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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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0 | ||||
뭐라고 말을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 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낼수가 없잖아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말아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낼수가 없잖아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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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2 | ||||
나 더이상 널 보고 싶지 않길
널 보며 날마다 다짐하지 스쳐야 하는 사람인데 왜 잡고싶은건지 가끔은 널 마주 바라보며 너의 곁에서 잠든 날 상상하지 눈을 감으면 빈 곳 없이 니 모습만 가득한 날 잠시 숨 돌릴 틈조차도 없이 빠져드는 나를 알아 애써 너 돌아서면 가슴이 먼저 너를 찾아 이미 그대는 누군가에 사랑이 되어 버린 사람 다가서도 손댈수 없기에 널 더욱 갖고싶어 사랑해 흔한 그말조차 삼켜야 하는 딱한 사람 그만할께 하지만 조금더 널 곁에 두고 싶어 사랑이기에 나 늦은 밤 널 집에 보내기가 어느새 너무나 힘이 들어 나 아닌 다른 사람곁에 잠든 널 생각하면 잠시 숨 돌릴 틈조차도 없이 빠져드는 나를 알아 고개를 돌려봐도 가슴이 다시 너를 찾아 이미 그대는 누군가에 사랑이 되어 버린 사람 다가서도 손댈수 없기에 널 더욱 갖고싶어 사랑해 흔한 그말조차 삼켜야 하는 딱한 사람 그만 할께 하지만 조금더 널 곁에 두고 싶어 사랑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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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9 | ||||
(나나나 나나나-)아무도 없는 길가에 홀로 핀 이름모를 들꽃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어떤 바램도 없겠죠 계절이 바뀌고 찬바람이 불면 꽃잎은 시들어 잠들겠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그 자릴 비추고 수줍게 다시 피어난 꽃송이 단 한번 손길도 받은적 없지만 그토록 아름다운 저 한송이처럼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나는 그대의 꽃으로 하얗게 피어 나의 모습도 잠시 아름답겠지만 잡을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그대의 눈속에 난 시들겠죠 따사로운 햇살이 그 자릴 비추고 수줍게 다시 피어난 꽃송이 단 한번 손길도 받은적 없지만 그토록 아름다운 저 한송이 -나나나 나나나 -수줍게 다시 피어난 꽃송이 나나나 나나나 -그토록 아름다운 저 한송이 처럼 -(나나나 나나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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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0 | ||||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 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 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은 야위여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 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떠나 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은 야위여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 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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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5 | ||||
이제 그 눈물을 거두어 마지막 세상을 봐
다시 깨어난 시린 아침 그래 함께 가는 거야 서로의 가슴안고 끝내 돌아오지 못할 길고 긴 잠속으로 거역할수 없는건 시작된 사랑일뿐 결코 이별은 아닌데 가혹한 운명의 얼굴 이 끝없는 행벌에 두 마음 쉴곳없어 이대로 떠나가려해 늘 쫒겨온 사랑 비로소 자유로워 영원한 꿈을 꾸면 돼 편한 여행처럼 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지친 가슴 안았지 아픔에 몸을 떨며 이미 미처버린 사랑 비웃으며 돌아서는 이 잔인한 세상엔 아무런 미련없어 이대로 떠나가려해 늘 쫒겨온 사랑 비로서 자유로워 영원한 꿈을 꾸면 돼 편한 여행처럼 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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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55 | ||||
어느날에 추억으로 서둘러 떠나간 눈물나는 사랑 하나 아껴둔 그리움만 가슴에 남겨둔채 늘 그렇게 손 흔들며 돌아오던 길에 너를 닮은 바람불어 허물어진 가슴속에 떠오르는 얼굴 내 흐르던 눈물 닦아줄순 없니 넌 어쩌면 그렇게 먼곳에 있는지 가슴에 고인 슬픈 내사랑 늘 그렇게 손 흔들며 돌아오던 길에 너를 닮은 바람불어 허물어진 가슴속에 떠오르는 얼굴 내 흐르던 눈물 닦아줄수 없니 넌 어쩌면 그렇게 먼곳에 있는지 가슴에 고인 슬픈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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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8 | ||||
널 사랑해 그것만으로
오늘도 기다렸어 언젠가는 추억에 끌려 한번쯤 올 것 같아 너를 꿈꾸면 행복해지는 그때의 거리에서 다시 맞은 외로운 Christmas 너를 볼 순 없는지 빨간 장미를 주고 싶어 잘 있었냐는 인사대신 가장 밝은 웃음으로 다시 내게 올순 없을까 가난했던 마음으로도 행복했던 지난날 늘 주고 싶던 작은 반지도 난 전하지 못했는데 눈물겨운 세상 어딘가 너도 나를 찾고 있다면 내품 가득 안기도록 하얀 이 길을 달려와줘 난 꿈을 꿔 그속에서 아직도 넌 나에게 말하지 사.랑.해 가장 밝은 웃음으로 다시 내게 올순 없을까 눈물겨운 세상어딘가 너도 나를 찾고 있다면 내품 가득 안기도록 하얀 이길을 달려와줘 널 사랑해 그것만으로 오늘도 기다렸어 너를 꿈꾸면 행복해지는 그때의 거리에서 다시 맞는 너없는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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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3 | ||||
차가운 달빛을 따라 하염없이 걷는 이 발길
