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은 끝나지 않았다. 최강의 피아노 트리오!
살아있는 재즈 피아노의 전설 행크 존스, 존 패티투치, 잭 디조넷의 결합!!
87세에도 여전히 피아노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노장, 행크 존스의 "그레이트 재즈 트리오"는 행크의 동생 엘빈 존스의 사망으로 일시 중단되는 듯 했으나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리듬 섹션 연주자들, 존 패티투치와 잭 디조넷을 멤버로 받아들이면서 전설의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키스 자렛 트리오에서 힘과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준 잭 디조넷의 드러밍과 그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존 패티투치의 든든한 베이스 연주 속에서 재즈 거장 피아니스트는 'Take Five', 'Moanin' 등 익숙한 스탠더드 속에 풍부한 질감과 악센트를 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