 모델놈 때문에 네다리걸친 지금 남친 가수놈 때문에 아니 넌 돈과 바꿀 수 있을만큼 충분히 영혼을 팔지 않았어 그게 이유라니까 기획사 때문에 아님 연기력 때문에 가창력 때문에 아님 춤실력 때문에 곡이 안좋아서 아님 외모가 딸려서 몸매가 안돼서 아님 이슈가 안터져서 작품이 안좋아서 아님 홍보가 딸려서 널 밀어주는 사람들의 스펙이 딸려서 아니 넌 돈과 바꿀 수 있을만큼 충분히 영혼을 팔지 않았어 그게 이유라구 니가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해도 겉보기에 멋진 능력이 있어도 영혼을 팔기 전까진 결코 행복한 날은 오지않아 니가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해도 겉보기에 멋진 능력이 있어도 영혼을 팔기 전까진 결코 행복한 날은 오지않을거라구
근데 농담이야 신경꺼 닥쳐 나두 다 알어 오빠 쫌만 더하믄 돼 오빠 나 좋아하는구나 너나 닥쳐
So who's this little stranger You seem like my new lover None of those gave me this Feelings before you came to me and kissed me first time you saw me Will it be right I asked myself Maybe I'm drunk by aperitif Everyone tellin me you were so beautiful Following you seems not that pitiful Worth try so I talked to you Over a hundred thousand hours Boring, it was unbearable But to make love with you I'm endurable man, Til I make you mine I'm tellin you every lovely lines and waiting, over tonight over a month and over a year to lay you on my bed and make sweet love again and again I promise I won't stop Until you say stop I hold you not drop Still I don't know who you are Neither do you but When I first kissed you and me my decision that I don't ever wanna love another girls Still I don't know who you are Neither do you but When I first kissed you and me my decision that I don't ever wanna love another girls please
Intoxicated by the way you move your thangz I can't help but staring at ya let's take a picture tell your private teacher you can't go home today cuz I will ya This can't be wrong, go ask yourself Yeah you drunk with heaviest dope I know that everyone tells you're beautiful But I'm the only one truly in love wit you got you on my bed and make sweet love again and again I won't, I can't, never gonna stop Until you say stop so don't say stop Still I don't know who you are Neither do you but When I first kissed you and me my decision that I don't ever wanna love another girls Still I don't know who you are Neither do you but When I first kissed you and me my decision that I don't ever wanna love another girls Hey
