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임정은의 두번째 이야기, [못난 사랑]
수많은 앨범의 피쳐링과 지난 5월, 상큼한 팝댄스곡 [For Love]를
통해 보컬로도 자리를 잡아가는 임정은이 두번째 싱글
[못난 사랑]으로 돌아왔다.
[못난 사랑]은 싱어송라이터 Jez(제즈)의 곡으로 다른 이의
연인을 사랑해 아파하는 애절한 내용을 담아 외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노래이다.
[못난 사랑]의 임정은은 현재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MC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C 대학가요제 본선 진출, 전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 1위, 다양한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눈은
언제나 꿈을 향해 무엇이든 기꺼이 겁없이 도전하리라 말하고
있다.
목소리가 그녀의 인생 최대 주제라고 말하는 그녀, 곧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디서 어떤 목소리를
내며 활약할지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