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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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5 | ||||
쓰라린 가~슴 안고
울면서~ 떠나갑니~다 사랑했던~ 지난 날~ ~이 너무나~ 아쉬워~ ~ ~ ~ ~요 당신~ ~ ~이~ 그~렇게도 매정할줄 몰랐~어요 긴~긴~ ~ ~날 울~며~ 지새~울 밤이 무~ ~ ~서워~요 가슴은 아~프지만 이대로~ 떠나렵니~다 다정했던~ 지난 추~ ~억 몹시도~ 안타까워~ ~요 당신~ ~ ~이~ 그~렇게도 야속할줄 몰랐~어요 수많은~ ~ ~날 울~며~ 지새~울 밤이 무~ ~ ~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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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4 | ||||
최선 김민국
이제는 떠나야 해요 눈물이 앞을 가려도 수많은 사연이 내 가슴을 스쳐갔지만 이토록 이 순간이 빨리 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응어리진 마음이 있었던가요 말못할 아픔이 있었던가요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요 그대 그대 모든 걸 찻잔을 잡은 내 손이 가늘게 떨고 있어요 설득할수 없는 서러움에 입술만 깨물뿐 헤어질 준비도 안된 나에게 이별은 너무 아파요 우리의 사랑은 연습인가요 또다른 사랑을 만드셨나요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요 그대 그대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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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0 | ||||
1절 말 없-이 흘러가는 샛강에 눈물 뿌-리며 ~ 잃어버린 그 사람을 오늘도 그리며 서 있-네 뜨거운 이 가슴속 타는 불꽃은 그 누가 식혀 주려나 못-다 한 말을 그대는 아는가! 눈물의 샛-강-이-여 2절 갈 대-가 흐느끼는 샛강에 한숨 뿌-리며 ~ 잃어버린 그 사람을 오늘도 그리며 서 있네 바람결에 들려오는 속삭임마저 모두가 그대 숨결뿐 못-다 한 말을 그대는 아는가! 눈물의 샛-강-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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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4 | ||||
비 오는 날이면 날아온다는
사과를 좋아한다는 빗새를 위해 죽어서 빗새가 됐을 아들을 위해 늙은 어미는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는다 비 오는 날이면 간절한 바램으로 툇마루에 나와 앉아 염주 알을 뇌이듯 빗방울을 헤아리는 그대 눈빛 속에 스치며 지난 것은 비 맞은 텃새 하나 아무도 빗새를 본 적이 없다 빗새가 정말 사과를 좋아하는지도 하지만 오늘도 늙은 어미는 조막 사과 주렁주렁 열린 나무를 지킨다 늙은 어미에 짓무른 두 눈이 내리 감긴다 마디 굵은 거친 두 손이 가장 귀의 빈 하늘을 끌어안는다 아가 아가 우리 아가 너 어딨노 비 오는 날이면 간절한 바램으로 툇마루에 나와 앉아 염주 알을 뇌이듯 빗방울을 헤아리는 그대 눈빛 속에 스치며 지난 것은 비 맞은 텃새 하나 아무도 빗새를 본 적이 없다 빗새가 정말 사과를 좋아하는지도 하지만 오늘도 늙은 어미는 조막 사과 주렁주렁 열린 나무를 지킨다 늙은 어미에 짓무른 두 눈이 내리 감긴다 마디 굵은 거친 두 손이 가장 귀의 빈 하늘을 끌어안는다 아가 아가 우리 아가 너 어딨노 아가 아가 우리 아가 너 어딨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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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4 | ||||
6. |
| 4:00 | ||||
한 잔의 술을 마시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이 거리 신촌의 모퉁이에서 스쳐간 여인 하루와 또 하루 밤을 밀어로 속삭여 주고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마지막 포옹 입술에 따스한 기억 달콤한 숨결조차도 눈감아 생각하니 지금처럼 아프게 떠오르는데 이름을 묻지 마세요 스치는 바람이니까 내리는 어둠에 추억 속으로 걸어간 여인 입술에 따스한 기억 달콤한 숨결조차도 눈감아 생각하니 지금처럼 아프게 떠오르는데 이름을 묻지 마세요 스치는 바람이니까 내리는 어둠에 추억 속으로 걸어간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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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6 | ||||
당신이 떠난다는 그 말이 야속하더라 눈물로 보내야 하는 내 맘이 야속하더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사랑이 부서져도 못 잊을 사람 보고픈 사랑 아 눈물의 교차로 당신을 보내놓고 나 어이 살란 말이요 말 없이 가는 당신이 너무도 무정하더라 부딪히는 파도 속에 사랑이 물거품 되도 못 잊을 사람 보고픈 사랑 아 눈물의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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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7 | ||||
9. |
| 2:49 | ||||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 파도야
지난 여름 네가 올?? 내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 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을 올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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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4 | ||||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힘겨운 세상뿐이네
이곳은 장사판 저곳은 사랑판 이것이 우리의 현실 누구나 잘 살려고 애를 애를 쓰지만 뜻대로 안 되는 게 너와 나의 인생판 서로가 두리둥실 사랑하며 삽시다 즐거운 인생판 너와 내가 만들자 신명나는 딱 좋은 세상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나 잘난 세상뿐이네 이곳은 사장님 저곳은 박사님 끝없는 명함의 세상 아무리 발 넓어도 자기 신발 안인데 아무리 눈 높아도 자기 눈썹 아랜데 서로가 두리둥실 사랑하며 삽시다 즐거운 인생판 너와 내가 만들자 신명나는 딱 좋은 세상 아무리 발 넓어도 자기 신발 안인데 아무리 눈 높아도 자기 눈썹 아랜데 서로가 두리둥실 사랑하며 삽시다 즐거운 인생판 너와 내가 만들자 신명나는 딱 좋은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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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5 | ||||
12. |
| 3:24 | ||||
1절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울지 말아 갈 때는 빈손이란-다 .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2절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 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싫어도 너 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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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5 | ||||
14. |
| 3:23 | ||||
15. |
| 3: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