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tream은 세상의 흐름에 역류한다는 뜻을 가진 크리스찬 밴드. 캐나다 토론토를 중심으로 북미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하나님 안에서 같은 비전을 가진 6명의 뮤지션들, 토론토 화요모임 찬양팀 리더들을 중심으로 6년 전에 결성되었다. 지금까지 캐나다 유학생 코스타를 비롯 각종 교민 집회와 찬양 콘서트로 활동하고 있다. 고형원, 조준모, 김은정 씨를 비롯한 여러 ccm 찬양 사역자들과도 함께 연주했다.
3년 간 준비 끝에 빛을 보게 된 첫 앨범, ‘upstream’!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 되기 원하는 upstream의 열정이 담겼다. 총 11곡. 한 곡을 제외하고 모두 자작곡이다. 여러 퍼즐 조각들이 모여 한 그림을 이루듯, 업스트림 1집 또한 독특한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각자의 색을 입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인다. 그 중 ‘예수 이름이 온 땅에’ (김화랑 작곡/사)와 ‘In the Quiet Hour’(주의 음성 듣기 원해, 김동진 작곡/사)는 이미 「부흥 2000」과 「소리엘」 8집에도 수록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곡들이다.
2008년 7월 캐나다의 Ontario, Quebec, New Brunswick, Nova Scotia 주를 순회하며 앨범 감사 투어를 했다. 이 공연은 성경번역선교 사역을 홍보하는 일에 드려졌고, 계속해서 앨범 곡들을 중심으로 연주회를 열고 있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들은 한인 교계를 넘어 현지 교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Upstream은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Create, Worship & Educate”을 모토로 하여 예배인도와 세미나를 통한 찬양팀/예배인도자들을 양성하며, 다민족 사회인 토론토를 중심으로 열방을 하나님께 예배자로 세우는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상을 역류하고,
열방을 예배자로 회복하려는 upstream!
이들의 창작과 헌신이 열방에게 복이 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