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빛나는 앨범 속에 아름다운 가사들을 선사한 시인 이경의 [Dear. Love]
노래가 입혀진 시는 어떤 모습일까? 시인 이면서 작사가인 이경이 5년 만에 11번째 시집 [Dear. LOVE]를 선보였다. 작사가 특유의 감성적 표현이 돋보이는 이번 이경의 시집은 글로서 전해지는 느낌과 국내에선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집에 대한 가요 OST가 함께 발매되는 신선한 시도의 컨버전스 컨텐츠로서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이 경은 이번에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새로운 시집 [Dear. LOVE]에서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Dear. LOVE’ 의 시에 오리지널 곡으로 멜로디를 입혀 M-flo 풍의 트랜디한 음악으로 완성되었음은 물론, 서울필하모닉 음악감독의 피아노 연주곡과 더불어, 여름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똥별의 궤적을 효과음으로 그려내기도 하였으며 메이저 곡임에도 불구하고 마이너 곡을 듣는 듯한 애절한 발라드 곡 등 다양한 문학적, 음악적 해석으로 보고 듣는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통해 시를 써오며 쌓아왔던 자신만의 감성을 더욱 진한 감동으로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