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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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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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들리느냐
저 태동의 숨결을 흙과 불이 빚어내는 감동의 숨결을 희망의 대지여 활기찬 대지여 땀방울이 모여서 용솟음 쳤네 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여 이 땅위에 태어난 내 이름은 토야 토야 새천년 감동과 세계인의 화합이 희망에 찬 새시대로 꽃피워 나간다 흙이여 생명이요 도자의 향기여 태동소리 울리며 하나 되었네 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여 영원하라 빛나라 내 이름은 토야 토야 따지자 쪼개보니 토자와 야자로 나뉘었네 그리하여 내 이름은 토야가 되었네 어머니 고향이요 흙으로 빚는 미래 고려 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여 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여 열린 머리 열린 마음 내 이름은 토야 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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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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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사이 부는 바람
피에 맺힌 사연인가 한 세월 구중궁궐 어마마마 탄식이여 화산두견의 구슬픔은 못 다 이룬 꿈이런가 아바마마 사도세자 어마마마 혜경궁 마마 용주사의 범종소리에 피어나는 효심이여 노송나무 그림자에 여윈 가슴 달래면서 임 없는 부귀영화 눈물이여 한숨이여 어마마마 모시고서 지지대길 넘어갈 때 아바마마 사도세자 정조대왕 시린 눈물 용주사의 범종소리에 피어나는 효심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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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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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그 이야기 이제는 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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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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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좀 더 힘내요
힘내요 좀 더 힘내요 힘없이 꺾어지는 고개를 들어봐요 그리고 날 봐요 나이 탓 말고 세월 탓 말고 열심히 뛰다보면은 그까짓 시련쯤이야 무엇이 두렵겠는가 힘내요 힘을 내요 두 주먹 불끈 쥐고 다시 시작해봐요 힘내요 좀 더 힘내요 힘내요 좀 더 힘내요 시작도 안 해보고 겁부터 먹다보면 맨날 꼴찌랍니다 변명도 말고 핑계도 말고 열심히 살다보면은 그까짓 고생쯤이야 무엇이 두렵겠는가 힘내요 힘을 내요 모두 다 즐거웁게 다시 시작해봐요 변명도 말고 핑계도 말고 열심히 살다보면은 그까짓 고생쯤이야 무엇이 두렵겠는가 힘내요 힘을 내요 모두 다 즐거웁게 다시 시작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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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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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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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메마른
어머니의 세월 갈대처럼 야윈 손길 가슴이 에입니다 자식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신을 삼아도 어머니 그 은혜를 어떻게 갚으오리까 정성으로 내 모시어 효원의 종 되렵니다 가지에 패여 앙상한 아버지의 모습 동지섣달 별빛처럼 가슴이 저밉니다 자식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옷을 지어도 아버지 깊은 뜻을 어떻게 헤아립니까 한 평생을 내 모시어 효원의 종 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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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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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의 향기로
은은한 너의 모습은 흙으로 빚어 불로 태어난 사랑스런 토야 토야 바람을 안을 듯이 비켜 가는 세월에 강물이 멈춘 듯이 아름다운 토야 토야 거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있었네 토야 토야 토야 여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모였네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 보리라 사랑으로 믿음으로 자연으로 너를 사랑하리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보리라 토야와 함께 세계여 모두 모여라 동방의 나라 경기도 이천 아름다운 여주 광주 곤지암 꽃길 따라 남한강의 물결은 태동의 박동소리 숨결처럼 흐르네 거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있었네 토야 토야 토야 여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모였네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 보리라 사랑으로 믿음으로 자연으로 너를 사랑하리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보리라 거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있었네 토야 토야 토야 여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모였네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 보리라 사랑으로 믿음으로 자연으로 너를 사랑하리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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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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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들리느냐
