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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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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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달라졌네
첫사랑이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차라리 모르는 체 모른 체 지나갈 걸 어쩌다 길에서 길에서 만났나요 우연이라 하기에 이건 너무 아니잖아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빛바랜 사진속에 희미해진 기억속에 사랑을 묻었어요 추억도 묻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이는 체 하지만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몰라보게 달라졌네 첫사랑이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차라리 모르는 체 모른 체 지나갈 걸 어쩌다 길에서 길에서 만났나요 우연이라 하기에 이건 너무 아니잖아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빛바랜 사진속에 희미해진 기억속에 사랑을 묻었어요 추억도 묻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이는 체 하지만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빛바랜 사진속에 희미해진 기억속에 사랑을 묻었어요 추억도 묻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이는 체 하지만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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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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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그대를
붙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이제는 이제는 남모르게 울어야 될 것 같아 사랑은 내게 어떤 의미였나 그대는 내게 어떤 존재였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어 타인의 사랑인줄 알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뒤돌아 서서 난 울어야 하나 그대를 그대를 보내야 할 시간인줄 나는 알아요 사랑은 내게 어떤 의미였나 그대는 내게 어떤 존재였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어 타인의 사랑인 줄 알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뒤돌아 서서 난 울어야 하나 그대를 그대를 보내야 할 시간인줄 나는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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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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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가로등
기대선 여인아 소리내 울수없는 말 못할 사연들은 빗속에서 울먹이며 씹고 또 씹고 있네 눈물되어 빗물되어 뚝뚝뚝 떨어지네 이 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 비가 멈춰지면 외로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여인아 외로운 내 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네 이 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 비가 멈춰지면 외로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여인아 외로운 내 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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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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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하지 말아요
그 사랑은 무효 사랑도 모르면은 그 사랑도 무효 사랑이란 그런건가요 말로는 안되나요 언제나 보여줘야 그 속을 알수 있겠죠 촛불은 오늘이야 장미꽃 받쳐들고 천천히 다가와요 그리곤 퍼부어요 사랑도 놀라겠지만 입술을 부딪혀요 두 눈이 깜짝 놀라 동그라미 될때까지 그리곤 다 가져가요 사랑만 남겨놓고 말로만 하지 말아요 그 사랑은 무효 사랑도 모르면은 그 사랑도 무효 사랑이란 그런건가요 말로는 안되나요 언제나 보여줘야 그 속을 알수 있겠죠 촛불은 오늘이야 장미꽃 받쳐들고 천천히 다가와요 그리곤 퍼부어요 사랑도 놀라겠지만 입술을 부딪혀요 두 눈이 깜짝 놀라 동그라미 될때까지 그리곤 다 가져가요 사랑만 남겨놓고 촛불은 오늘이야 장미꽃 받쳐들고 천천히 다가와요 그리곤 퍼부어요 사랑도 놀라겠지만 입술을 부딪혀요 두 눈이 깜짝 놀라 동그라미 될때까지 그리곤 다 가져가요 사랑만 남겨놓고 사랑만 남겨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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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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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가면 이별만 남겠지요
이별이 떠나가면 외로움만 남겠지요 외로움이 떠나가면 그리움만 남겠지요 그리움이 떠나가면 미움만 남을꺼야 사랑이 미움되어 모든게 잊혀지면 나혼자 외로 외로워서 한없이 울겠지요 떠나간 그 사람도 어디선가 울겠지요 외로움이 떠나가면 그리움만 남겠지요 그리움이 떠나가면 미움만 남을꺼야 사랑이 미움되어 모든게 잊혀지면 나혼자 외로 외로워서 한없이 울겠지요 떠나간 그사람도 어디선가 울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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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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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아빠 얼굴 생각이나
너무도 오랜만에 전화 했었죠 철없이 속만 태운 자식이지만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죠 모르는 사람처럼 누구냐고 물으실 때 당신의 둘째아들 나는 철입니다 어느새 내 나이 서른하고 일곱이지만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나도 이제 알 수있어요 그렇게 걱정하신 젊은 날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처럼 누구냐고 물으실 때 당신의 둘째아들 나는 철입니다 어느새 내 나이 서른하고 일곱이지만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나도 이제 알 수 있어요 그렇게 걱정하신 젊은 날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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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 | ||||
