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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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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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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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적신 작은 베게를 꼭 잡고 잘울다 우리 행복했던 기억땜에 다시 웃었어 내가 행복한지도 아니 슬픈지도 모르겠어 그냥 나 추억속에 계속 잠겨서 잊으려 했지만 또 다시 나는 눈을 감는다 기억속 아련한 내 추억을 다시 붙잡는다 난 달라진것 없이 그래 잘만 살아가 하지만 딱 하나가 부족해 바로 니가 없다는것 자꾸만 나 세상앞에 무릎꿇게되 단지 니가 내게 없다는것 하나뿐인데 눈물은 계속흐르고 내 맘은 둘곳이 없어 나 자꾸만 추억앞에 무릎꿇게되 시간이 흘러도 난 괜찮아 강하니까 아무리 봐도 내 맘 둘곳은 바로 너이니까 네 가슴안에 내가 없다해도 괜찮아 또 다시 난 꿈속의 널 찾을테니까 눈물로 밤을 세워요 그댈 기다리면서 다 꿈속인것 같아 맘이 아려오네요 이 밤이 끝날때쯤엔 다시 눈을 뜨겠죠 그대 없는 아침이 오겠죠 시간이 약이란 그 말을 나는 듣지 않았어 알잖아 지우려해도 못 지우는 널 다른 사람 보아도 다른일이 생겨도 무작정 너의 그림자를 보며 헤메이는 나 작은 가시에 찔린듯 나 쓰리고 따가와 잊으려해도 자꾸 신경쓰여 되돌아본다 눈물로 적힌 편지 그 아름다운 눈빛 내 머릿속 안을 가득메운 니 이름 세글자 그래 난 너와 사겼던 그 순간만은 사랑에 끝이 없는 줄만 알았어 난 믿었어 가시 밭길이라도 찬 얼음위라도 곡예하듯 행복하게 난 걸을줄알았어 널 계속 못잊는다해도 두렵지않아 니가 나를 잊어간다해도 나는 괜찮아 근데 나 계속 헛된 미련만 남아 너의 사랑한다는 말이 자꾸 멀어지니까 눈물로 밤을 세워요 그댈 기다리면서 다 꿈속인것 같아 맘이 아려오네요 이 밤이 끝날때쯤엔 다시 눈을 뜨겠죠 그대 없는 아침이 오겠죠 잊어도 잊을수 없는것 사랑이 남긴 추억이란 선물이란것 눈물로 이룬강에 살짝 띄워보내도 다시 너라는 그 이름으로 다가오는것 널 잊지않으려고 마음속에 담았어 하지만 자꾸 시간이 말을 해 그만 잊으라고 널 놓기 싫은데 붙잡고 싶은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말라버렸어 눈물로 밤을 세워요 그댈 기다리면서 다 꿈속인것 같아 맘이 아려오네요 이 밤이 끝날때쯤엔 다시 눈을 뜨겠죠 그대 없는 아침이 오겠죠 잊어도 잊을 수 없는걸 사랑이 남긴 추억이란 선물이란걸 눈물로 이룬 장미 살짝 띄워보내도 다시 너라는 그 이름으로 다가오는걸 널 잊지 않으려고 마음속에 담았어 하지만 자꾸 시간이 말을 해 그만 잊으라고 널 놓기 싫은데 붙잡고 싶은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말라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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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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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그림자가 말을 해 다시 돌아갈수가 없데 시간은 빨리갈거래 하지만 나는 멈춰설거래 우리는 이렇게 될 줄 알았었나봐 그래서 더 슬퍼지나봐 이 하룻밤이 지나면 널 다시 만날까 그래 쓸쓸하게 다른길을 걷던 그날 밤 우리 둘은 이렇게 될걸 알았었나봐 너무나 태연하게 다른길을 걷고있잖아 이 신호등은 빨간불에서 멈춰버렸어 저 건널목 반대편에 니가 서있는데 뒤돌아있는 모습에 난 무릎꿇었어 손뻗으면 닿을것 같은 그자리에서 니가 말했었지 사랑이란 독약이라고 아니 마약이라고 절대 끊을 수 없다고 서로 의지하고 믿는 하지만 독이 될 수 있는 그래도 찾게되는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다시 되돌릴수는 없겠지 조금만 더 잘 알았다면 그래 나 역시 사랑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내게 묻지만 또 아니래 널 만나게?榮摸? 