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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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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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날 낳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 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안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간주중>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 머리 없는 님아 겉을 타야 님이 날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군 팔자 좋아 장가 한번 잘도 가는데 못쓸놈의 요내 팔자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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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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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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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물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눈가엔 이슬에 젖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궂은 비는 궂은 비는 내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2.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여인의 서글픈 모습이 떠오르면 정에취해 정에취해 서럽게 울어도 보자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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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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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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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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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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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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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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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 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차라리 잊어버릴까 내 마음 나도 어쩔 줄 몰라 빗속을 헤매이네 헝클어진 머리처럼 지친 내 가슴 술잔에 고인 눈물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서울의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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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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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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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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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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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노뇨니 힛또쯔시까 맛따또나이 쿄이비또요
= 밋쯔메떼모 맛따미떼모 이와자마에 코이비또요 = 아메루후 맛쯔미와 코노므네 카샤니나리 = 유기후루 후루니와 코노므네 카샤니나리 = 코노뇨요 스베떼또 카에레나이 코이비또요 = 스코스떼모 핫나레짜 닷메니 낫요 코이비또요 =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 여인아 =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 기미사비 싯이또끼 아나따노 도모니 낫리 = 기미와비 싯이또끼 아나따노 호 맛스 = 코노뇨니 핫도쯔싯까 맛따또나니 코이비또요 = 밋쯔메떼모 맛따네떼모 이와자마에 코이비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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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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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였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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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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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 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지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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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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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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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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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치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직도 못다한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