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노래만으로 편곡하여 감성을 담은 그녀의 첫 싱글 앨범은 진솔한 감정전달에 무게를 두어 그녀만의 색깔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연주경력에서 묻어 나오는 세련되고 안정적인 피아노연주와 흔히 들을 수 없는 여성스러운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감성, 그리고 그녀의 따뜻하고 진솔한 마음이 조화를 이루어 싱어송라이터 하유진만의 색깔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랑하던 시간` 동안의 여러 가지 감정과 마음을 피아노와 노래로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그녀에게 가장 중요하던 순간의 감정을 피아노와 노래로 솔직하게 이야기한,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는 두 곡 `난 아직도`(1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곡) 와 `마주하던 날`을 공개하며 내년 발매될 정규 앨범 속 그녀의 또 다른 시간 이야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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