다시 사랑할거래 우리 다시 만날까 이 슬픔이 다 잊혀질때 다시 만날까 이 작은 파도 잦아들때 다시 만날까 우리 행복했던 그 기억으로 갈 수 있을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차가운 밤공기가 말을 해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어떡할거녜 이제는 소용없겠지만 작은 바램속에 행복에 잠겨 다신 헤어지지 않는 작은 기쁜 꿈을 꿔 뒤돌아서면 언제나 밝은 미소로 웃는 널 보며 다시 나도 작게 미소를 짓는 우리가 사겼던 그 작은 날의 행복한 일을 다시 바라보며 내 볼의 찬 눈물을 닦아 그래 만난다면 내 버릇은 다 고쳐야지 신경쓰는 표정도 단답형의 문자도 하루에도 열번씩 해대는 그 나쁜 버릇도 매일 남 몰래 사랑한다는말 하는것도 매일 고치고 또 고치고 또 고쳐나가면 이런 나를 봐 줄 네가 다시 오지 않을까 세월이 지나고 너와 나 다시 만나게되면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 다시 만날까 이 슬픔이 다 잊혀질때 다시 만날까 이 작은 파도 잦아들때 다시 만날까 우리 행복했던 그 기억으로 갈 수 있을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잊는다고 말은했지만 너의 이름 다시 안부른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를 찾게되 헤어진 건널목에서 이젠 멀어져버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던때가 생각나 다시 너를 보며 이 밤에 잠들수 있을까 다시는 지옥같은 이 악몽을 꾸기는 싫어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우리가 다시 만날순 없을까 우리 다시 만날까 이 슬픔이 다 잊혀질때 다시 만날까 이 작은 파도 잦아들때 다시 만날까 우리 행복했던 그 기억으로 갈 수 있을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잊는다고 말은 했지만 너의 이름 다시 안부른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를 찾게되 헤어진 건널목에서 이젠 멀어져버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던때가 생각나 다시 너를 보며 이 밤에 잠들수 있을까 다시는 지옥같은 이 악몽을 꾸기는 싫어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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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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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 행복한 그 장면들을 다시금 꺼내 그 작은 일들과 네 미소에 나 다시 웃곤해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 내 가슴이 막혀도 너를 위해 나 잘한 일이라고 다시 생각해 매일밤 잠을 자지 못해 두 눈이 붉게되도 핸드폰 발신에 어쩌다 니 번홀 눌러대도 그래 아직은 괜찮아 다 잘한일이라고 웃고 마지막 눈물을 삼키며 잠에 들어 아직은 괜찮아 더 많은일이 기다리니까 너와 나 서로의 일에 계속 전념하니까 가끔은 가슴 아프고 때론 눈물이 흘러도 결국엔 잊어가는법을 서로 배울테니까 너에게 해주지 못한게 많아 너무 미안해 하지만 멀어 내가 할수있는것이 없는게 서로의 마음에 이 그리움이 쌓여가는게 너무나 싫어서 인연의 끈을 놓았어 지워지겠지 그래 잊혀지겠지 너무 오래된 이야기처럼 잊혀지겠지 시간은 자꾸 흘러 널 잊을 그때쯤에는 니가 날 기억할까 추억으로 눈물로 번진 작은 편지를 난 계속 써나가 그래 나 네게 이별을 고하던 바로 그날 밤 이제 멈추려했는데 못다한 말들이 있어 떨리는 손으로 내 맘 속 글들을 다 적었어 다시금 천천히 내 글들을 다 ?f어내다가 떨리는 심장을 꽉 부여잡고 계속 울었어 마치 숨이 막힌듯이 눈 앞이 아른해서 사진속 네 얼굴이 자꾸만 흐리게 보였어 우리는 서로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았지 거리가 멀면 이내 마음조차 멀어진단말 넌 어떤지는 몰라 난 너무 힘들어서 내가 잡고 있는 네 손을 보며 불안했어 그렇잖아 넌 나 없이 잘 살아가니까 잠깐은 힘들겠지만 곧 다시 웃을테니까 그렇게 나를 달래고 멀어진 거리를 보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길을 홀로 걸어가 지워지겠지 그래 잊혀지겠지 너무 오래된 이야기처럼 잊혀지겠지 시간은 자꾸 흘러 널 잊을 그때쯤에는 니가 날 기억할까 추억으로 네가 멀어지고 사라지고 내 감정이 다 삭아도 이젠 되돌릴 순 없겠지 머나먼 훗날에 난 편지를 보내 