이 눈물이 마른다면
이 눈물이 마른다면 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 사랑했던 기억들을 이 가슴에 묻어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젠 못다한 그 사랑이 못다한 그사랑이 사랑이 나를 울리네 이 눈물이 마른다면 이 눈물이 마른다면 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 사랑했던 기억들을 이 가슴에 묻어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젠 못다한 그사랑이 못다한 그사랑이 사랑이 나를 울리네 잊어야지 잊어야지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젠 못다한 그사랑이 못다한 그 사랑이 사랑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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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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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낙엽지는 아스팔트 위에 나홀로 서있을텐데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만 남아 뜨겁던 내 사랑도 이제는 내 그림자 비켜선 사랑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차가운 바람만이 가슴을 스쳐가네 이 가을엔 어떡하지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외로울텐데 외로울텐데 비켜선 사랑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차가운 바람만이 가슴을 스쳐가네 이 가을엔 어떡하지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외로울텐데 외로울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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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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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왜 나를 사랑했다 말을 하나요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만인게 사랑인것을 마지막 사랑도 행복도 나였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그렇게 떠나가면서 왜 나를 울리는데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왜 나를 사랑했다 말을 하나요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만인게 사랑인것을 마지막 사랑도 행복도 나였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그렇게 떠나가면서 왜 나를 울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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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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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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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립스틱에 저 아가씨 어디가나
바람에 긴 머리 휘날리며 어디가나 오늘은 왠일인지 그 사람 올 것 같아 늘 가던 그 까페에 늘 앉던 그자리에 그 사람 와 있을까 가슴만 설레이네 그 새까만 눈동자 두툼한 그 입술에 가슴이 두근거려 마음이 울렁거려 그 까페 그자리에 그 사람 오지 않네 늘 가던 그 까페에 늘 앉던 그 자리에 그 사람 와 있을까 가슴만 설레이네 그 새까만 눈동자 두툼한 그 입술에 가슴이 두근거려 마음이 울렁거려 그 까페 그자리에 그 사람 오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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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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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달라졌네
첫사랑이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차라리 모르는 체 모른 체 지나갈 걸 어쩌다 길에서 길에서 만났나요 우연이라 하기에 이건 너무 아니잖아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빛바랜 사진속에 희미해진 기억속에 사랑을 묻었어요 추억도 묻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이는 체 하지만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몰라보게 달라졌네 첫사랑이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차라리 모르는 체 모른 체 지나갈 걸 어쩌다 길에서 길에서 만났나요 우연이라 하기에 이건 너무 아니잖아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빛바랜 사진속에 희미해진 기억속에 사랑을 묻었어요 추억도 묻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이는 체 하지만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빛바랜 사진속에 희미해진 기억속에 사랑을 묻었어요 추억도 묻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이는 체 하지만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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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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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그대를
붙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이제는 이제는 남모르게 울어야 될 것 같아 사랑은 내게 어떤 의미였나 그대는 내게 어떤 존재였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어 타인의 사랑인줄 알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뒤돌아 서서 난 울어야 하나 그대를 그대를 보내야 할 시간인줄 나는 알아요 사랑은 내게 어떤 의미였나 그대는 내게 어떤 존재였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어 타인의 사랑인 줄 알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뒤돌아 서서 난 울어야 하나 그대를 그대를 보내야 할 시간인줄 나는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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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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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가로등
