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보니 포스팅할 시간도 그닥 없는 요즘이다. 별다른 취미생활이란 것도 딱히 없고 독서실 오가며 음악듣는 거랑 바르셀로나 경기 찾아보는게 전부. 그나마 음악은 꾸준히 듣게 되어 좋다. 들으면 들을수록, 세상에 좋은 음악은 너무 많다. 그래서 문득문득 행복해진다. 요즘은 다양하게 듣던 취미를 내던지고 다시 오로지 흑인 음악에만 매진하게 되어버렸음. 뮤즈가 새 앨범이 나왔다는데 여지껏 안들어보고 있네. 아무튼 그래서 준비한, 최근에 즐겨 듣고 있는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