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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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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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앉아서 북을 치마
너는 거기 선 채로 나팔 불어라 내가 먼저 둥둥둥 북을치면 너도 따라 나팔을 불어다오 내가 치는 북소리 새벽길을 달리고 너의 나팔소리는 내일을 연다 세상사는 근심도 둥둥둥 잠못드는 이 밤도 빰빠라 빰빰 내가 먼저 둥둥둥 북을 치면 너도 따라 힘차게 나팔을 불어다오 나팔소리 북소리 사랑으로 가득히 너와 내가 어울려 행복을 연다 세상사는 근심도 둥둥둥 잠못드는 이 밤도 빰빠라 빰빰 내가 먼저 둥둥둥 북을 치면 너도 따라 힘차게 나팔을 불어다오 내가 먼저 둥둥둥 북을 치면 너도 따라 힘차게 나팔을 불어다오 내가 먼저 둥둥둥 북을 치면 너도 따라 힘차게 나팔을 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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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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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의 노래를 작은 내 가슴에
그대 영혼의 노래를 다시 한번 들려주오 길을 잃고 헤메든 맘 달래주던 그 노래 이제는 차디차게 식어버리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 그대 영혼의 노래를 작은 내 가슴에 그대 잊었던 노래를 다시한번 들려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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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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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행복을 느꼈죠 다정한 음성 속삭이는 말씀 내 마음은 떨렸죠 거짓말이라해도 사랑한단 그 말은 가슴 깊이 새겼죠 맨처음 맺은 우리들의 첫사랑 잊을 수는 없어요 찬이슬 내려 꽃잎은 지고 바람에 날던 날 까닭도 없이 당신과 나는 돌아서 버렸죠 물거품이라 해도 사랑했던 순간은 아름답고 진실해 맨처음 느낀 첫사랑의 슬픔도 세월가면 잊으리 세월은 흘러 미움과 사랑 추억이 되었죠 길잃은 나비 다시 온다해도 만날 수가 없어요 봄이 온다해도 그 옛날의 장미는 다시 피지 못해요 계절이 가면 아름다운 향기도 사라지기 때문에 계절이 가면 아름다운 향기도 사라지기 때문에 계절이 가면 아름다운 향기도 사라지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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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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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저 언덕에 홀로선 집 하나 평화로운 마음으로 누가 누가 살고 있나
*아침해가 떠오를 때면 이슬에 발을 적시고 노을지는 들길을 따라 일터에서 되돌아오면 오늘도 저 언덕 위엔 무지개 피고 또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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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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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대 사랑의 빛이여 오 그대 내 마음의 길이여
나는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하는 기쁨을 얻었네 *언제나 사랑의 천사처럼 아름다운 꼼처럼 영원토록 사랑의 날개속에 행복하게 살고 싶네 오 그대 해옥의 샘이여 오 그대 내 인생의 친구여 나는 당신을 알고부터 꿈처럼 행복에 잠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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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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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녕 안녕해야지 할말은 많아도 헤어져야지
지나간 날에 수많은 추억도 한조각 낙서처럼 잊혀질 거예요 1 가는 그대 보내는 나 우리 서로 생각말아요 세월이 가면 그리운 마음도 한조각 낙서처럼 잊혀질 거예요 2 가는 그대 보내는 나 우리 서로 행복을 빌어요 세월이 가면 미웠던 마음도 한조각 낙서처럼 잊혀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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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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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사람 가기전에 만나고 싶었는데 사랑은 하면서도 떠나야 한다기에
*두번 다시 생각말자 뿌리친 그 사람이지만 떠나기 전에 꼭 한번만 만나보고 싶었는데 2.떠날줄 몰랐는데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날줄 몰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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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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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대 나의 곁을 떠나면 그 언제 다시 돌아오나요
기약없이 떠나가지 말아요 내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세월 지나도 그대는 나의 사랑이요 그 누구가 뭐래도 그대는 나의 전부인데 말없이 내 곁을 떠난다면 정말로 무정한 사람이야 이제가면 언제온단 기약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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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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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의 두빰에 작은 물방울 눈물인지 빗물인지 알수가 없네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네 나 그대는 멀어지고 나 홀로 남아 나 부르는 내 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2.해는 저물고 비는 오는데 어둠 속에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뒤돌아보며 안녕이란 그 한마디 남기고 가네 나 소리쳐 불러보는 나 그대 이름 나 그대는 대답없고 메아리만 돌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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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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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의 노래를 작은 내 가슴에
그대 영혼의 노래를 다시 한번 들려주오 길을 잃고 헤메든 맘 달래주던 그 노래 이제는 차디차게 식어버리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 그대 영혼의 노래를 작은 내 가슴에 그대 잊었던 노래를 다시한번 들려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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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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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이렇게 마주 앉아서 수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아도 일어설 땐
언제나 너는 너 나는 나 *어 어디 쯤에서 너는 내가 되고 아 언제 쯤이면 나는 네가 되나 피고지는 별이야기 구름속에 달이야기 끝없는 이야기를 주고 받아도 돌아설 땐 언제나 너는 너 나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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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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