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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마르티누"는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작곡가로서 신고전주의 작품들을 주로 써왔다. 또한 체코의 민족음악이나 재즈의 영향이 묻어있는 작품들도 간간이 써오다가 말년에는 미국 국적을 취득하여 오페라 등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어쨌든 "야나첵"와 함께 체코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였던 그는 다작을 발표하며 숱한 명곡들을 많이 남겨왔다. 본 전집은 교향곡 제1번부터 6번까지를 모두 담고 있는데, 올 2009년은 그의 서거 5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어떤 해보다 "마르티누"의 음반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본 작은 그 중에 최선봉에 설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연주는 "로얄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와 이들의 부지휘자를 역임했던 "브라이든 톰슨"이 맡고 있다. "톰슨"은 영국 오케스트라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과 20세기의 영국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일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존경받는 지휘자이다. 영국과 아일랜드 작곡가들의 중요한 작품들을 초연해 온 "톰슨"은 이번에 "마르티누"의 작품으로 지휘자들에게 또 하나의 본을 보이고 있다. ....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1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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