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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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34 | ||||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한번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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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2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 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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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9 | ||||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 시여 돌아 가는 물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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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2 | ||||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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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8 | ||||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작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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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6 | ||||
시간이란 파도가 허물고 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가는 허무한 내 사랑 수만번의 이별이 와도 단 한번의 사랑을 위해 긴긴날 그리움을 가슴에다 앉고서 아~ 이밤도 울어야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세월이란 파도가 허물고 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버린 허무한 내 사랑 언젠가는 돌아오리라 어리석은 미련때문에 긴긴날 기다림을 꽃잎에 새겼다 아~ 이밤도 울어야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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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2 | ||||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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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5 | ||||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그만인것을 왜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않을사람을 행여올까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새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모습 잊으라 그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잊으라 그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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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5 | ||||
1..두견새가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메인다 2..해가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님이 산천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메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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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2 | ||||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일천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이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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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2 | ||||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네박자 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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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8 | ||||
돌아서 가는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다시만날 그날까지 그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그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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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7 | ||||
가슴속에 구겨넣었던 감정이..
내안을 다시 차고 나와 원망했던 미워했던.. 널 반기려한 나.. 숨 막히도록 끌어안고 뜨겁게 감싸고 싫증나 버려진 인형 그 모습 내 모습인걸 까맣게 잊어버린 채 니 작은 눈길에 홀려버리는걸 밀어내고 거부할수록 더 깊이 니안으로 빠져 들어가 상처내고 할퀴었던 넌 이제 아물어가네 무섭도록 다 빼앗고 전부 너로 채우고 싫증나 버려진 기억 이 모습 내모습인걸 아파도 길들여진 채 니 작은 관심에 홀려버리는 걸 꿈속에서도 도망칠 수 없는(도망칠 수 없는) 숨 막히도록 끌어안고 뜨겁게 감싸고 싫증나 버려진 인형 그 모습 내 모습인걸 까맣게 잊어버린 채 니 작은 눈길에 홀려버리는걸 무섭도록 다 빼앗고 전부 너로 채우고 싫증나 버려진 기억 이 모습 내모습인걸 아파도 길들여진 채 니 작은 관심에 홀려버리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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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8 | ||||
1.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이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이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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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41 | ||||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저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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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2 | ||||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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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49 | ||||
이대로 헤어지기 싫어 날두고 돌아서면 안돼
당신께 바라는건 없어 할말이 너무많아 구속을 하려는건 아냐 그냥 내곁에만 있어줘 모든게 사랑이라란 믿음 내욕심 때문이었어 어차피 돌아서 가야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이별의 이유도 이별의 책임도 이제 의미없어 아아아 사랑해요 아아아 당신만을 이별이 정말 사실이라도 나는 승복할 수 없어요 어차피 돌아서 가야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이별의 이유도 이별의 책임도 이제 의미없어 아아아 사랑해요 아아아 당신만을 이별이 정말 사실이라도 나는 승복할수없어요 아아아 사랑해요 아아아 당신만을 이별이 정말 사실이라도 나는 승복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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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56 | ||||
1.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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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6 | ||||
사랑도추억도 이제는모두가
가슴에묻은이야기 외로운날은삼삼칠박수로 서러운내마음을달랜다 흘러온내청춘이가는이길은 산넘어또산이지만 사랑했다 최선을다했다 내일이슬퍼내일을위해 걸어가는사나이에게 삼삼칠박수를 보내자 사랑도행복도 이제는모두가 가버린?날이야기 울적한날은삼삼칠박수로 서러운내마음을달랜다 흘러온내청춘이 가는이길은 산넘어도산이지만 사랑을했다최선을다했다 내일이슬퍼내일을위해 걸어가는사나이에게 삼삼칠박스를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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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12 | ||||
눈 녹인 골재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시 머니 낫서른 물새들도 벗이 되였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그리워 못 잊은드스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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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47 | ||||
2. |
| 3:22 | ||||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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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9 | ||||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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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2 | ||||
1.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왜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내마음을 감싸 주던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2.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왜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마음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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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6 | ||||
1.
이별에 밤을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사람 그렇게도 정을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져 가거라 아 아 아 가슴에 젖어있는 남자의눈물 2. 이별에 밤을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같은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멀리 가거라 아 아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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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2 | ||||
7. |
| 2:43 | ||||
1.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 내 여인아 2.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 수 없을까 아- 내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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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4 | ||||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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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4 | ||||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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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4 | ||||
1.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2.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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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1 | ||||
1. 나 떠나고 당신 남으면 험한 이세상 어찌살래
나 남고 당신 떠나면 혼자 그 먼길 어찌갈래 손 꼭잡고 살아도 같이 갈수 없는 이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 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2. 아이들 자라 제갈길가고 하늘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항상 지켜줄게 마주보고 살아도 따로 가야하는 이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 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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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5 | ||||
그대 날 바라보고 있나요
눈감아도 내가 보이나요 가슴에 깊이 새겨 둘께요 혼자만의 사랑 그 하나로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내 지친 두 눈엔 슬픔뿐이죠 그대로만 날 기억해줘요 그대 곁에 잠시 머물다간 나를 그대를 다신 볼 수 없다 하여도 내 가슴속에 추억들은 남겨져 있어요 잊는다 해도 그댈 용서 할테니 다른 하늘아래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요 하지만 나 눈물이 흘러요 지키지 못했던 슬픈 언약식 베게 위로 슬픔을 묻고서 기도했죠 I'll be with you forever 그대를 다신 볼 수 없다 하여도 내 가슴속에 추억들은 남겨져 있어요 잊는다 해도 그댈 용서 할테니 다른 하늘아래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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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4 | ||||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 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 추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 마음 간 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 잊을 당신이기에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 맘에 잇~네 생각나는 그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님이~여 이대로 떠날 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 잊을 당신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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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5 | ||||
바람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아주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 잔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는 내 눈물을 너는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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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8 | ||||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내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데로 슬프면 슬픈데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받은만큼 배운데로 되는데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내 인새 상도 벌도 주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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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3 | ||||
17. |
| 2:54 | ||||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 주 중~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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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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