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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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세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세번}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 애대비심대다라니 계청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시신/ 천비장엄보호지 /천안광명변관조/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영사멸제제죄업/ 천룡중성동자호 / 백천삼매돈훈수/ 수지신시광명당/ 수지심시신통상 / 세척진로원제해 / 초증보리방편문/ 아금칭송서귀의 소원종심실원만 /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지일체법 /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지혜안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도일체중/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선방편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승반야선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월고해/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득계정도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등원적산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회무위사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동법성신 /아약향도산 /도산자최절/ 아약향화탕 화탕자소멸/ 아약향지옥/ 지옥자소멸/ 아약향아귀 아귀자포만 /아약향수라/ 악심자조복 /아약향축생 자득대지혜/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 마하살 나무천수보살 마하살 나무여의륜보살 마하살 나무대륜보살 마하살 나무관자재보살 마하살 나무정취보살 마하살 나무만월보살 마하살 나무수월보살 마하살 나무군다리보살 마하살 나무십일면보살 마하살 나무제대보살 마하살 나무본사아미타불{세번} 심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재/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재/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타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헤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아야 /사바하 <세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재 새바라야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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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 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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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혜연선사 발원문 시방삼세 부처님과 팔만사천 큰법보와 보살성문 스님네께 지성귀의 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살펴 주옵소서 저희들이 참된성품 등지옵고 무명속에 뛰어들어 나고죽는 물결따라 빛과소리 물이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번뇌 쌓았으며 보고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지어 잘못된길 갈팡질팡 생사고해 헤매면서 나와남을 집착하고 그른길만 찾아다녀 여러생애 지은업장 크고작은 많은허물 삼보전에 원력빌어 일심참회 하옵나니 바라옵건대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네 살피옵서 고통바다 헤어나서 열반언덕 가사이다 이세상의 명과복은 길이길이 창성하고 오는세상 불법지혜 무럭무럭 자라나서 날적마다 좋은국토 밝은스승 만나오며 바른신심 굳게세워 아이로서 출가하여 귀와눈이 총명하고 말과뜻이 진실하며 세상일에 물안들고 청정범행 닦고닦아 서리같이 엄한계율 털끝인들 범하리까 점잖은 거동으로 모든생명 사랑하여 이내목숨 버리어도 지성으로 보호하리 삼재팔난 만나잖고 