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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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9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널 위한 모든 시간 이제는 멈춰버렸어 기억해줘 지나버린 사랑한 흔적들을 * 꿈이었다고 말할수는 없어 여린 가슴 속에 아직도 너의 모습은 향기나는 꽃으로 남아 새벽 이슬에 눈뜰테니 문득 들여다본 거울속의 나는 긴 외로움의 넋이었어 이미 지나가버린 세월이었지만 무엇하나도 변하지 않고 오히려 많은 그리움 토해 놓은채 꿈에서 멀어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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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5 | ||||
작사/작곡 : 이현규
혼자 걷는 이길은 쓸쓸하고 외롭지만 힘들어야만 하는 이유는 사랑했기 때문이야 내가 사는 모습을 네가 볼수 있었다면 가슴 아파 울고 말겠지만 보여줄수 없는거야 날 사랑하면서도 떠난 너를 가슴속에 담아두기 위해서 혼자있는 연습이 필요했어 지울수 없었으니까 생각했던만큼 쉽지 않았지 이별을 감당할 수가 없어 지나왔던 시간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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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7 | ||||
작사/작곡 : 이현규
안녕이라는 너의 얘기는 잠시 귓가에 남아 좋았던 지난 시간을 생각나게했어 손을 흔들고 만나지 않아도 이별이 되지는 않아 난 네모습 간직하고 있을테니 워~~~ * 지금 헤어짐은 오래 그리워 하기 위해 비껴가는 것 뿐이야 남이 될수 없는 인연이기에 이런 사랑조차 알지 못하는 것 보다는 사랑한후에 아픈게 나을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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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2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잠을 자려고 누웠지만 웬지 서글퍼 지는것은 오늘일이 맘에걸려 속상했었기 때문일꺼야 무슨 말을 너의 맘에 꼭들게만 할수 있어 어느날엔 모른척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까 사랑하면 모두가 그런걸 넌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니 이젠 너의 웃는 모습 보고싶어 미안하다는 말을 할까 나도 화난척 해야할까 조금씩만 비켜서면 아무렇지도 않을 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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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14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여기까지 오기가 너무나 힘겨웠어 울고있을 네 모습 생각 났지만 알면서도 모른척 했어 * 멀어지면 또 다시 그리워지겠지만 세월속에 모든것 지워야 했던 그런 인연이었어 웃고 있어줘 잠시 만이라도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서로에게 하지 못한 너무 많은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서 성긴바람 하나도 눈물자욱마져도 우릴 외면했기에 애써 걸어온 길이 모두 지난것처럼 한숨만으로 얼룩져 다신 내게로 갈수가 없어 웃고있어줘 잠시 만이라도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서로에게 하지 못한 너무 많은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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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7 | ||||
세상에 어디에서도 너의 모습을 이젠 볼수 없을꺼야
마지막으로 내게 했던 말 눈물되어 남았어 내게 오래 기억될 눈빛 입맞춤 빗물에도 지워지지 않아 사는동안은 이별없다는 너의 말을 난 사랑했어 아픔만을 쓸쓸히 남긴채 떠나가버린 너의얼굴 서로 밖에 몰랐었는데 사랑하면서도 남이 되었던 그 서럽던 사연들 이제는 구름되어 흘러가 버렸어도 가끔씩만 생각할꺼야 너를 위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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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7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시간이 지난후에 널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내마음 나누어줄께 지금 너에게로 가지 못하는 나를 이해해주렴 * 날 좋아하는 너를 모른척 해야하는 서글픈 인연이 안스럽지만 끝내 침묵으로 대신하고서 되돌아설뿐이야 살아가야하는 날들을 서로에게 진실만으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간다면 힘겹지만 않을거야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세월 지나도 너의 모습은 남겨질테니까 남겨질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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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1 | ||||
작사 : 이현규
작곡 : 한정호 우리가 지나온 길을 어느날 문득 다시 뒤돌아보면 걸어온만큼 아픔과 허전함으로 느껴지겠지 우린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지만 사랑했던 모든게 어떤날엔 믿을수 없는것 처럼 다가오는 시간들도 가끔은 두려운거야 잊고 살수는 없는거겠지 머물고 싶은 머물고싶은 순간이었으니까 (지나간 추억들이 생각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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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1 | ||||
작사 : 서판석
작곡 : 한정호 저멀리 사라져가는 내 그대를 지울수가 없어 * 쓸쓸히 이밤을 걸어도 머무는 눈물의 그림자 시간이 흐르면 너의 모습은 지워지겠지 하지만 희미한 추억의 미소는 초라한 내모습 같아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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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2 | ||||
작사 : 조안나
작곡 : 한정호 찬비가 내려와 서늘한 이밤 귀기울이면 그대의 그림자 나의 곁으로 다가오는 소리 자욱한 안개에 불빛도 없는 고요한 밤에 외롭게 혼자서 나를 밝히는 작은 촛불 하나 * 기다리는 내마음 뛰고 있는데 다가오는 그대는 멀어 어제까지 이 깊은 밤 나 혼자서 외로웁게 새우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나요 내문을 두드릴 당신의 발길 지금은 어디에 다가오고 있나 고개를 돌리면 창문을 넘어 보일듯한데 아직도 곁에는 고요함 만이 나를 둘러있네 그대의 발자욱소리 이제는 들릴듯한데 밤이 깊을 수록 초조해지는 맘을 어찌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