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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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고 계세요 당신~이인만 사~아랑한다~하아아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만 알고~호오오 계세~에에요 세`월이 변한다고 변치마`세요 그 누가 뭐라해도 변치 말아요 한~아~아안 평생` 사랑한다~아아고 당신만 알고~오오호 계세~에에요 ,,,,,,,,,,,,,,,2. 알고~~~~~도 모른척 하세요 당신만 알고~호오 계세요 꽃잎이 시든다고 가지마`세요 가`을의 철새처럼 가지 말아요 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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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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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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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내 어이 사랑했나 상처준 그님을 이렇게도 애태우며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사모하고 있어요 영원토록 당신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간 주 중~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내 어이 믿어왔나 돌아선 그님을 이렇게도 잊지 못해 그리면서 살아요 마음 다 바쳐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당신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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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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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은 묻어놓고 지금 낯설은 나그네래요 칠백리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말아 못본체말아 반겨주려마 부벽루야 내가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얼굴그리다가 눈보라치던 밤 말도없더만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고 못본체하네 못본체하네 반겨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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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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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으으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 임이 울고있네 가는맘 보~호오내는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아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마~하아아도로~오오스)그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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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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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 간 주 중 ~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것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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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가운 빙점 ~간 주 중~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게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을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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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당화 피고 지는 섬~어~허엄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오옹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우~우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하아아지를 마~아아오 ,,,,,,,,,,,,,,,2. 구름도 쫓겨가~하아아는 섬~어~허엄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하악선생~헤엥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히이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오 떠~허어어나~아~`하지 마~아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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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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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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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히이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헤에는 마~하아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님을 보낸 아쉬움~후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어어를 그 누가 달`래주~후우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호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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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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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오오낙비 사랑~하앙에는 마음`껏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아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하아~아~아하아 돌지않는 풍차여 ,,,,,,,,,,,,,,2.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러나)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살아~아아온)지내온 기나긴 세월은(을) 아~ 돌지않는 풍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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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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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 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 간 주 중 ~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 하나 궂은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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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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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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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타도~호오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호오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이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호오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하아슴마다 사~하아무~우우쳐 오~호오오네 ,,,,,,,,,,,,,,2. 꿈에`서~`허어도 헤맸`지~이이만 만날길` 없~어업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아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으으는 서`글픈가~아아슴 꽃이다시 피는 새` 봄이와도 그`리움은 가~`하아아`슴마다 메아~아~아아리 치~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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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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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허어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후우우세요 말좀하~아아세요 무(뭐)어~어어라고 말하리까 무(뭐)어라고 말하리까 @먼~어언데서 오신손님 ,,,,,,,,,,,,,,,2. 오~~~~~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헤에 그린~~~~~~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하아고 대답~~~~~라고 부르리까 무(뭐)어라고 부르리까 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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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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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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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 주 중~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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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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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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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네는 피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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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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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 주 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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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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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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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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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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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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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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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하아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아아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하아하아`~ 참아~아아야 한다기~`히이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하아의 일~이일생 ,,,,,,,,,,,,,,2.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아아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네 비탈진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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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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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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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꿈 만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으은데 봄은~으은 왔는~으은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에엥님 아하아~아아~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이이다 ,,,,,,,,,,,,,,,2.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으은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아 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에에가~~~~~님 멀리` 떠나 가렵니~히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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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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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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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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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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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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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부령 고갯~에엣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으을 두고 말없이 (돌아가는)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하아아하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아아씨야 ,,,,,,,,,,,,,,,2. 천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어어가면 굽`이굽~우웁이 얽힌 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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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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