이 날을 기억하라고 나 작은 영혼에 큰 상처를 새긴 날이라고 시간이 흐르고 멀어지고 이 세상이 다 변해도 절대 잊을수는 없겠지 너와의 추억이 내 가슴에 남아 심장을 뛰게 하니까 내가 잡았던 네 손을 내 눈이 기억하니까 지워지겠지 그래 잊혀지겠지 너무 오래된 이야기처럼 잊혀지겠지 시간은 자꾸 흘러 널 잊을 그때쯤에는 니가 날 기억할까 추억으로 네가 멀어지고 사라지고 내 감정이 다 삭아도 이젠 되돌릴 순 없겠지 머나먼 훗날에 난 편지를 보내 이 날을 기억하라고 나 작은 영혼에 큰 상처를 새긴 날이라고 시간이 흐르고 멀어지고 이 세상이 다 변해도 절대 잊을수는 없겠지 너와의 추억이 내 가슴에 남아 심장을 뛰게 하니까 내가 잡았던 네 손을 내 눈이 기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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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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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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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참고 기다려 나 들릴때까지 내 심장이 뛰는 소리를 나 들을 때까지 아직 살아있는데 내 맘은 죽은거같애 네가 떠나고난 후부터 지금까지 망가진 내 눈이 자꾸 앞을 가린다 이 세상은 내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가 불을 켜도 보이지 않을 내 맘 속 방안 너를 찾고 기다려 넌 여기 없지만 이 시간이 그냥 이대로 멈췄음 좋겠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가슴 아파서 내게서 멀어져만가 니 모습 안에서 날 찾던 때가 그리워 이 꿈 속 안에서 벗어날 순 없을까 너를 지울 순 없을까 고민을 하다 잠들다 또 다시 꿈에서 깬다 싫어 널 잊어가는게 너무 싫어 안고싶어 잡고싶어 대체 넌 어디있어 사랑이 변한대도 난 굴하지 않겠어 지난 추억을 등에 업고 살아갈 수 있어 모질게 나를 버린대도 다 인정할 수 있어 니가 내 숨을 끊는대도 난 가만히 있겠어 내 곁에서 시작됐던 모든 꿈을 난 태웠어 이젠 됐어 날 태웠던 그 기차는 멈춰섰어 영원을 바란다면 그건 욕심인걸까 꿈속의 니 미소를 다신 볼 수 없을까 보내지 못할 편지를 나 적고 다시 꾸긴다 사실 주소는 알아 가본적이 있으니까 하루에도 수십번 니 집앞에 서서 니가 나오길 기다리며 나 울었으니까 돌아와 달라는 그 말은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그 말도 나는 할 수 없지만 미안해 이 말은 나 하고 싶었는데 결국 얼굴 조차 못보고 나 돌아가잖아 괜찮아 나 아직은 더 버틸 수 있어 다 잊은 채 하며 당당히 살아갈 수가 있어 네가 없어도 나 숨은 쉴 수가 있어 고장난 심장을 잡고 난 살아갈 수가있어 하지만 가슴 속 빈자리는 어떻게 그 곳에 니가 적고 간 수 많은 글은 어떻게 상처가되어 나의 맘 속을 피로 물들이는데 그래서 나 자꾸만 숨이 가빠오는데 사랑이 변한대도 난 굴하지 않겠어 지난 추억을 등에 업고 살아갈 수 있어 모질게 나를 버린대도 다 인정할 수 있어 니가 내 숨을 끊는대도 난 가만히 있겠어 내 곁에서 시작됐던 모든 꿈을 난 태웠어 이젠 됐어 날 태웠던 그 기차는 멈춰섰어 영원을 바란다면 그건 욕심인걸까 꿈속의 니 미소를 다신 볼 수 없을까 사랑 슬픔 행복 헤어짐 시간이 변한대도 잊혀질 수는 없어 내 심장이 말을 해 그녀가 보고 싶다고 근데 넌 도대체 어딨는거니 도대체 어딨는거니 사랑이 변한대도 난 굴하지 않겠어 지난 추억을 등에 업고 살아갈 수 있어 모질게 나를 버린대도 다 인정할 수 있어 니가 내 숨을 끊는대도 난 가만히 있겠어 내 곁에서 시작됐던 모든 꿈을 난 태웠어 이젠 됐어 날 태웠던 그 기차는 멈춰섰어 영원을 바란다면 그건 욕심인걸까 꿈속의 니 미소를 다신 볼 수 없을까 시간이 지나 먼훗날 너와 내가 마주치면 그땐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할 수 있겠지 너와 만난 그 거리를 나 많이 배회했다고 많이 원망하고 걱정하고 사랑했다고 지금 이 눈물이 악보가 되어 날 이끌었다 지금 이 자리 네게 모든걸 다 말할 수 있다고 정말 사랑해 누구도 원하지 않아 오직 내 맘 속 빈자리는 너의 것일 뿐야 사랑 슬픔 행복 헤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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