누구는 날 칭찬하고 누구는 날 비웃고 누구는 이나라에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고 망가지던지 다른직업을 택하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여기에서 아기를 낳아 키우고 불평만 계속하다가 늙어들간다 모자라면 끝장이야 의도는 같겠으나 일의 결과가 다르다 시력이 좋다해서 눈이 밝은 것으로 볼수 없으며 천둥 소리를 듣는다 해서 귀가 뚫린 것만은 아니다 많이 보는게 지혜이고 많이 듣는게 신중함이니 작은 변화를 보고 작은 소리의 개음을 들을 것 유명세로 사귄 벗은 오래가지 아니하고 재물로 만든 친구는 너의 재물만 탐할 것이니 대인의 교우관계는 따뜻할때 꽃을 추울때 잎을 가는 기회주의가 결코 아닐 것이다 도가 없는 곳에서는 그럴듯한 거짓말이 득세하여 도를 따르는 이들을 바보취급하니 아랫쪽에서 비가 새면 막으면 되겠지만 위쪽에서 비가 새면 아래는 살수 없게될지니 제각기 분당하여 타락한 소인배들끼리 칭찬하고 천거하여 저희들 배만 불리고 언행일치 하지않고 괜히 무리만 지어다니고 남을 비방만할 따름인 벌레들이 늘고있다 남들이 날 몰라주는걸 걱정할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부분을 문제삼아야 하니 어차피 사람들은 볼수도없고 알수도 없으며 그저 외면을 바라본 채 안을 평가하려 하니 여기에 휘말리는 범인이 될 것인지 의지에 따라 살것인지는 선택은 너의 몫일 것이다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stay want to all to feet no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stay want to all to feet 방종하면 정신을 분발시킬 수 없고 조급하면 심성을 수양할 수 없으니 세월이 흐르면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면 의지가 줄어 체력이 쇠하고 어떠한 것도 이룰수 없게 되는 것이니 성공하지 못할까봐 근심할 것이 무엇이랴 의지가 없고 뜻이 약하면 가만히 이슬이 오는것을 어리석고 방자하여 배움이 옅는 쓰레기가 탐탁지 못했으나 모질게 거절을 못했더니 그는 싫은걸 회피하고 토로을 두려워 하다가 후일엔 나에게 막대하게 손실을 주고야 말았느니 성품이 비천한자 잘 받아들이지 못하니 그것이 비수가 되어 너에게 다시 돌아와 꽃힐 것이니 비난 앞에 방어만 하고 거짓 핑계를 일삼으며 불만에 가득찬 채로 원한만 품고 있다면 입신양명을 바라고 이름을 높히려 들고자 해도 재물을 얻을순 있겠으나 세상이 너를 업신여긴다 고난과 위험이 없이 편히 앉아서 말만하며 말로만 진위를 가리고 옛것들만 따라하는자 내것을 찾지 않고 탐구해보려 들지 않으며 공부하려는 노력은 않고 쉬운 결론에 집착하는자 세상이 용납해 주지를 않고 슬픔 속에서 술병이나 지켜야 한다 그때 후회한들 어쩔것이냐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stay want to all to feet no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stay want to all to feet 수레를 탄 군자 말의 암수를 구분못하니 군자는 무인무위에 전혀 집착하지 아니하니 아낄것들을 알고 버릴것들을 인정하면서 완전 똑같은 이 quitment로 전혀 다른 성과를 얻으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교만하지 않으며 위임을 받고서도 절대 독단하지 않으며 도움을 받으면서도 의지하려 들지 않으며 파면당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할리 없을것이며 누구나 지고나면 그것을 듣는자 그리하여 선을 따르고 악을 바로 잡을수있다 악을 따르고 선을 거부하긴 쉽고 편하며 그로인해서 망가지는건 천천히 진행되게 되어있으니 세상이 자신을 택할뿐 스스로 나서지 않으며 평가받으려하지 스스로 평가하지 않으니 재능이 있으면 묻히지 않고 무능력하면 꾸밀수 없으며 헛된 이름만 있으면 나중에 다 뽀록나는것을 자기에 엄격한자 빽이 없어도 망하지 않고 스스로 나태한자 줄타고도 바보다 걱정해야 할일은 빈곤이 아니라 불안정이니 레이버 기니와 로이비톤이 너의 영혼을 알릴지니 풍년이들면 사치 흉년이 들면 살인할 것이다 불안정하면 상황과 무관하게 방종한다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stay want to all to feet no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stay want to all to feet 가난하다고 아랫사람 남루하다고 아랫사람 재물이 있다고 윗사람 예쁜 외모로 윗사람이라 