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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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4 | ||||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져 잊은채 나이마져 잊은채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낮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에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 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낮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에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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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0 | ||||
1. 헝클어진 운명의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체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나는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에 묻어둔 내영원의 히로인 2. 허클어진 운명의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체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나는 서있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둔 가슴깊이 묻어둔 내영원의 히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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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2 | ||||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 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젖은 머릿결 젖은 눈동자 내 마음 사로 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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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7 | ||||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하늘에 달이라도 당신앞에 받치어리다 우리들에 만남이한 미련인것은 떄로는 안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하하 아하하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하늘에 달이라도 당신앞에 받치어리다 우리들에 만남이한 미련인것은 떄로는 안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하하 아하하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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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3 | ||||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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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7 | ||||
7. |
| 2:14 | ||||
1.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갯바람에 홈뻑젖은 홈뻑젖은 하얀 그날개 왜 돌아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짖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2.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긴여로에 홈뻑젖은 홈뻑젖은 하얀 그날개 그무슨 사연있어 날지도 않고 그슬픈 몸짖으로 이황혼을 마시고 이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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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3 | ||||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기적소리 슬피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만난 그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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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3 | ||||
10. |
| 2:25 | ||||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받치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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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7 | ||||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식탁에 주어앉아 밥달라고 보채는 아주 염채가 없는 남자 벌어 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하려는 남자 밀린빨래와 설겆이를 하려는 생각은 하지않고 비디오만 보려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어디갔다 왔느냐고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에게 오는 삐삐번호를 일일이 체크하는 남자 바쁜아침에 아내에게 용돈이 적다면서 투덜투덜 막무가내로 떼 쓰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남자들아 간 큰 남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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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1:58 | ||||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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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0 | ||||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남자답지 번지르한 겉모습 거기에 속지 마 빈 깡통이 소리가 크지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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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25 | ||||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2.노오란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누굴찾아여길왔나 밤깊은까페에여인 가녀린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슬픔을 부딧치며 찬찬찬 그러나마음줄수 없다는그말 사랑을할수없다는 그말 쓸쓸이 창밖을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내리는 빗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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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0 |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간주중 개성 해주 청진 평양 찍고 아하~ 개성 해주 청진 평양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개성에 있나 해주에 있나 청진에 있나 평양에 있나 (찍고) 남북이 가로막혀 갈수가 없네 통일되면 찾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찾으러 개성 해주 청진 평양 가고싶지만 아무데도 갈 수가 없더라 원통하구나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그 님을 만나러 서울 전주 광주 목포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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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24 | ||||
17. |
| 3:05 | ||||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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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36 | ||||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간 ~ 주 ~ 중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영등포 명동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김만 있느냐 진열장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신토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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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4 | ||||
20. |
| 2:41 | ||||
1.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우울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허엇사랑을 심어~어어주던` 더(터`)벅머리 총각~아악도 내 모습을~으을 생각하~아아는지 하아아~하아아~ 추억~어억의 청평호수(야)여 @내 사랑 가평`아가~`아아씨 ,,,,,,,,,,,,2. 남이~히이이섬 용(주)추폭포 고향의 잣나무길 (철없던)꽃피던 시절 (물소리~이이따라 살구꽃도~오오)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어엇지 첫~~~~~~~의 남이섬~허어엄(아) 푸른 잔디 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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