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19 | ||||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
2. |
| 3:00 | ||||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와서 그런눈물 보이지마라 이미지난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가져가져가 모두가져가 내아픈상처 모두가져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미워서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내눈물을 밟고갔잖아 이제와서 그런모습 가슴아파도 이미늦은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가져가져가 모두가져가 내아픈상처 모두가져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미워서 이제부터 시작이야 이제는나도 너를 잊겠어 내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가져가져가 모두가져가 내아픈상처 모두가져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미워서 이제부터 시작이야 |
||||||
3. |
| 3:46 | ||||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 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 베게 그립니다 내 팔 베개 의지 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
4. |
| 2:56 | ||||
여자 여자 여자들이 하고 싶은 말 남자는 욕심쟁이야 욕심쟁이 여자 여자 여자들이하는 이야기 남자는 변덕쟁이야 변덕쟁이야 사랑할 땐 정신없이 다가와 손과 발 꼭꼭 붙잡고 돌아서선 언제 그랬느냐고 다른 사람이 되지 남자는 정말 여자 마음 너무 몰라줘 사랑해 달라고만 해 여자 여자 여자들이 하고 싶은 말 남자는 이유도 많아 이유도 많아 여자 여자 여자들이하는 이야기 남자는 그때뿐이야 그때뿐이야 사랑할 땐 정신없이 다가와 손과 발 꼭꼭 붙잡고 돌아서선 언제 그랬느냐고 다른 사람이 되지 남자는 정말 여자 마음 너무 몰라줘 사랑해 달라고 만해 남자는 정말 여자 마음 너무 몰라줘 사랑해 달라고만 해 |
||||||
5. |
| 3:49 | ||||
그 말은 듣지 말아요 귀를 막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들은 서러운 눈물 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을 감고 보지 말아요 그 얼굴 가슴에 새겨두면 지울 수 없으니까 이름 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무 세월의 시간인 것을 내 모습에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나 언제 피려나 찬 바람 불어 오면 외롭게 고개 숙인 채 그 님을 기다리다 시들어 가는 가엾은 수선화야 이름 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무 세월의 시간인 것을 내 모습에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나 언제 피려나 찬 바람 불어 오면 외롭게 고개 숙인 채 그 님을 기다리다 시들어 가는 가엾은 수선화야 |
||||||
6. |
| 4:05 | ||||
사랑의 무게를 저울에 달고 눈금을 볼 수 있나요 사랑의 깊이를 자로 재보고 마음을 알 수 있나요 어차피 모르고 시작한 사랑 오로지 느낌 뿐인데 보채고 떼쓰는 건 당연한거야 사랑은 내 것일 때 의미가 있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 목숨 끝날 때까지 사랑을 시험지에 쓰지 말아요 내 답은 변함없어요 마음의 무게를 저울에 달면 사랑을 볼 수 있나요 마음의 깊이를 자로 재보면 진실을 알 수 있나요 어차피 모르고 시작한 사랑 오로지 느낌 뿐인데 보채고 떼쓰는 건 당연한거야 사랑은 내 것일 때 의미가 있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 목숨 끝날 때까지 사랑을 시험지에 쓰지 말아요 내 답은 변함없어요 내 답은 변함없어요 |
||||||
7. |
| 3:21 | ||||
그대 내 창가에 내리는 그리움
별처럼 달처럼 찬란한 사랑의 동반자 아름다운 날들은 시냇물처럼 돌돌돌 흐르네 사랑 거기있어 내 사랑 창가에 내리는 그리움처럼 길가에 흩어지는 잎새들처럼 안타까워라. 그대 내 가슴에 떨어지는 잎새 별처럼 달처럼 찬란한 사랑의 이야기 그날의 서글픈 이야기들은 내 마음 울리네 사랑 가지마요 내 사랑 가슴에 흐르는 눈물처럼 이제는 잊혀저간 그사람모습 사랑에 잎새여라. 사랑에 잎새여라. |
||||||
8. |
| 4:16 | ||||
그래요 이젠 가세요 할말은 많겠지만은 더이상 서로에게 상처로 남을 말은 하지 말기로 약속해요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사랑한 그 만큼만 떠나는 그대 마음 이제야 난 알아요 그댄 할만큼 다 했어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음을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 바엔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사랑한 그 만큼만 떠나는 그대 마음 이제야 난 알아요 그댄 할만큼 다 했어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음을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 바엔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
||||||
9. |
| 4:07 | ||||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순 없겟지 목 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천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천상에서 못 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
