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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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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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당신에 잠 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아픔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 속에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에 잠 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기억해요 아픔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 속에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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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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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바람 부는 길가에 홀로 남겨두고 가버린 무정한 사람 그럴 수도 있겠지 떠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난 너무 서러워 나는 당신만 믿고 내 모든 걸 주었어도 그 이상 뭘 더 원해요 그런 당신은 내게 무얼 주었나요 나도 할 말은 많아요 그럴 수도 있겠지 떠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난 너무 서러워 나는 당신만 믿고 내 모든 걸 주었어도 그 이상 뭘 더 원해요 그런 당신은 내게 무얼 주었나요 나도 할 말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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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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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예쁜 집 짓고
둘이 함께 행복하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아요 정말 정말 잊지 말아요 앞 마당에 꽃밭 만들고 뒷뜰에다 밭을 갈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흰구름이 흘러가듯이 흐르다가 또 만나듯이 우린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또 만나지만 언덕 위에 예쁜 집 짓고 둘이 함께 행복하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흰구름이 흘러가듯이 흐르다가 또 만나듯이 우린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또 만나지만 언덕 위에 예쁜 집 짓고 둘이 함께 행복하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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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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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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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흐르는 시간처럼
힘든 이 시련들도 그렇게 지날 거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아이야 음 생각 없이 돌이킨 지난날에 슬펐던 기억들이 가슴을 적시어도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아이야 음 두 눈을 감고 있구나 슬픔에 젖어 있구나 두려움에 떨고 있구나 외로움에 울고 있구나 인생이란 외롭고 힘든 거야 아직 넌 어리잖니 꿈이 있잖니 이제부터 시작인데 그러면 어떡하냐 눈을 떠보렴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아이야 아이야 두 눈을 감고 있구나 슬픔에 젖어 있구나 두려움에 떨고 있구나 외로움에 울고 있구나 인생이란 외롭고 힘든 거야 아직 넌 어리잖니 꿈이 있잖니 이제부터 시작인데 그러면 어떡하냐 눈을 떠보렴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아이야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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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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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었나 그대는 내게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 잡을 수 없는 머물 수 없는 바람 같은 사랑이었나 잊으라는 그 한마디 더 못잊어 그대 품에 안겼던 밤도 온 몸 가득 남아 있는 그대 흔적은 오늘밤도 날 울리고 있어 사랑에 또 내가 속은 건가 바람이었나 그대는 내게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 잡을 수 없는 머물 수 없는 바람 같은 사랑이었나 잊으라는 그 한마디 더 못잊어 그대 품에 안겼던 밤도 온 몸 가득 남아 있는 그대 흔적은 오늘밤도 날 울리고 있어 사랑에 또 내가 속은 건가 바람이었나 그대는 내게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 잡을 수 없는 머물 수 없는 바람 같은 사랑이었나 바람 같은 사랑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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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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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했어 너의 눈빛을
돌아서서 울고 있지만 아낌없이 당신을 후회 없이 당신을 사랑해 사랑했어요 이제 사랑이란 모습 그대로 가슴속에 아픔이 되어 너를 사랑했던 마음까지도 뒤돌아 울고 있는 걸 오다가다 또 생각이 나면 마음이 아플 지라도 그렇게 그렇게 기억할 테요 잊을 수 없을 테니까 외면했어 너의 눈빛을 돌아서서 울고 있지만 아낌없이 당신을 후회 없이 당신을 사랑해 사랑했어요 이제 사랑이란 모습 그대로 가슴속에 아픔이 되어 너를 사랑했던 마음까지도 뒤돌아 울고 있는 걸 오다가다 또 생각이 나면 마음이 아플 지라도 그렇게 그렇게 기억할 테요 잊을 수 없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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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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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음 - 윤천금 5
잔잔하-게 피-어나는 너의 고-운 그 미소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나래 펴-고 스며드네.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두 마음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꿈 행복을 찾-아가-자 아름답-게 떠-오르는 지난 날-의 그 예기가 이제 와-서 생각하니 즐거웠-던 추억이었네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두 마음 한 마음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꿈 행복을 찾-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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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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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는 가더라도 내말 들어봐 아무리 속상해도
당신의 생각은 오해이니까 냉정을 찾아주오 그까짓 작은일에 흔들릴 마음이면 보낼수도 있지만 우리의 마음이 모래성은 아니잖아 사랑이란 이름아래 우린 서로 이해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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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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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찬 바람에 나뭇잎 하나가
소리없이 떨어지니 아…… 가을인가요 고향 떠난 이몸이 타향이 고향되니 딩구는 저낙엽아 어디로 그어디로 행여나 가는길에 우리님 만나거든 들국화 다시필 때 내간다고 전해다오 단풍잎 붉게물든 내고향 언덕이 조용히 떠오르니 아…… 가을인가요 고향 떠난 이몸이 타향이 고향되니 보고픈 우리님은 지금쯤 뭘하실까 높은하늘 조각구름 내고향 지나가면 들국화 다시필 때 내간다고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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