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락의 전설”
“블랙홀” 우주에서 돌아오다!”
■ 앨범 소개
2007년 4월 프로듀서 미키식스(MIKISIXX)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칠드런 오브 헤븐(Chidren Of Heaven)”에서 1875년 운양호 사건부터 1945년 해방 시기까지, 급박하게 돌아갔던 근대사의 역사적 사건들을 연대기별로 표현한 노래 “일도가(一刀歌)”를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내 록 음악계의 대부이자 맏형인 “블랙홀(Black Hole)”이 드라마 OST 작곡가이자 보컬리스트인
김지수 와 솔앤진 출신의 보컬리스트 신진(Xinjin)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오르본톤세븐유니버스(Orvonton7Universe)”라는 이름으로 80년대 풍의 복고적인 팝 록 스타일의 노래 “하보니아(Havonia)”라는 곡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듀서 미키식스(MIKISIXX)가 계획한 프로젝트 앨범 “가요집(歌謠集)”에서 프로젝트 그룹 오르본톤세븐유니버스(Orvonton7Universe)이름으로 발표한 노래 “하보니아(Havonia)”는 프로듀서 미키식스가 초우주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유란시아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서 영원한 평화(平和)와 안식(安息)을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짚시(Gypsy)여인에 비유해서 만든 노래라고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수많은 예술가들과 음악인들이 초우주적이며 SF 소설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유란시아서를 읽고서 영감을 받아 만든 수많은 소설과 음악들이 있다고 한다. 그 중 대표적인 작품 중에는 독일의 작곡가 칼하인즈 스톡크하우젠이 만든 오페라 “Licht(빛)”과 세계적인 재즈밴드 “웨더 리포트(Weather Report)”의 베이스 주자 쟈코 파스토리우스가 작곡한 “하보나”라는 곡 등이 있다고 한다. 초 우주적인 내용을 담은 유란시아서를 보면 지구가 속해있는 초우주는 7번째 초우주인 오르본톤 유니스버스(Orvonton Universe)라고 한다.
오르본톤세븐유니버스(Orvonton7Universe)라는 프로젝트로 발표한 “하보니아(Havonia)”라는 노래에서 블랙홀의 리더
주상균 은 싱어송라이터인
김지수 와 솔앤진의 신진(Xinjin)과 함께 노래를, 블랙홀 멤버인
이원재 와 이관욱,
정병희 는 기타와 드럼, 베이스를, 프로듀서인 미키식스(MIKISIXX)는 작사와 작곡을 그리고 솔앤진의 기타리스트 제시(Xesse)는 편곡을 담당하였다.
매달 한 곡씩 디지털 싱글로 발표될 예정인 프로젝트 앨범 “가요집(歌謠集)”의 첫 번째 싱글 “하보니아(Havonia)”는 6월 2일 온라인 뮤직 사이트를 통해 소개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