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신이치는 1966년 데뷔하여 올해로 데뷔 43주년을 맞는 일본 대표 엔카가수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비브라토 창법 등은 국내 성인가요 가수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74년 ’襟裳岬 (에리모 곶)’의 대히트로 부동의 톱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남녀의 연애, 고독, 망향의 염원 등을 테마로 수없이 많은 명곡을 배출했고 엔카의 거장으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해내었다. 데뷔 이후 매년 일본 유선 상, 일본레코드상 등 각종 상을 휩쓸고 있으며 1968년 NHK ’홍백가합전’ 첫 출장 이후 41회 연속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수립 중이다.
[모리 신이치 베스트는] 43년 동안의 음악 인생이 담긴 베스트 앨범으로 84년 누 뮤직의 소프트한 멜로디를 도입하여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 冬のリヴィエラ (겨울의 리베라)’를 포함, ’ 北の螢 (북쪽의 반딧불)’, 최신 싱글 ’波止場 (부두)’까지 친숙한 명곡, 히트곡을 가득 담은 필청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