저 태동의 숨결을 흙과 불이 빚어내는 감동의 숨결을 희망의 대지여 활기찬 대지여 땀방울이 모여서 용솟음 쳤네 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여 이 땅위에 태어난 내 이름은 토야 토야 새천년 감동과 세계인의 화합이 희망에 찬 새시대로 꽃피워 나간다 흙이여 생명이요 도자의 향기여 태동소리 울리며 하나 되었네 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여 영원하라 빛나라 내 이름은 토야 토야 따지자 쪼개보니 토자와 야자로 나뉘었네 그리하여 내 이름은 토야가 되었네 어머니 고향이요 흙으로 빚는 미래 고려 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여 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여 열린 머리 열린 마음 내 이름은 토야 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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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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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사이 부는 바람
피에 맺힌 사연인가 한 세월 구중궁궐 어마마마 탄식이여 화산두견의 구슬픔은 못 다 이룬 꿈이런가 아바마마 사도세자 어마마마 혜경궁 마마 용주사의 범종소리에 피어나는 효심이여 노송나무 그림자에 여윈 가슴 달래면서 임 없는 부귀영화 눈물이여 한숨이여 어마마마 모시고서 지지대길 넘어갈 때 아바마마 사도세자 정조대왕 시린 눈물 용주사의 범종소리에 피어나는 효심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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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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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그 이야기 이제는 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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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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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좀 더 힘내요
힘내요 좀 더 힘내요 힘없이 꺾어지는 고개를 들어봐요 그리고 날 봐요 나이 탓 말고 세월 탓 말고 열심히 뛰다보면은 그까짓 시련쯤이야 무엇이 두렵겠는가 힘내요 힘을 내요 두 주먹 불끈 쥐고 다시 시작해봐요 힘내요 좀 더 힘내요 힘내요 좀 더 힘내요 시작도 안 해보고 겁부터 먹다보면 맨날 꼴찌랍니다 변명도 말고 핑계도 말고 열심히 살다보면은 그까짓 고생쯤이야 무엇이 두렵겠는가 힘내요 힘을 내요 모두 다 즐거웁게 다시 시작해봐요 변명도 말고 핑계도 말고 열심히 살다보면은 그까짓 고생쯤이야 무엇이 두렵겠는가 힘내요 힘을 내요 모두 다 즐거웁게 다시 시작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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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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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라 고향산천
보고파라 부모형제 통일이란 두 글자를 두 손 모아 비옵니다 울려라 울려라 퍼져라 퍼져라 평화의 종소리여 사진첩에 내 가족 꿈에라도 잊을까봐 통일의 길 임진각에서 만남의 종 친답니다 대동강아 말해다오 금강산아 전해다오 희망의 길 평화의 길 통일의 길 열렸다고 오마니 아바지 보고픈 내 형제 모두 다 잘 있겠지 끊어졌던 철길에 내려앉은 까치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만나보자 부모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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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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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메마른
어머니의 세월 갈대처럼 야윈 손길 가슴이 에입니다 자식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신을 삼아도 어머니 그 은혜를 어떻게 갚으오리까 정성으로 내 모시어 효원의 종 되렵니다 가지에 패여 앙상한 아버지의 모습 동지섣달 별빛처럼 가슴이 저밉니다 자식들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옷을 지어도 아버지 깊은 뜻을 어떻게 헤아립니까 한 평생을 내 모시어 효원의 종 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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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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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의 향기로
은은한 너의 모습은 흙으로 빚어 불로 태어난 사랑스런 토야 토야 바람을 안을 듯이 비켜 가는 세월에 강물이 멈춘 듯이 아름다운 토야 토야 거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있었네 토야 토야 토야 여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모였네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 보리라 사랑으로 믿음으로 자연으로 너를 사랑하리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보리라 토야와 함께 세계여 모두 모여라 동방의 나라 경기도 이천 아름다운 여주 광주 곤지암 꽃길 따라 남한강의 물결은 태동의 박동소리 숨결처럼 흐르네 거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있었네 토야 토야 토야 여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모였네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 보리라 사랑으로 믿음으로 자연으로 너를 사랑하리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보리라 거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있었네 토야 토야 토야 여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모였네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 보리라 사랑으로 믿음으로 자연으로 너를 사랑하리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