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루 정규 2집 "두번째 이야기" 에서 싣지 못했던 음원들을 새롭게 "못다한 이야기"에서
펼쳐 놓는다.
"박타는 날"은 별마루의 곡 "쥐불놀이" 못지 않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써,
좀 더 신나고 펑키한 사운드로 대금, 가야금, 해금, 기타, 베이스, 건반 등이
새롭게 입혀졌다.
"태양은 가득히"는 살사 리듬의 곡으로, 정규2집에서의 오카리나 협주곡을 별마루만의
오리지널 사운드로 역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아리랑" 역시 정규 앨범에의 보컬 버젼이 아닌, 별마루만의 연주 버젼으로 맛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