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 주제가 ‘평창의 꿈’을 만들었던 주제가의 드림팀이
다시 북경올림픽을 비롯,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또 하나의 활기차고 기분 좋은 감동의 음악을 선보인다.
평창 주제가가 120인조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그리고 거대한 합창단이 포진하고 있는
스케일 큰 음악으로 감동을 주는 주제가였다면,
이 번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단순한 멜로디와 복고 락 밴드의 절묘한 하모니로, 보다 쉽게 대한민국에 희망을 심고자 하는 것이다
비록, 노래는 하나이지만, 부르는 가수와 편곡에 따라 분위기를 바꿔
그 다양성을 시도한 “파이팅”은 기본적으로 정통 락에 그 베이스를 두고 있다
단 하나의 인위적인 미디 악기를 배제한 채
오직 올 어쿠어스틱 밴드로 승부를 건 “파이팅”은
다분히 따뜻하면서도 신나는 휴머니즘적인 사운드에 입각하고 있다.
전주와 간주의 화려한 일렉기타는 닫아버린 사람들의 귀를 열어주고 있으며
파워풀한 드럼은 잠자고 있던 사람들의 심장을 깨우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트랙1의 연수희는 이미 홍대 인디 밴드 문화의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오리엔탈 루시의 보컬로써,
자칭, 김 추자선생님의 계보를 잇는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모던락 창법을 선보이고 있다.
마치, 블론디의 노래를 김 추자 선생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들으면 들을수록, 헤어나지 못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트랙2의 신영미는
조 수미의 평창 동계 올림픽 주제가 ‘평창의 꿈’을 가이드하면서
국내에서는 누구도 내지 못하는 고 음역대를 시원하게 뽑아내어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주제가의 관계자를 모두 깜짝 놀라게 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하이 소프라노의 진정한 실력자이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그래서 왠지 조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정통 락과 클래식 성악의 만남으로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하이브리드 음악을 새롭게 탄생기키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젊은 이들을 위한 트랙 3의 리믹스 버전은
음반 출시를 앞둔 림샷의 the-z, 대팔, 다이얼로그의 작품으로
보컬 연수희의 노래에, 2.1의 중독성있는 클랩 리듬의 반복으로
한층 더 신나고 리드미컬하게 대중적으로 만들어냈다.
제 2의 에픽하이를 꿈꾸며, 래퍼 둘과 DJ 하나로 구성된 림샷은,
이미 홍대 클럽가에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그들만의 독특한 하우스 랩과 편곡은
최종에는 에픽하이를 넘어선 새로운 장르의 힙합을 창조할 것이라
많은 사람들과 평단에서 기대하고 있는데
‘파이팅 리믹스 버전’에서 살짝 보여준,
림샷의 진정한 실력을 미루어 볼 때,
왜 많은 매니아들이 림샷의 앨범을 애타게 기다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승리의 감동을 노래한 또 하나의 명작
라비헴의 “대한민국, 전사들이여!”
위의 Fighting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나는 드럼 연주와 그루브한 메탈기타로
마치.. 한편의 전설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기 - 영웅들의 고요한 움직임
승 - 전쟁을 위한 달림과 전투
전 - 영웅들의 환희와 축복을 노래 하였으며
마지막인 결은 - 영웅들의 귀환을 노래 하였다
거친 헤비 메탈과 가슴을 파고 드는 클래식의 오묘한 조화가
전설의 그룹, 퀸과 견줄만한 라비헴은.
아직 긴 침묵에 있는 우리나라 메탈시장에
새로운 부흥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위한 헌정가 “대한민국 전사들이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마추어 같지 않은 프로 스컬릭의
“We are the one, korea
이미 여러 앨범은 물론,영화 음악 까지 참여한 스컬릭은
기타 리스트이며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태현이 주축을 맡고 있는 팀이다.
시작을 대한민국을 외치며.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이 곡은
어떠한 장소에서도 어울리는 아주 신나는 응원가이다.
보컬의 강한 외침이 매력적인
마치 락 댄스를 연상시키는 “we are the one”
곧 싱글 앨범으로 스컬릭의 개성 있는 무대 매너와
그들의 음악을 들을수 있을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어두운 터널을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에
힘 좋은 엔진을 달아주는 노래, ‘파이팅!’
북경 올림픽을 비롯, 대한민국에 이 노래를 바친다.
파이팅! 대한민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