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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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8 | ||||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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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8 | ||||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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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2 | ||||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내 가슴 가득히 아 -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내 가슴 가득히 아 -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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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8 |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돗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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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8 | ||||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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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3 | ||||
그대여 울지마오 그 눈에 눈물지면
어차피 떠나야할 이 마음만 괴로울 뿐이라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 추억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 추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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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7 | ||||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박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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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1 | ||||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을 알 것만 같았어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 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 밖에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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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9 | ||||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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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4 | ||||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 년을 혼자 사는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날까지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 년을 혼자 사는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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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8 | ||||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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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4 | ||||
1.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으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만) 타고 있는데 그렇게~에도 뜨거웠는데 그렇게~에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아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은(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 서야지 @눈물을(이) 보이기 전에 ,,,,,,,,,,,,,2. 그~~~~~에 ,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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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3 | ||||
1.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 둘이 거~어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허어어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하아아버린 바~하다의 여인아 ,,,,,,,,,,,,,,,,2. 손잡~~~~~~~아 , 그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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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9 | ||||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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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9 | ||||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민감빛 안개 하얀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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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01 | ||||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 산하 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 간 주 주 -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 이젠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