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과 명예를 존중하며, 삶의 질을 소중히 여기는 귀하를 위해 혼을 담는 감동의 명곡 모음집!
전설적인 성악가의 부활, 세계 성악 대전집!
The best collection of the world lieder and arias
<구성>
*이탈리아 가곡 모음집(Vol…1-3)
*독일 가곡 모음집 (Vol…4-16)
*러시아 아리아 (Vol…17)
*바리톤,베이스, 테너, 소프라노 (BARITONE, BASS, TENOR & SOPRANO) Vol…18-30
성악의 장을 열은 전설적인 성악가들의 원음을 담은 명반 ”벨칸토 아리아”
'아름다운 노래' 라는 뜻의 이탈리어로 고도의 예술적 기교로 소리자체의 아름다움과
균등한 공명, 매끈한 창법을 중시하는 창법을 말하며, 18세기에 이탈리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다.
보통 이탈리아 남부지방의 음악적 특징은 화성이나 리듬보다 화려한 선율 진행이 강조된다
또한 노동요나 행렬을 위한 음악을 제외하면 합창음악보다 독창음악이 많고 장식적인
멜리스마(Melisma)와 높은 고음을 자주 사용하였다.
* 이탈리아 민요 (Liriche Italiane)
<벤야미노 질리>
1890년 3월20일 이탈리아의 레카니타에서 출생하여 1914년 직업인으로 데뷔했다. 1918년 ‘라스칼라’에 도착하여 “카루소”의 뒤를 있는다. 그는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음성의 가치를 인정 받는데, 레코드 역사상 아리아의 감성적인 내용의 전 달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의 음색의 순수함은 60대까지 지속되었는데, 1957년 로마에서 사망했다.
<엔리코 카루소>
1873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나 48세 나이로 사망한 그는 어린 나이에 그라모폰에서 명성을 얻은 최초의 가수이다. 음성의 예술성과 질적 우수함은 카루소를 가장 위대한 테너 가수로 만들었다.
<알렉산더 모레수키>
로마에서 태어나 12세에 카스트라토(CASTRATO)가 된후 25세 때에 바티칸 시스티나 성가대에 독창자로 들어가 곧 성가대의 지휘도 겸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민요를 대표하는 나폴리 지방의 민요들은 '칸초네 나폴레타나 (Canzone napoletana)' 또는 '나폴레타나' 라고 불린다
나폴리 지방의 노래라는 뜻의 '칸초네 나폴레타나' 의 역사는 기원전 로마시대로 올라가 시작된다. 나폴리는 그리스의 식민지였다가 로마제국의 식민지 지배하에 들어가면서 최대의 상업 항구도시로 번창했고, 각 나라에서 모여든 뱃사람들의 노래와 아프리카나 유럽에서 비교적 가까운 동양에서 끌려온 노예들의 노래가 서로 어우러져 만들어진 이국적인 가락의 혼합형태로 불려지기 시작함므로써 발전되었다. 또한 나포리 민요는 로마제국 멸망 후 터키,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의 식민지하에 있으면서 그들 각 나라의 음악요소가 가미되어 발전된 혼혈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나폴리 민요가 전세계적으로 애창되는 이유는 이와 같이 여러 나라의 음악적 특성이 혼합되었기 때문이며 또한 나폴리 민요에서 나온 가락이 우리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동양적인 색체의 향수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