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허어~엉일만 친구야 ,,,,,,,,,,,2. 바~~~야 , 영~~야. (940)
1.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국 끝없이 남기며 (윗)별~~~요 ,,,,,,,,,,,2. 불~~~며 연~~~요 , 나~~요. (767)
1.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윗)메~~~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요 메~~~요 ,,,,,,,,,,,,2. 굽~~~요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떠나요~호오~오 메~~~요 메~~~요 , 여~~요. (3493)
1.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헤에~에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호오~오 삼등 삼등 완행열차 기차를타고~호오~오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하아~안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호오~오 @신화처럼 소리치며 고래 잡으러~허어~어 ,,,,,,,,,,,,2. 술~~~오 신~~~어 , 자~~~오. (808)
1.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아하아~아~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아하아~아~ 아하아~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하아~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2.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원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대. (1715)
1.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 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 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는)네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2. 이~~~네. (745)
1.화려한 네온사인 깜박일때면 언제나 도시는 우리들의 것 저마다 목놓아 소리치지만 허전한 가슴을 씻어낼 수 없어 @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 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수는 없어라 내일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언제나 세상은 우리들의 것 저마다 옳다고 우겨대지만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어 (윗)아~~~라 마도요 ,,,,,,,,,,,2. 아~~~라 마도요 우~~~라 마도요. (2342)
1.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맘이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 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2. 내~~~요 , 당~~요 , 당~~요. (1332)
1.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윗)마~~~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하는 마음에 뒤돌아 보면 보이는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자 , 마~~자. (765)
1. @한번쯤 (2절~돌아 보겠지)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아하아~아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2. 한~~~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 보겠지 시~~~는 다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말 한번 붙여 봤으면 손 한번 잡아 봤으면 조~~~더 천천히 걸었`으면. (991)
1.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눈물이 없는)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걸까 (미소가)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호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2. 안~~~네 , 모나리자 정~~~네 모나리자. (1665)
1.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하~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한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2절)달~~~고,,,,,,,,,,,,2.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다정한 하아~아~ 바람이여 (1절)별~~~고.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싸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우리의 보~~~지 내 마음 흔들어 놓고. (532)
1.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 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 주네 언젠(간)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윗)아~~~네 ,,,,,,,,,,,,,2. 아~~~네 , 내~~네. (2462)
1.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외로운 마음)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라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불꺼져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 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두 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호~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2. 은하수 물결 울고 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 뿐이네 바~~~네 , 낙~~네. (885)
1.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지)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을 기다리며는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2. 다~~~요 , 기~~요. (190)
1.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디제이 잊었던 그 사람 생각(이) 나요 디제이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디제이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이) 나요 디제이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달콤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디제이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이) 나요 디제이 커다란 눈 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2. 그~~~래 , 나나아~~~아. (1663)
1.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며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젠)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이제(젠)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때)하며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젠 그대 기쁨을 말해 주오 이(제)젠 그대 슬픔을 말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때 행복할 수 있어요 (윗)이~~~요 ,,,,,,,,,,,,2.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요 , 이~~~요. (784)
1.동녘에 해 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 두살 시절에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마시며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을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2. 커~~~리.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