10. |
| 2:51 | ||||
떠나갔다고 그리쉽게 잊혀지나요 이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남들은 내마음 모를겁니다 잊는다고 외면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 이기에 첫사랑 이기에 내가슴에 정을 심은 첫사랑 이기에 아 아 괴롭지만 남이된사람 원망은 않을겁니다 -- |
||||||
11. |
| 4:06 | ||||
사랑했기 때문에 슬퍼해야 한다면 어쩌면은 잘못된 생각인데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 하여도 그건 서로 자신에 결정일 뿐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할 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 이유는 생에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지난 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은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을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지난 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은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을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
||||||
12. |
| 3:35 | ||||
내 슬픔 어디엔가 당신이 있어
오고 가지도 못하는 추억이여 사랑이 떠난 줄 모르고 그 모습 찾아 헤매 다니는 아 어쩔 수 없는 내 슬픈 사랑이여 이 거리 어디엔가 당신이 있어 나는 오늘도 거리를 걷지마는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 당신의 떠나가던 뒷모습 아 내 아픔 속에 멈춰질 사랑이여 당신이 떠나야 했던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나는 당신이 너무 미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난 당신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그 날 밤 그 자리 그 곳에 서 있네 당신이 떠나야 했던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나는 당신이 너무 미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난 당신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그 날 밤 그 자리 그 곳에 서 있네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난 당신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그 날 밤 그 자리 그 곳에 서 있네 |
||||||
13. |
| 3:18 | ||||
남자는 바람 여자는 파도 바람따라 물결은 치고 남자는 불꽃 여자는 화로 불씨따라 끓고 식는데 누가 여자의 일생을 뜻대로 산다하는가 작아진 모습 나를 잃어버린채 꿈을 접어버린채 바람에 울고 불꽃에 타며 인생을 맞추어사네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먹고 인생을 맞추어사네 남자는 의지 여자는 믿음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남자는 태양 여자는 꽃잎 빛에 따라 피고 지는데 누가 여자의 일생을 뜻대로 산다하는가 화려한 모습 추억속에 묻은채 꿈을 접어버린채 바람에 울고 불꽃에 타며 인생을 가꾸어가네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먹고 인생을 가꾸어가네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먹고 인생을 가꾸어가네 |
||||||
14. |
| 2:57 | ||||
강물에 푸른 잎새 하나를 띄워보내고 내 작은 손을 쥐며 다정히 웃어준 사람 무엇에 끌리는 듯 꿈 하나 간직한채로 찬바람 눈보라에 그 이름 멀어졌네 꿈은 사라져 아하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려퍼질때 내가슴은 차갑게 아하 내가슴은 차갑게 그대 그 사랑은 떠~났네 아하 그 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 가슴에 봄날은 다시 올까 꿈은 사라져 아하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려 퍼질때 내가슴은 차갑게 아하 내가슴은 차갑게 그대 그 사랑은 떠~났네 아하 그 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 가슴에 봄날은 다시 올까 |
||||||
15. |
| 4:11 | ||||
1.서울` 평양 사십분 거리 돌고 돌아 반세기 백두에서 한라`까지 칠천만 모두가 울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큰 걸음 남북의 만남 @새역사가 열리던 날 고향이 보여 목놓아 불러 본 어머니 대동강에 한강에 겨레의 꿈이 희망에 넘실거리네 이제부터 시작이야 아리랑 민족 통일의 큰 걸음 ,,,,,,,,,,2. 평양` 서울 지척에 두고 돌고 돌아 반세기 남녀노소 부모형제 한(많은)마음 감격에 울었다 그 누가` 막을수 있나` 뜨거운 혈육의 정을 새~~~음. (6597) |
||||||
16. |
| 3:30 | ||||
못잊을 그 시절에 추억이 못잊을 그 시절에 사랑이 그리워 찾아온 무교동 비만 내린다 모두가 변해 버린 그 입술 그리운 그 사람을 생각하며 오늘도 찾아 온 그 거리엔 추억이 서린다 그 시절 그 날에는 무교동 골목마다 흥겨운 음악소리 노래가 들리던 곳 무교동 거리에서 사랑이 부네 그 시절 그 날에는 무교동 골목마다 흥겨운 음악소리 노래가 들리던 곳 무교동 거리에서 사랑이 부네 무교동 불빛아래 사랑이 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