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잊어야만 하는 사람 못잊어 그리운건-미워해도 좋을사람 미워할 수 없는 것은-
아-사랑의 미련때문에 (아-못다한 사랑때문에) 님과함께 지새던 밤 그리 짧더니-홀로 우는 이한밤은 왜 이리 길까- 달빛도 서러워 꿈길도 서러워 야속한 내사랑 야속한 내사랑 스쳐지난 바람이라- 내마음 달래건만-돌아서며 하던 맹세 잊을수가 없네- |
||||||
2. |
| - | ||||
가버린 날을 그리워한들 이젠 꿈일뿐이야
떠나간 사람 못잊어한들 가슴 아플뿐이야 *사랑은 꿈처럼 살며시 네게 왔는데 이별은 어이해 이토록 가슴을 치나 아- 세월따라 사랑이 간다면 아- 그 누가 사랑을 할까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어쩔수 없지요 |
||||||
3. |
| - | ||||
아득히 먼 했날 에덴동산에는 아담과 이브가 단꿈을 꾸었고
꽃피는 어느날 오솔길 걸으며 우리도 그러한 단꿈을 보았네 *그것은 사랑 진실한 것 그것은 행복 영원한 것 그것은 사랑 친실한것 그것은 행복 영원한것 사랑이 흐르고 행복이 흐르는 조용한 이곳은 우리의 에덴동산 |
||||||
4. |
| - | ||||
설레이는 이마음을 사랑이라 사랑이라 말을해도 좋을까요 오-
고백해도 좋을까요 나도몰래 나도몰래 두근대는 이 가슴을 오- 모르는척 돌아서고 모르는척 싶지만은-나를 보면 그 눈빛을 나를 보는 그 눈빛을 외면할 수 없어요 오- 그대 향해 가는 마음 행여나 잊지 않겠지요 나- 나- |
||||||
5. |
| - | ||||
지난 겨울에 바닷가를 걸으며 밀어를 나누던 당신의 모습
잊혀지지 않아요 우리 서로 사랑했기에 *찬바람이 불어도 우리에겐 따스했던 겨울 그곳에 남겨진 사랑 그리고 나의 영원한 계절 하얀 낭만속에서 꿈을 꾸던 겨울을 누가 데려 갔나요 |
||||||
6. |
| - | ||||
7. |
| - | ||||
모래 위에 누워서 휘파람 불면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의 은하수 손을 흔들면 잡힐듯한 그 모습 그러나 기약은 없네 불타는 여름은 말없이 가고 주인 없는 거리엔 아~ 낙엽이 지네 낙엽이 지네 밀물처럼 당신은 사라져갔지 소라껍질에 담긴 다정한 그 목소리 눈을 감으면 다가오는 그 모습 그러나 이제는 안녕 불타는 여름은 말없이 가고 주인 없는 거리엔 아~ 낙엽이 지네 낙엽이 지네 |
||||||
8. |
| - | ||||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사랑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그 님은 헬로아 헬로아 내게로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
||||||
9. |
| - | ||||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 만나나 생각했죠 어쩐 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보아 반가워요 아침마다 지나칠때는 매력도 몰랐었지만 아 하 그랬었나봐 안보면 보고싶게 되나봐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 만나나 생각했죠 어쩐 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보아 반가워요 * 간 주 중 *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 만나나 생각했죠 어쩐 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보아 반가워요 야릇한건 사랑인가봐 안보면 보고 싶나봐 아 하 좋아했나봐 어느새 그를 좋아 했나봐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 만나나 생각했죠 어쩐 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보아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
10. |
| - | ||||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
11. |
| - | ||||
1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