눈 놓아 우는 내 그림자 사무치는 그리움에 뒤돌아서 다시 갈까봐 못내 메마른 입술 깨물던 나 긴 그 어둠 속에서 헤어날 수 없어 추억조차 난 두려워 지친 내 영혼 쉬려해 너 없는 세상에 홀로 숨쉴 가슴이 난 없으니 아무도 모진 우리의 사랑을 끊을 수 없던 걸 알아주길 이렇게 하늘에 말하리 이루어지지 못한 그 사랑에 모두 슬퍼하지만 알아 우린 또 다시 만나게 될테니 눈 뜨면 시작되는 아픈 기억속에 차마 눈 감고 싶은 맘 그래 난 떠나 가려해 고개를 돌려도 그대 나 없는 세상에 있으니 (아무도 모진 우리의 사랑을) 끊을 수 없던 걸 알아주길 이렇게 하늘에 말하리 (이루어지지 못한 그 사랑에 모두 슬퍼)하지만 알아 우린 또 다시 만나게 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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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8 | ||||
힘없이 내 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니 하지만 이길 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곤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잊어주는 거라고 하지만 감추지 못해 흐르던 너의 눈물까지 잊을수는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곤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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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4 | ||||
그냥 모른 척하고 말 것을
어쩔수 없는 거라면 내게 보이는 사랑만 간직할 것을 한 번 실수라 얘기 했다면 난 널 이해했을텐데 너의 탓은 아니란 걸 이미 난 아니까 하지만 넌 하지만 넌 끝내 나를 떠나려했지 그 어리석은 변명대신 너는 어느새 이별을 택한거야 그를 사랑했던 적 없다고 말해주길 바랬지 그건 잘못이 아니잖아 나의 욕심일 뿐 어떻게 난 너를 용서해야하는지 터질 것 같은 가슴 속에 미움까지도 사랑일 뿐인 것을 오 가지마요 나를 사랑한 적 없다고 어느새 선명해진 너는 어느새 이별을 택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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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4 | ||||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이별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 오직 시간만이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죠 함께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 수 있는걸 숨쉴 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할 수 있는걸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다짐했었지만은 혼자 가야겠죠 영원을 꿈꾸며 약속해버린 다음 세상으로 이 하늘 아래 어디쯤 그대 나없이 행복하고 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밉지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으니까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사랑하는건 이별한 뒤에도 그대가 나를 잊고 있다해도 우는건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어제처럼 남아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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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7 | ||||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놓을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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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10 | ||||
어쩔 수 없다고 보내달라고 어떻게든 떠날 거라고 사랑이 전부는 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것 뿐이라고 하지만 나 무너지고 있는데 넌 행복할 수 있겠니 결코 널 위해 기도해줄 수 없는 내 마음 부디 용서해 주길 아마 내가 그리울 거야 영영 잊을 순 없을 거야 그만큼 우린 사랑했으니까 그땐 너도 알게 될 거야 다시 후회하고 말 거야 소중한 사랑 니 곁에 없음을 가끔 들릴 텐데 나의 얘기들 아직 너를 추억한다는 애써 외면하는 너의 가슴에도 조용한 눈물이 흘러 갈 텐데 그렇게 모진 추억 간직한 채 너 살아갈 수 있겠니 끝내 영원희 부르지 못할 이름 아무도 몰래 흐느끼면서 아마 내가 그리울 거야 영영 잊을 순 없을 거야 그만큼 우린 사랑했으니까 그땐 너도 알게 될 거야 다시 후회하고 말 거야 소중한 사랑 니 곁에 없음을 너무나 차가운 그 얼굴은 이대로 내 모든 걸 잊을 것 같아도 아마 내가 그리울 거야 영영 잊을 순 없을 거야 그만큼 우린 사랑했으니까 그땐 너도 알게 될 거야 다시 후회하고 말 거야 소중한 사랑 니 곁에 없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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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10 | ||||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 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 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쉴곳없는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 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쉴곳없는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 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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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27 | ||||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쓰라린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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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18 | ||||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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