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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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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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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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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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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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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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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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8 | ||||
다시는 안보리라 다짐 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찾아헤메네 생각을 안하리라 다짐 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그리워하네 정녕 그대를 못 잊는다면 한 조각 구름이 돼어 흘러가리 바람이 부는대로 세월이 가는대로 그대 찾아 떠나가리 미련을 두지말자 맹세 해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사랑하네 도대체 보고쉽은 이 내마음은 울어도 울어도 알수가 업네 정녕 그대를 못 잊는다면 한 조각 구름이 돼어 흘러가리 바람이 부는대로 세월이 가는대로 그대 찾아 떠나가리 미련을 두지말자 맹세해놓고 난 또 다시 그대를 사랑하네 도대체 보고싶은 이 내 마음은 울어도 울어도 알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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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3 | ||||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 두고 떠나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 두고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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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2 | ||||
9. |
| 2:53 | ||||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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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3 | ||||
11. |
| 3:36 | ||||
12. |
| 3:59 | ||||
돌아선 눈 감으면 잊을가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것을 나에게 심어주엇죠 사랑했어여 그땐몰랏지만 이 마음다받처서 당신을 사랑했어여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선 눈 감으면 잊을가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딧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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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17 | ||||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난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숨결 느낄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밤 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짖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