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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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4 | ||||
진정코 사랑했소 어리석은 내 마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그 사람을 믿었소 두 손 잡고 다짐한 그 맹서 지금은 잊어버린 꿈 아쉬운 미련이라 남몰래 달래보는 이 밤도 외로워서 울고만 싶어라 울고만 싶어라 진정코 사랑했소 어리석은 내 마음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선 그 사람을 믿었소 두 손 잡고 다짐한 그 행복 지금 잊어버린 꿈 단 한번 사랑이라 그 모습 그려보는 이 밤도 외로워서 울고만 싶어라 울고만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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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5 | ||||
그 누구가 잘못했던 조금만 참았더라면
오늘도 너와 나는 다정할것을 이제는 늦었지만 후회하는 내 마음 애타게 그립구나 그 시절 그 행복 그 누구가 잘못했던 조금만 참았더라면 오늘도 너와 나는 행복할것을 참을 수 없었던가 후회하는 내마음 애타게 그립구나 그 시절 그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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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0 | ||||
그대만을 언제까지나 사랑할 내 마음
무정하게 뿌리친 괴로워 운 순간 원망도 했지만 못 잊어 그 이름을 부르면서 그대를 찾아서 진정을 말하리 날 믿어 주세요 내 마음에 언제까지나 별 처럼 떠오는 그대만이 그리워 외로워 운 순간 잊으려 했지만 못 잊어 그 이름을 부르면서 그대를 찾아서 진정을 말하리 날 믿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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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8 | ||||
헤어질 운명을 원망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 까지 잘있어요 안녕히 그대따라 가고픈 마음 변함없는데 못가는 괴로움에 가슴아프다 헤어질 운명을 슬퍼하면서 눈물 어린 그 한 마디 잘있어요 안녕히 그대 따라 가고픈 마음 변함 없는데 못가는 괴로움에 가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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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6 | ||||
불꺼진 이 거리에
외로운 그림자 가슴 아픈 그 사연은 지난 일인데 이 세상 끝까지 거닐자던 그 사람 어데가고 나만 남았나 아아~ 차거운 별빛만이 내 가슴에 안겨주네 적막한 이 거리에 외로운 그림자 상처 아픈 그 사연은 그옛일인데 웃으며 이대로 살자하던 그 사람 간 곳없고 홀로 남았나 아아~ 허전한 고독만이 내 가슴에 안겨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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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5 | ||||
나 혼자 외로운 그 세월 속에서
행복이 시들어도 온다는 그 맹서를 믿어본 내마음 오늘도 그 모습이 그립고 그리운데 소식도 없는 그대 무정한 그대여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 혼자 외로운 그 세월 속에서 행복이 시들어도 온다는 그 날짜를 기다리는 내 마음 오늘도 외로움이 쌓이고 쌓이는데 소식도 없는 그대 무정한 그대여 언제나 돌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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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2 | ||||
8. |
| 3:40 | ||||
너와나의 그 맹서는 젊은날의 꿈이였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안네 밤새워 찾아온 그날 이자리 피맺힌 사랑에 슬픈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다시는 찾지않으리 너와나의 그 맹서는 젊은날의 꿈이였나 세월이 흐는 지금에도 가시지안네 못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에 슬픈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다시는 울지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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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6 | ||||
밤은 늦어 고요하게 깊어만 가는데
눈을감고 꿈길 따라 내 못가는 괴로움 지나간 그 옛일에 어우러진 사랑이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 속의 길 밤은 늦어 적막하게 깊어만 가는데 이다지도 꿈 길 따라 내 못 가는 아쉬움 흘러간 그 옛일에 잃어버린 사랑이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속의 길 세상은 꿈속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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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2 | ||||
11. |
| 3:33 | ||||
타향살이 서러워 가고싶은 내 고향
황토 십리길에 오곡이 익고 사랑이 익고 물들은 단품잎에 오막살이 집 미움이 없는 곳에 슬픔이 있을까 흙 냄새 반기리라 아~아 그리워라 내 고향 눈물 어린 타향에 꿈에 가는 내 고향 보리밭 이랑에 옥수수 익고 인정이 있고 얼룩소 엄마찾는 푸른 들판에 정답게 오손도손 알뜰한 그 행복 흙냄새 반겨주리 아~아 그리워라 내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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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4 | ||||
눈물의 빗소리 사랑의 흐느낌인가
차거운 가슴에 흐르는 눈물 참을길 없네 타다 꺼진 사랑이 아쉬운 이 한밤에 아 쓰라린 가슴 상처가 아파 흘러내리는 눈물의 빗소리 눈물의 빗소리 상처의 흐느낌인가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헤매는 밤에 다시 못 올 사랑이 이토록 올려주나 아 허전한 마음 메울길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의 빗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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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4 | ||||
날 두고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소
헤어질 운명속에 가슴이 아파도 웃으며 보내리 그래도 내마음 외로워서 남몰래 아쉬움을 달래며 안녕히 안녕히 잘가세요 안녕히 그대가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소 헤어질 운명속에 가슴이 아파도웃으며 보내리 그래도 내마음은 외로워서 나혼자 아쉬움을 달래며 안녕히 안녕히 잘가세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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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7 | ||||
15. |
| 3:11 | ||||
저배도 원망터라 푸른파도 헤치며
날 울리던 이별아래 부산배들아 쌍고동 목이 메여 내설움 같이 울어대는 갈매기가 저물결 따라 맺지 못할 사랑이라 가슴아프다 저 배도 무정터라 푸른 파도 헤치며 내 님 싣고 떠나간 부산배들아 쌍고동 울어울어 목이 메도록 떠나가는 그사람을 원망했건만 맺지 못 할 인연이면 가슴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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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8 | ||||
17. |
| 2:39 | ||||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꿈이라고 생각키엔 너무너무 서러워 다시 한 번 그대 만나 사랑한다고 말할까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너무나도 허무했던 슬픈 종말이기에 목메도록 흐느끼는 괴로운 밤은 길어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미련은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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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29 | ||||
수 많은 전설 안고 말없는 설악산에
꽃같이 피었다가 말도 없이 시들은 내 사랑아 외로운 내마음을 달랠길 없어 울산항 바라보며 그리워 할때 찾아온 설악산에 산새만 슬피우네 내 사랑 피고져도 말없는 설악산에 희미한 초생달이 젖어들면 떠오른 그 추억을 외로운 내 마음에 잊을길 없어 이다지 보고파서 그리워 할 때 찾아온 설악산에 달 빛만 차겁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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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18 | ||||
님이라 부르라고 하시던 그 사람
지금도 가슴 저며 기다렸는데 어이해 못 오실까 그리운 그 사람 님이라 부르리다 오시는 그날 행복을 가져다 줄 떠나 간 그사람 오시는 그날만을 손 꼽아 보는데 기어이 안오시면 누구를 믿고서 님이라 부르리까 무정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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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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