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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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2 | ||||
지금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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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6 | ||||
이른 아침에
둥근해를 바라보면은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산 새 한마리 가사없는 노래를 하고 너도 나를 일어나 큰 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 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 도는게 인생살이지 살다보면 너나 나나 좋은 날이 찾아 올거야 어제 밤에는 비바람이 몰아 치더니 오늘 아침엔 무지개 떴네 세상 사람들아 젖은 옷을 벚어 버리고 둥기둥기 두둥둥 큰북을 울려라 희망찬 아침해가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더라 나에게 광명의 광명의 빛이 찾아오려나 살다보면 너나 나나 좋은 날이 찾아 올거야 좋은 날이 찾아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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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3 | ||||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읽어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I LOVE YOU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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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9 | ||||
내~~~~~살아 온 길을~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헤치고 왔다~거치른 길을 달려 왔다~ 의리를 빼고는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하나 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살아 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지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하늘이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이제는 너하나만을 사랑 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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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6 | ||||
조약돌 사랑
1.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더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 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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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8 | ||||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 다 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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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9 | ||||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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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5 | ||||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위... 이제는 추억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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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9 | ||||
눈시울을 적시면서그 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 말라 잡아볼까 사랑한다 말해볼까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 말라 잡아볼까 이제 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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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8 | ||||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람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릴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은 그대로이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 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을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청자 바닷가 하얀파도는 그대로안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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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8 | ||||
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에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바람 님에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혼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혼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혼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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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5 | ||||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컷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코스코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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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6 | ||||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지은이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이 혈육애정 그리운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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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8 | ||||
어제도 오늘도 날 따라다니는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집밖을 나가도 (아줌마~) 물건을 사러가도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었던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 땐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 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어제도 오늘도 날 따라다니는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외출을 해 봐도 (아줌마~) 화장을 곱게 해도 (아줌마~)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집안일 잘 꾸리고 이웃사랑 잘 하고 온몸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때면 한잔 술에 취하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못살아~ 지금은 아줌마 시대~~~~~~ 지금은 아줌마 시대~~~~~~~~~~~~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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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6 | ||||
1.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2. 기~~~~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냄새`를` 묻혀본다 칙~~~~폭 달려가자 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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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23 | ||||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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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9 | ||||
18. |
| 3:02 | ||||
1.이별의 화`살을~을~으`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흐으흐남자 또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나`는)난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흐으까짓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엉하게 @화~아아살을 쏘`고 간 남자 ,,,,,,,,,,2. 당신`의 화`살이~이~이`이 나를 향해 날아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 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잊고` 미련에` 울어 결~~~~에 냉정~어어하게 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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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2 | ||||
1.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땐`)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헤엥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2.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하앙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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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43 | ||||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것을 남겨진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그까짓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것을 남겨진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울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