간사한 소인이 출세하고 정직한 이가 소외당하면 우리는 결국 무슨 수로도 인재를 얻을수 없을 것이니 높이보는자 발밑을 소홀치 않으며 앞을 내다 보는자 뒤를 소홀히 하지 않으며 등을 바라보되 폐혜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안일하게 떠들다가 스스로 위태로움에 빠지지 않는다 거짓 명예를 얻으면 엄하게 바보가 높은곳에 올라 많은 일들을 근심하여 마음이 번거로와지니 자신의 모자란 부분을 과대포장과 구라로 메꿔대지만 그것도 잠깐일뿐 부족함이 곧 드러나게되니 무리를 지어 유능한잘 헐뜯고 비방하는것 화려함만 갖추고서 세상의 이목을 끄는것 자신의 가치를 과장하며 신의 이름을 말하는 것과 뒤에서 몰래 어린이들을 선동하는 것을 멀리하라 선악은 구별되나 마음과 외모는 구분이 안돼 겉으론 선량하나 속으론 위선적이며 간사한자 겉으론 공손하지만 속으론 기만하고 회책하는자 겉으론 용감하지만 속으론 비겁한자도 있으니 용감한 적은 격분시키고 성급한 적은 지구전을 탐욕스러운 적은 뇌물을 매인 적은 기습하라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stay want to all to feet no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To feet you better stay want to all to feet
뭔가가 내 입을 막어 내가 아닌게 의지를 낚어 모호한 텍스트는 억울히 죽어버린 말들의 Devy Jones Locker 부디 내 두 눈에 맡겨 왜 끝 없이 둥글게 깍어 풀리지 않는 억울함과 분 무뎌진 내 이를 닦어 진실은 백린탄에 녹아버린 시체 묻듯 간단하게 덮었지만 전에 잃어버린 일이 이제 문득 생각날 때 마냥 이 더러운 기분을 난 감출 수 없어 내 기억 그 어딘가의 음지 뒷편에 넌 숨어서 하하하하하 나 보다 더 미친듯 비웃지 움직임은 내 글을 잘라댔고 씨발 나만 븅신 오류가 모여 만들어진 Rule 왜 굳이 나까지 란 의문 모두 말로만은 반 의무 명백한 abusing 좀 냅둬 도움은 필요도 없고 받은 적도 없단다 더 더욱 열 받을 뿐이고 때문에 니 목을 딴다 솔직한 죄 내 혀를 뜯어 삼키던 말던 난 죄인인 채 준비 할게 두번째 Wind up 그들에게 죄인이라 불리우기 위해서는 영혼의 부름에 성실히 답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돈의 충실한 노예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명제에 의문을 가질 것 언제나 질문을 던질 것 나는 너와 다르다는 의심을 절대로 놓지않은 채 튀면 돼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돌리기 늦은건 아닐까 했지만 돌아서기 싫은건 숨길수 없다 아니 왜 내가 널 따라가지 못해서 안달을 할까 묻어가지 못해서 문제가 생겨 너와같이 못해서 난 욕 먹어 다같이 모여들어 했던걸 또해 난 새롭다 말하지만 다 그게 그거 완성은 멀지만 희망은 작지만 그네들의 기대는 커져만 갔지만 논란의 희생량이 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나 혼자만 사람은 언제나 한곳 만을 바라보고 살수는 없다는 것을 너에게는 약하게 적용되는 기준이 나에게는 심하게 옥죄어드는 해괴한 법칙의 말이 날 미치게 하게되어 얼마가지않아 난 지치게 혹은 뒤지게 힘들고 나른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줘 나를 구해줘 나를 볼수 있게 만들어줘 새로운 날을 언제나 나를 이끌어온 말들을 나는 이제 너를 위해 깨끗이 포기할께 모른 척 할께 그런 겉할기 식의 말장난의 지푸라기라도 난 잡아줄께 한 마리 개라도 되어줄께 나를 용서해 줘 뭐라는 거야 이건 그냥 다 거짓말이잖아 말하는 거야 그저 그냥 써비스 가능하잖아 I'm still standin I'm not playin What u demandin I'm not listenin Keep your work within foolish rhymin Whateva you doin Imma fuck what you're reactin Step back before you get yo ass beaten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나에게 조언 충고 명령했던 모든 사람들은 결국다 맞고 욕먹고 밟힌 뒤에 좆같이 쌩당했어 대세를 따르거라 남들 다 하는 대로 반만 가라 그건 무능력한 너한테는 아주 