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stige Reggae Masters 시리즈 >
검은 빛이 눈부신 나라 자메이카의 토속 음악 레게는 흑인들의 투철한 민족성과 그들이 겪는 차별에 대한 분노와 슬픔을 살랑살랑 가벼운 발걸음과 같은 리듬과 비트에 실어낸 음악이다. 이후 레게 음악은 리듬 앤 블루스와 결합되었는데, Ska와 Rock Steady가 그 종류이다. 무거운 주제와 제3세계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그 경쾌함과 유쾌함으로 인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Prestige Reggae Masters 시리즈를 통해 자메이카가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그들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보자.
l 록과 레게의 멋진 만남을 이루어낸 Dreadline
l 레게의 거장 밥 말리를 만나 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Roland Burrell
l 레게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연 Yellowman과 미국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은 The Paragons의 만남
l Rock Steady의 대표적인 트리오로 레게 그룹의 스탠다드가 된 The Heptones
l 자메이카의 냇 킹 콜이라 불리우며 보컬, 작곡 등에 다재다능함을 지닌 로맨틱한 보이스의 주인공 Jackie Edward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