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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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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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네박자 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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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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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2.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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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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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2. 내가 아플때 보다 니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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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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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여와 아무말도 할 수 없어요 혼자~~~~~할 수 없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가던 바보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줄 색깔도 없는 그런 하루 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2. (후)혼자~~~~~~~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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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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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잃어버린 것에대하여,,,,,,,,,,,,,,2.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면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다시 못올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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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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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갈 사람을 붙잡을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산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2.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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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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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2. 아무도~~~~~~~~~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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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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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떠나가는 뒷 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 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하아하아~~~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2.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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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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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2. 아름~~~~~~~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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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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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을)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2. 바~~~자.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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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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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2.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냐 너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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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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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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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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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라져 가는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놓고 오오~~오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아 울지마라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2.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며 보내놓고 오오~~오~~~~~~~~울지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그 약속~~~~~~~~~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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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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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에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2. 가슴을 쓸어안고 단 한번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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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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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수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하~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2. 헝~~~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하~아~ 다시는 만~~~슴 깊이 묻어둔 가슴 깊이 묻어둔 내~~~인.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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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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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