잘어울린다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he fuck'll have to do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예 형 안녕하세요 저 키비에요 음 최근에 뭐 전화 몇번드렸었는데 음 연락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때 형 그 말씀 해주셨잖아요 저희쪽에서 같이 작업 해보고 싶으시다고 저희도 좀 멤버들하고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그 형하고 소울컴퍼니가 잘 융화가 안될 것같애서 형도 아시겠지만 뮤지션이 뭐 실력만으로 다되는건 아니니까 예 형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제가 나중에 또 연락드릴테니까 형도 뭐 음반작업 마무리 잘하시구요 아 그리고요 형 말씀드릴께 있는데 앞으로는 그 외부에다가 제 헤어스타일이나 뭐 이런거가지고는 좀 얘기 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형도 아시잖아요 그럴 상황인거 형 그러면 다음에 뵙겠습니다
O W N and Soul Company Soul Company and O W N surrounded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되돌아보면 선택해 이루어진 일은 별로 없지 누군가의 유혹 또는 동료 가족 애인이 부려대는 억지 참 먼길도 걸어왔어 그 요구 따라서 전부 자신에게 배풀으래 몇 푼짜리 월급 받아서 인생은 사슬이야 날 묶고 또 묶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몰라서 그저 되묻고 깨달을 때 쯤엔 이미 세월은 멀리 저물고 느끼지 못했다면 넌 아직은 한참 어린걸 둥지를 박차고 날아보겠다던 패기어린 목소리 박찰 둥지조차 없는 작은 새들은 어쩌니 넌 몰라 제 손으로 깎아만든 벼랑끝으로 스스로 몸을 밀어넣어야 하는 이 섬뜩한 아픔 가끔은 널 알게된 걸 후회할 때가 있어 질끈 눈감고 달릴 수록 넌 내 앞에가 있어 이제 날 좀 내버려둬 진정 날 찾도록 못난 날들을 잊고 부디 진짜 날 만나도록 누가 내게 뭘 원하던지 간에 난 나 the quiett 85년 1월 29일 밤 부터 시작된 인생을 건 세상과의 싸움 얻어터질지라도 쓰러지진 않아 상관마 내가 어떻게 살아가든지 알잖아 난 결코 내 style 아닌짓never 무슨짓해도 그것이 실패던 뭐던간에 그 모든 것들이 날 비 비 빛내 더 똑같은 사람들속에서 매일 그렇게 달라붙어대서 뭐라도 건져볼까 사는게 꼭 인생은 아냐 8 9년 전쯤에 내 미래를 점쳤던 사람들 봐 난 이제 그대들 머리위 까지도 빛내는 달이야 passion, 한때란 것도 웃기는 소리 look 내게는 10년이 지나온 지금도 있지 고등학교 때 they said i'm knucklehead and now i'm tellin' u man fuck what u said Drivin myself through this ambiances and violence 너는 자랑하지 개처럼 벌어 산 너의 붉은 색 cayenne 너를 믿고서 니 말들을 믿고서 어떤 애들에게 넌 진실의 참고서 가짜 꿈을 팔아서 결코 영원할 순 없어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랩할때 길을 걸을 때 앉아 있을 때 가사를 쓸 때 노래를 할 때 노래를 만들 때 정신을 가다듬어 마음대로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제발 넌 걱정한다면서 혹은 fan이라면서 조언하지마 충고하지마 이래라 저래라 한마디도 하지마 공부했다면서 평론가라면서 입도 키보드도 움직이지마 니가 랩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수준을 알아 근데 난 말 안해 강요하지마 나도 강요 안해 동네 챙피하게 시간을 쓸데없이 쓰지마 필요한 걸 해 뭘해도 좋지만 날 건드리진마 니들 다 피곤해 나쁘게 굴려는건 아니지만 결국은 이 따위 반응밖엔 해줄게 없어 난 이해심이나 매너따윈 없어 똑같은 랩을 이름 얼굴 머리크기 정도나 바뀐 채로 몇년을 하다가 유명세를 타고나면 저들끼리 모여앉아 술이나 붓다가 날 씹지마 UMC는 제발 그렇게만 안하면 내가 잘해줄텐데 잘해주지마 누가 잘해달래 너같은 속물들 꼴보기 싫어서 음악하러 돌아온건데 여기도 개새끼들 뿐이야 어린나이에 지 꼰대들 하는거 다 따라하고 있잖아 I'm still