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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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1 | ||||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잊어야지 어차피떠난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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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05 | ||||
3. |
| 2:03 | ||||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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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08 | ||||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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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1:38 | ||||
6. |
| 3:07 |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웬 고개냐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 아리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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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5 | ||||
8. |
| 2:05 | ||||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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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5 | ||||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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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6 | ||||
새가 날아든-다-
온 갖 잡새 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 전에 풍년-새 산고 곡심 무-인-처- 수립 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 ---- 울어울---어 울음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쑥꾹 아하 - - - 이히 - - - 이히 이히 이히이히히이히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명 랑 한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운다 어디로 가나- 이---쁜-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새- 온갖 소리를 모른다-하여 울어- - - 울--얼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쑥 쑥꾹 아하 - - - 어히 - - - 이히 이히 이히이히히이히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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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2 | ||||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아 아-용두산 엘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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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12 | ||||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젖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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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01 | ||||
14. |
| 2:19 | ||||
15. |
| 2:10 | ||||
16. |
| 1:59 | ||||
한오백년(이박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좋아 좋아 한오백년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얼굴에 분바르고 파도를 치니 우리 사랑 어디 갔나 염려 말고 걱정 마세요 아무렴 그렇지 빠짱 맡은 소리야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오십도 여지껏 살았는데 육십은 못 살아 육십도 지금까지 버텼는데 칠팔이 지본 못하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도르레 한오백년 살자는데 진도 아리랑 살짝 넘겨요 아하 아하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미쳐 미쳐 미쳐 흔들어 흔들어 요시 요시 요시 요시 요시 요시 좋아 좋아 지리지리지리 꿍자자 꿍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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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1:56 | ||||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 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울린다 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 출렁 숨쉬는 밤 하늘엔 별이 총총 섹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 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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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27 | ||||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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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14 | ||||
20. |
| 3:24 | ||||
21. |
| 2:02 | ||||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이백년 살고 갑시다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을 살고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먼훗날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이백년 살고 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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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1:58 | ||||
23. |
| 2:01 | ||||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메입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길어진 그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렼에 떨고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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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3:06 | ||||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님만나 보겠네 님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성황님 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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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2:36 | ||||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 수록 경이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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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1:57 | ||||
27. |
| 2:10 | ||||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은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실고 떠나간 그 배에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님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잃은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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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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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야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겨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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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2:02 | ||||
30. |
| 3:00 | ||||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에 대낭군 알상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어제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처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양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가리 아~~ 엽전 열닷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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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2:19 | ||||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이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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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1:55 | ||||
33. |
| 2:06 | ||||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라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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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 1:55 | ||||
잘라도 내청춘 못나도 내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세 이밤이 다가도록 아~아~아~오늘밤도 날~날'날~날~날 노래를 부르자 2절)젊어도 내청춘 늙어도 내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가슴 열어놓고 놀아 보세 이밤이 다가도록 아~아'아 오늘밤도 날~날~날~날~날 노래를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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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 2:16 | ||||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단둘이 만나 둥글어졌구나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 산 저 산에 어허 얼싸 흰눈이 온다.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 얼싸 돈바람 부누나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중아 중아 상좌 중아 네 절 인심이 어허 얼싸 얼마나 좋으냐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갈까 보다 갈까 보다 임을 따라서 어허 얼싸 갈까나 보다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개가 짖네 개가 짖네 눈치 없이도 어허 얼싸 함부로 짖네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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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1:58 | ||||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져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져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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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 2:08 | ||||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 날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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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2:12 |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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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노리 가잔다아아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말을 하렴아 눈물둔영웅이 몇몇줄을 지은고 단지 단지 별이나 밝았는지 북해도 만날 풍자 로다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위에 뗏목위에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다 멀리뵈는 관악산 웅장도하고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하다조요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렁술렁 배띄워라 에루화 달맞이 가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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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 3:17 | ||||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