기대선 여인아 소리내 울수없는 말 못할 사연들은 빗속에서 울먹이며 씹고 또 씹고 있네 눈물되어 빗물되어 뚝뚝뚝 떨어지네 이 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 비가 멈춰지면 외로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여인아 외로운 내 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네 이 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 비가 멈춰지면 외로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여인아 외로운 내 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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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하지 말아요
그 사랑은 무효 사랑도 모르면은 그 사랑도 무효 사랑이란 그런건가요 말로는 안되나요 언제나 보여줘야 그 속을 알수 있겠죠 촛불은 오늘이야 장미꽃 받쳐들고 천천히 다가와요 그리곤 퍼부어요 사랑도 놀라겠지만 입술을 부딪혀요 두 눈이 깜짝 놀라 동그라미 될때까지 그리곤 다 가져가요 사랑만 남겨놓고 말로만 하지 말아요 그 사랑은 무효 사랑도 모르면은 그 사랑도 무효 사랑이란 그런건가요 말로는 안되나요 언제나 보여줘야 그 속을 알수 있겠죠 촛불은 오늘이야 장미꽃 받쳐들고 천천히 다가와요 그리곤 퍼부어요 사랑도 놀라겠지만 입술을 부딪혀요 두 눈이 깜짝 놀라 동그라미 될때까지 그리곤 다 가져가요 사랑만 남겨놓고 촛불은 오늘이야 장미꽃 받쳐들고 천천히 다가와요 그리곤 퍼부어요 사랑도 놀라겠지만 입술을 부딪혀요 두 눈이 깜짝 놀라 동그라미 될때까지 그리곤 다 가져가요 사랑만 남겨놓고 사랑만 남겨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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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낙엽지는 아스팔트 위에 나홀로 서있을텐데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만 남아 뜨겁던 내 사랑도 이제는 내 그림자 비켜선 사랑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차가운 바람만이 가슴을 스쳐가네 이 가을엔 어떡하지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외로울텐데 외로울텐데 비켜선 사랑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차가운 바람만이 가슴을 스쳐가네 이 가을엔 어떡하지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외로울텐데 외로울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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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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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물이 마른다면
이 눈물이 마른다면 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 사랑했던 기억들을 이 가슴에 묻어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젠 못다한 그 사랑이 못다한 그사랑이 사랑이 나를 울리네 이 눈물이 마른다면 이 눈물이 마른다면 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 사랑했던 기억들을 이 가슴에 묻어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젠 못다한 그사랑이 못다한 그사랑이 사랑이 나를 울리네 잊어야지 잊어야지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젠 못다한 그사랑이 못다한 그 사랑이 사랑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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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가면 이별만 남겠지요
이별이 떠나가면 외로움만 남겠지요 외로움이 떠나가면 그리움만 남겠지요 그리움이 떠나가면 미움만 남을꺼야 사랑이 미움되어 모든게 잊혀지면 나혼자 외로 외로워서 한없이 울겠지요 떠나간 그 사람도 어디선가 울겠지요 외로움이 떠나가면 그리움만 남겠지요 그리움이 떠나가면 미움만 남을꺼야 사랑이 미움되어 모든게 잊혀지면 나혼자 외로 외로워서 한없이 울겠지요 떠나간 그사람도 어디선가 울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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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아빠 얼굴 생각이나
너무도 오랜만에 전화 했었죠 철없이 속만 태운 자식이지만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죠 모르는 사람처럼 누구냐고 물으실 때 당신의 둘째아들 나는 철입니다 어느새 내 나이 서른하고 일곱이지만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나도 이제 알 수있어요 그렇게 걱정하신 젊은 날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처럼 누구냐고 물으실 때 당신의 둘째아들 나는 철입니다 어느새 내 나이 서른하고 일곱이지만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나도 이제 알 수 있어요 그렇게 걱정하신 젊은 날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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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왜 나를 사랑했다 말을 하나요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만인게 사랑인것을 마지막 사랑도 행복도 나였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그렇게 떠나가면서 왜 나를 울리는데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왜 나를 사랑했다 말을 하나요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만인게 사랑인것을 마지막 사랑도 행복도 나였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그렇게 떠나가면서 왜 나를 울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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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립스틱에 저 아가씨 어디가나
바람에 긴 머리 휘날리며 어디가나 오늘은 왠일인지 그 사람 올 것 같아 늘 가던 그 까페에 늘 앉던 그자리에 그 사람 와 있을까 가슴만 설레이네 그 새까만 눈동자 두툼한 그 입술에 가슴이 두근거려 마음이 울렁거려 그 까페 그자리에 그 사람 오지 않네 늘 가던 그 까페에 늘 앉던 그 자리에 그 사람 와 있을까 가슴만 설레이네 그 새까만 눈동자 두툼한 그 입술에 가슴이 두근거려 마음이 울렁거려 그 까페 그자리에 그 사람 오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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