standin I'm not playin What u demandin I'm not listenin Keep your work within jerk off soundin Whatever you doin I'm a fuck what you're warnin Step back before you get you neck broken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나에게 조언 충고 명령했던 모든 사람들은 결국다 맞고 욕먹고 밟힌 뒤에 좆같이 쌩당했어 대세를 따르거라 남들 다 하는 대로 반만 가라 그건 무능력한 너한테는 아주 잘어울린다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it's tru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versus you endless battl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he fuck I'll have to do This is me This is me This is me versus you don't tell me what to do
어 UMC 용준이다 전화좀 받으면 좋은데 그때 물어봤던 협력건좀 얘기해주려고 우리가 회의를 했는데 UMC는 전망이 좀 어둡다는 쪽으로 결론을 냈거든 미안하다 그리고 이거는 친구로써 충고해주는거니까 고깝게 안들었으면 좋겠다 요즘엔 니가 한창 날리던 옛날같지가 않아 요즘 애들 스타일도 연구도 좀 해야지 어 야 그냥 낸다고 앨범이 되는게 아냐 요즘에 니가 하던방식 원하던 애들이 있는줄아냐 아무도 없어 너 정신 나갔냐 어 왜 맨날 너만믿고 잘난척을하냐 야 사실 이때까지 말안해서 그렇지 어 이쪽에 업계 있는 사람들 다들 너 다들 너한테 불만있어 니음악 때문에 내 귀도 썩는것같애 누가 널 도와줄거라 생각하는거냐 아 참으세요 왜 전화기에다가 대고 아 말하다보니까 짜증난다 끊자 우리 이제 아는척하지 말자
뭐 어떻게 하라고 [vrs1] 내 돈 어디 갔나 생각해 봅시다 우선은 월급을 적당히 받아오면 거기에서 국민연금 띠어가고, 건강보험료 띠어가고 케이블TV, 인터넷에 정수기 할부 확 띠어가고 전기,수도,가스,관리비 지역난방 띠어가고 종합화재,생명,질병 보험료 띠어가고 소득세 띠어가고, 자동차세로 띠어가고 음반 한 장 낼라 치면은 부가가치세 확 띠어가고 쌀.라면.계란.카레.개밥 정도는 사줘야되고 참치.김치.개샴푸.우유.콘플레이크도 사줘야되고 휴지 사줘야되고, 세제랑 표백제 세트로 사줘야되고 단백질 보충제랑 타먹을 쏘주를 사야되고 버스카드 충전, LPG 충전 한게임 코인 충전, 도토리 충전 돈 써야되는데, 지금 돈없다 나 전화 안받어, 나중에 전화해 [chr] Rap을 하다가 보면 계속해서 집에 음식이 없어져, 돈이 없어져 이유를 아는 사람 나한테 알려줘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주식 fund 집값 계속 떨어져 밥맛이 떨어져, 재산가치가 뚝 떨어져 잘못한게 없는데, 나한테 왜이러는 거?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vrs2] 그래도 이렇게 없는건 아무래도 뭔가 이상해여 우선은 그정도 뜯기고 나면, 거기에서 학교 책값 빠지고, 실습비 빠지고 1년에 두번 등록금이 내 척추와 함께 쏙 빠지고 자동차 할부금 빠지고, 자동차 보험료 빠지고 부동액, 엔진,미션에 브레이크 오일값 빠지고 신문대금 빠지고, 병원비 빠지고 체육관,검도장,야오이사이트 월회비 빠지고 토너 값 빠지고, 아님 잉크 값 빠지고 꼬진 CRT가 화면이 안나와 완평 LCD 구매비용 빠지고 샴푸 값, 린스 값, 헤어 트리트먼트 값 빠지고 그게 싫어 반삭 때리면 이발비가 쫙 빠지는데 월급으로는 못메꿔, 판파는 걸로는 더욱 못메꿔 유가환급금 가지고는 절대로 못메꿔 돈써야 되는데, 지금 돈없다 나 너 안만나, 나중에 전화해 [chr] Rap을 하다가 보면 계속해서 집에 음식이 없어져, 돈이 없어져 이유를 아는 사람 나한테 알려줘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주식 fund 집값 계속 떨어져 밥맛이 떨어져, 재산가치가 뚝 떨어져 잘못한게 없는데, 나한테 왜이러는 거?