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내가 싫다고 말하지
슬픈 눈으로 바라보지 말지
잡고싶은데 울며 때써라도 잡고싶은데
아무말도못했어
바라보기만했어
처음이었어 우린 부시던 그날의밤은
햇살 때문인건지 너때문이였는지
그날부터 시작된 가슴 떨린이야기
이젠 나혼자 추억을 써내려가야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매일 만번쯤 부르면
혹시 한번은 들을까
널 사랑해
또 불러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하는 이 슬픈 노래
널위해 다쓰고 싶던
니가 없인 소용없는 내시간
촛농 섞인 목소리로
따스했던 눈빛으로
금방 날 불러 줄꺼 같은데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매일 만번쯤 부르면
혹시 한번은 들을까
널 사랑해
또 불러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울잖아
돌아와줘
보낸후 에야 알았어
너의 넓은 가슴이
내겐 천국이란걸
널 사랑해 널 사랑해
금세 한달이 지나고
다시 일년이 흘러도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잊는것 보단 쉽겠지
다시 볼 그날까지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