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과 가을 사이, 행운의 ‘드림캐처’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이가 2009년 여름과 가을 사이, 로맨틱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지털 싱글 [Dream Catcher(드림캐처)]로 돌아온다. 올해로 데뷔 11년 차인 제이는 오는 10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이번 싱글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그 동안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치지 않아 팬들을 궁금케 했던 제이는 올해 초부터 TBS 영어라디오 <K-Popular with J>의 메인 DJ로 활동하며 묵묵히 음악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가수로서의 꿈을 잡아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그녀는 그 순수한 마음을 담아, 마치 인디언들의 부적 ‘드림캐처’처럼 악몽을 쫓아내고, 행운을 가져다 줄 것만 같은 음악들을 이번 앨범에 담아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댄스 음악 <Dream> 그리고 로맨틱가이 ‘알렉스’와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 음악 <사랑한다는 말>은 여름 끝자락에 불어오는 가을 바람처럼 음악 팬들의 감성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 ’제이와 알렉스’의 로맨틱한 만남! 그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의 속삭임’ <사랑한다는 말>
<그대 안의 블루>, <기적>에 이어 국내 대표 듀엣곡 탄생 예감!
영화 <단적비연수> OST 수록곡 <눈부신 날에>로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제이와 알렉스’가 2009년 ‘아름
다운 연인’이 되어 뜨겁게 재회한다.
“사랑해, 그대만 듣는 말, 그대만을 위한 말, 더해도 모자란 사랑한다는 말”
두 남녀의 아름다운 고백을 담은 가사와 속삭이듯 대화하는 ‘제이와 알렉스’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달콤하다. 90년대 추억의 팝을 연상케 하는 <사랑한다는 말>은 자극적인 음악 일색의 현 가요시장에서 들을 수 없었던 팝 발라드로, 가벼운 ‘러브송’에 지친 음악 팬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가슴 깊이 전해지는 가사와 멜로디는 들으면 들을수록 깊게 빠져들어, <그대 안의 블루>, <기적>에 이어 국내 대표 듀엣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부드럽고 잔잔한 제이만의 댄스음악! <Dream>
<Dream>은 리드미컬하면서 동시에 서정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댄스 음악이다. 제이 특유의 흐르는 듯한 보이스를 살리기 위해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 공을 들였고, 그 결과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부드럽고 잔잔한 제이 표 댄스 음악을 탄생시켰다.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과 복고 신스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절묘한 조화는 전자음 위주의 기존 댄스음악의 틀을 깨며, 가수 제이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