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vrs3] 안쓰라고 용써도 난 돈의 노예다 우선은 찢어지게 그렇게나 없는 살림에다 새 악기 한대 사고 싶고, 새 마이크 한대 사고 싶고 랙장 큰 거 꽉 채워가지고서 돈 쳐바른거 자랑하고 싶고 셔츠도 사고 싶고, 티도 사고 싶고 Armani Suit, Victoria's Secret 가터벨트 또한 사고 싶고 아빠 집도 사고 싶고, 엄마 차 역시 사고 싶고 누나들 줄 Fendi, Prada, Celine 클러치백 역시 사고 싶은데 수퍼에 갖다바쳐, 할인점에 2주에 한번 갖다바쳐 파파존스, 도미노피자, 원할머니 보쌈에 갖다바쳐 중국집에 갖다바쳐, 호프집에 갖다바쳐 비오는 날마다 명륜동 막걸리집에 이모님한테 갖다바쳐 인제 대책이 없어, 퇴직금도 요만큼도 없어 자영업을 할까? 비전이 전혀 없어 돈써야 되는데, 지금 돈없다 나 결혼식 안가, 마음은 축하해 [chr] Rap을 하다가 보면 계속해서 집에 음식이 없어져, 돈이 없어져 이유를 아는 사람 나한테 알려줘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주식 fund 집값 계속 떨어져 밥맛이 떨어져, 재산가치가 뚝 떨어져 잘못한게 없는데, 나한테 왜이러는 거?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이렇게 살다 보면 계속해서 늙어 할일이 없어져, 돈이 없어져 이유를 아는 사람 나한테 알려줘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Dow Jones, KOSDAQ, KOSPI 계속 떨어져 금리, 환율, 소비자물가 계속 오르죠 잘못한게 없는데, 나한테 왜이러는 거?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내돈 어딨냐)
노력한다고 해놓고 노력한적 없었고 사랑한다고 해놓고 사랑한적 없었다 공부한다고 해놓고 공부한적 없었고 가사쓴다고 해놓고 작업한적 없었다 서두른다고 해놓고 서두른적 없었고 일찍간다고 해놓고 시간 맞춘적 없었다 청소한다고 해놓고 청소한적 없으며 신경쓰겠다고 해놓고 신경쓴적 없었다 널 잊겠다고 해놓고 한번도 그런적 없었다 Ah fuck it throw this garbage off my desk I'm a tell u what I have been I am and I will be the flagship among socalled Korean Underground Hiphop Industry no matter how you think whether you like it or not God damn it i need beers 야리 야리 야리 야리
벌써 10년씩이나 만나고 헤어지는걸 반복하고 그사이 사랑몇개 직업 몇개가 지나갔지 힘든때도 있었고 좌절할때도 있었지만 손목을 건드리지 않았던건 잘한거라고 생각해 나에겐 누구 에게나 그렇듯이 책임져야 할 것들이 있어 잃어버릴게 없는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4학년 1년 내내 커피를들고 연봉 비교만하는 속물이 되긴 싫지만 나역시 구직자라고 우린 또 마이크 앞으로 많은 시간 동안을 쓰러지고 또 일어나고 또 라임과 눈물을 쏟아내고 직업은 생계대신에 외로운면을 보장 해준채 어서 빨리 PD들에게 영혼을 팔라 소리쳤지 38짜리 진이 28로 줄어들때쯤 영원한건 없다는걸 깨달은 서른이 될때쯤 중1 여름에 랩을 시작한 이유가 떠올랐지만 난 지킬수 없어 하지만 니가없으면 난 모든걸 잃어 그대가 멀어지는 것만큼 두려 운것없어 나에겐 오직 하나 이룰 수 있는게 있다면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가 날 아직도 원할 거란 착각에 나에겐 오직 하나 이룰 수 있는게 있다면 You mean everything to me 많은 랩 그룹들이 나타나고 또 사라지고 커다란 가짜 목걸이가 은퇴와함께 버려지고 진짜를 건 사람들은 주말저녁에 TV에 나와서 랩보다는 개인기에 더 주력 해야만했지 버려진 랩퍼를 만날 수 있는 사막이 늘 꿈에 나타나 꿈을 말하는 직업 때문에 꿈을 버려야 했던이들 그들이 모여 밴드를 만들어 나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난 듣고있어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볼륨으로 그대가 멀어지는 것만큼 두려 운것없어 나에겐 오직 하나 이룰 수 있는게 있다면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가 날 아직도 원할 거란 착각에 나에겐 오직 하나 이룰 수 있는게 있다면 You mean everything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