불법인연 구족하며 반야지혜 드러나고 보살마음 견고하여 제불정법 잘배워서 대승진리 깨닭은뒤 육바라밀 행을닦아 아승지겁 뛰어넘고 곳곳마다 설법으로 천겁만겁 의심끊고 마군중을 항복받고 삼보를 뵙사올제 시방제불 섬기는일 잠깐인들 쉬오리까 온갖법문 다배워서 모두통달 하옵거든 복과지혜 함께늘어 무량중생 제도하며 여섯가지 신통얻고 무생법인 이룬뒤에 관음보살 대자비로 시방법계 다니면서 보현보살 행원으로 많은중생 건지올제 여러갈래 몸을나퉈 미묘법문 연설하고 지옥아귀 나쁜곳엔 광명놓고 신통보여 내모양을 보는이나 내이름을 듣는이는 보리마음 모두내어 윤회고를 벗어나되 화탕지옥 끓는물은 감로수로 변해지고 검수도산 날선칼날 연꽃으로 화하여서 고통받던 저중생들 극락세계 왕생하며 나는새와 기는짐승 원수맺고 빚진이들 갖은고통 벗어나서 좋은복락 누려지다 모진질병 돌적에는 약풀되어 치료하고 흉년드는 세상에는 쌀이되어 구제하되 여러중생 이익한일 한가진들 빼오리까 천겁만겁 내려오던 원수거나 친한이나 이 세 상 권속들도 누구누구 할것없이 얽히었던 애증끊고 삼계고해 벗어나서 시방세계 중생들이 모두성불 하사이다 허공끝이 있사온들 이내소원 다하리까 유정들도 무정들도 일체종지 이뤄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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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연히 생각하니 도시몽중이로다 천만고 영웅호걸
북망산 무덤이요 부귀문장 쓸데없다 황천객을 면할소냐 오호라 나의 내몸이 풀끝에 이슬이요 바람속에 등불이라 삼계대사 부처님이 정령이 이르사대 마음깨쳐 성불하여 생사윤회 영단하고 불생불멸 저국토에 상락아정 무위도를 사람마다 다할줄로 팔만장교 유전이라 사람되어 못닦으면 다시공부 어려우니 나도어서 닦아보세 닦는 길을 말하려면 허 다히 많건마는 대강추려 적어보세 앉고 서고 보고 듣고 착의긱반 대인접화 일체처 일체시에 소소영영 지각하는 이것이 무엇인고 몸뚱이는 송장이요 망상번뇌 본공하고 천진면목 나의 부처 보고 듣고 앉고 눕고 잠도자고 일도하고 눈한번 깜짝할제 천리만리 다녀오고 허다한 신통묘용 분명한 나의 마음 어떻게 생겼는고 의심하고 의심하되 고양이가 쥐잡듯이 주린사람 밥 찾듯이 목마른때 물찾듯이 육칠십 늙은 과부 외자식을 잃은 후에 자식생각 간절하듯 생각 생각 잊지말고 깊이 궁구 하여가되 일념만년 되게하여 폐침망찬 할지경에 대오하기 가깝도다 홀연히 깨달으면 본래생긴 나의부처 천진면목 절묘하다 아미타불 이 아니며 석가여래 이아닌가 젊도않고 늙도않고 크도않고 적도않고 본래생긴 자기영광 개천개지 이러하고 열반진락 가이없다 지옥천당 본공하고 생사윤회 본래없다 선 지식을 찾아가서 요연히 인가마저 다시의심 없앤후에 세상만사 망각하고 수연방광 지내가되 빈배같이 떠놀면서 유연중생 제도하면 보불은덕이아닌가 일체계행 지켜가면 천상인간 복수하고 대원력을 발하여서 항수불학 생각하고 동체대비 마음먹어 빈병 걸인 괄세말고 오온색신 생각하되 거품같이 관을 하고 바깥으로 역순경계 몽중으로 관찰하여 해태심을 내지말고 허령한 나의 마음 허공과 같은줄로 진실히 생각하여 팔풍오욕 일체경계 부동한 이 마음을 태산같이 써나가세 헛튼소리 우시개로 이날 저날 헛 보내고 늙는 줄을 망각하니 무슨공부 하여볼까 죽을제 고통중에 후회한들 무엇하리 사지백절 오려내고 머릿골을 쪼개낸듯 오장육부 타는중에 앞길이 캄캄하니 한심참혹 내 노릇이 이럴줄을 누가알꼬 저 지옥과 저 축생의 나의신세 참혹하다 백천만겁 차타하여 다시 인신 망연하다 참선 잘한 저 도인은 서서죽고 앉아죽고 앓도않고 선세하며 오래살고 곧 죽기를 마음대로 자재하며 항하사수 신통묘용 임의 쾌락 소요하니 아무쪼럭 이세상에 눈코를 쥐어뜯고 부지런히 하여 보세 오늘 내일 가는 것이 죽을 날에 당도하니 포주간에 가는 소가 자욱자욱 사지로세 예전사람 참선할제 잠간을 아꼈거늘 나는 어이 방일하며 예전사람 참선할제 잠오는 것 성화하여 송곳으로 찔렀거늘 나는 어이 방일하며 예전사람 참선할제 하루해가 가게되면 다리뻗고 울었거늘 -_- 나는어이 방일하고 무명업식 독한줄에 혼혼불각 지내다니 오호라 슬프도다 타일러도 아니듣고 꾸짖어도 조심않고 심상히 지내가니 혼미한 이마음을 어이하야 인도할꼬 쓸데없는 탐심진심 공연히 일으키고 쓸데없는 허다분별 날마다 분요하니 우습도다 나의 지혜 누구를 한탄할꼬 지각없는 저나비가 불빛을탐하여서 제죽을 줄모르도다 내마음을 못닦으면 여간계행 소분복덕 도무지 허사로세 오호라 한심하다 이글을 자세보아 하루에도 열두때며 밤으로도 조금자고 부지런히 공부하소 이노래를 깊이믿어 책상위에 펴놓고 시시때때 경책하소 할말을 다하려면 해묵서이 부진이라 이만적고 그치오니 부디부디 깊이아소 다시한말 있아오니 돌장승이 아기나면 그때에 말할테요 해인사 경허스님 참선곡 :雲霧옮겨 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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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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