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ce의 진수를 보여주마!
Stoneface & Terminal의 최고의 작품이라 말할 수 있는 앨범
“WIDE RANGE”
대부분의 Trance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Terminal East라고 더 잘 알려진 이들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Stoneface & Terminal은 Matthias 와 Henry 두 멤버로 구성된 독일 출신의 Trance 프로듀서 DJ들이다.
1998년 독일의 테크노 붐이 일어났을 무렵 그들의 첫 싱글 앨범 “It’s Hot”과 “Free of Space”를 Terminal이란 이름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이듬해 “I’m Not Waiting”이란 앨범 역시 발매하게 된다. 그 후 그들은 Terminal이란 이름에서 Terminal East란 이름으로 바꾸고 “…So Good”과 “94$”란 앨범으로 독일 댄스 차트의 히트 앨범으로 등극하게 되어 그들의 이름을 독일 전역에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2년 Matthias와 Henry는 Woody van Eyden이란 댄스 음악 기획자를 만나면서 2차 성장을 하게 된다. 그들은 먼저 자신들의 Terminal East이름 대신 Stoneface & Terminal로 바꾼 후 Woody가 운영하는 Clubbgroove Records에서 첫 앨범”Two and Two”을 발매하게 된다.
2003년 2004년을 거쳐 많은 그들은 자신의 이름을 건 Electric Department라는 음반사를 설립하여 “Soulreaver”를 발매 하였다. 그들에 대부분의 음악적 영향은 Paul Van Dyk, Tiesto, Armin van Buuren, Ferry Corsten과 같은 유명 트랜스 DJ에게서 받았다.
2005년 Stoneface & Terminal은 Euphonic Records의 Ronski Speed와 같이 음악 작업을 같이하여 트랜스의 정점을 찍는다. “Incognition”, “Drowning Sunlight”과 같은 히트 곡은 1년간 DJ 최다 플레이 횟수 TOP10의 명예를 얻는다.
2006년 10월 그들은 Euphonic Records에서 발매한 “Earth EP”는 하나 두 개가 아닌 세 개의 Top Sale 트랙 “Super Nature” , “Another Day”, “Sidewinder”을 포함한 앨범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었다. EP앨범은 독일을 비롯한 영국 UK DJ Mag에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Stoneface & Terminal의 음악적 작업은 Trance가 무엇인지, Techno Sound가 무엇인지 Clubber들에게 확실하게 들려주는 스승 같은 아티스트이다. 그들의 음악적 테마는 다소 국내 시장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둘의 음악을 시작으로 Trance는 무엇인지 Techno는 무엇인지 다시금 알려주려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