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리패키지 싱글>
거북이 전멤버였던 `수빈`이 6년만에 싱글앨범 "사랑은 봄처럼"이라는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듯 각종 기사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며 뜨거운 관심과 이슈가 되었다.
수빈이 노래를 부르는 UCC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6년전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할만큼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며 그녀의 가창력을 높이 호평하였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1집 수록곡이었던 "떠날꺼면"을 타이틀로 선보이고, "생각나 자꾸 니가"란 수빈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느껴지는 새로운곡이 함께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인 "떠날꺼면"은 떠나간 연인을 몸서리치도록 그리워하고 애타는 심정을 잘 표현한 곡으로 랩과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되어 리듬감있는 힙합 발라드 곡이며, 남자와 여자가 자기상황과 이별을 주고 받는 듯한 곡 구성으로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있는내용의 노래이다.
수빈이 앨범작업하면서 정말 아끼던 곡이고 자신의 보이스와 색깔을 잘 표현할수있는 곡이어서, 리패키지 앨범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생각나 자꾸 니가"는 간결한 악기구성에 반복적인 가사와 수빈만의 보컬색깔이 잘 어우러져 절제되는 슬픔을 잘 표현한 곡이다. 전화를 기다리다 잠이 들고 하루하루눈물이 날만큼 기다리고있는다는 노래 가사는 이별에 슬픈 여자의 마음을 잘 나타내 주었다.
올 봄, "떠날꺼면"으로 다가온 수빈의 사랑 노래에 흠뻑 젖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