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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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51 | ||||
1.언제나 잊지 못할 푸른 밤 잔디 위에서 가슴에 얼싸 안고 맹세하던 그때가 그리워져요 @달빛에 젖은 그림자 둘이서 부르던 노래 지금은 흘러간 꿈 내 얼굴에 눈물만 얼룩젖어요 @애(옐)라이샨 애(옐)라이샨 애타는 호`궁에 소리~하아~아 돌아 오려나 구름같은 그 님아 (윗)달~~~아 애~~~샨 애(옐)라이샨. (4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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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1:43 | ||||
1.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헤에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2.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헤에 원~~~생.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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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17 | ||||
4. |
| 2:03 | ||||
1. @오호~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호오호~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 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2. 오~~~야.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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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1:51 | ||||
1.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이만저만 데이트에~헤에 좀 늦게가면 하루 종일 말도 안해 왓 셀 아이두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강짜 새암이 이만저만 젊은 여자와 인사만 해도 누구냐고 꼬치 꼬치 오 헬프 미 @우후~~~우후우~ 라라라라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써`비스가이만저만 춥지 않느냐 뭘 먹겠느냐 털어주고 닦아주고 오 땡큐~아하아 ,,,,,,,,,,,,,2. 우~~~큐 아하~아~ 남들은 몰라요 아하~아~ 올드미스 우리 애인 넘(남)버원 넘(남)버원. (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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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8 | ||||
1.의리에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사나우면 복수에 (타는불길)불타는길 꿈 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하~아 그 이름 마도로스박 ,,,,,,,,,,,,,2. 인정은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잊을 추억이냐 돌~~~박. (1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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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1 | ||||
1.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꽃같이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윗)베~~~오 ,,,,,,,,,,,2. @베~~~쵸 십자성 빛나던 남국의 그날 밤에 베~~~쵸 둘`이서 속삭인 사랑을 잊었나요 베사메무쵸`야 십자성같이 어여쁜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정열에 불타는 신욕일까 베~~~요.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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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3 | ||||
1.누구인지 알 수 없는 핑크 리봉의 카드 하나 고독한 내 침실에 살며시 날아왔네 행복을 빌어 주는 달콤한 사연 카드 하나 조`용한 내 가슴에 모닥불 피워주네 @충무로 그` 다방에서 윙크하던 그` 아가씨가~하아~아 남포동 뒷`골목에서 만났던 그` 사람(일까)인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핑크 리봉의 카드 하나 고`독한` 내 침실에 살`며시 날아왔네 ,,,,,,,,,,,,,2. 충~~~네. (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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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1 | ||||
1.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것이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너와 나는 꽃과나비지 ,,,,,,,,,,,,2.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지.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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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1 | ||||
1.산을 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살련다 ,,,,,,,,,,,,2. 재를 넘어 영을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다.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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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8 | ||||
1.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뎃기에 기대서면 그날 밤이 그립고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은 잊을길없네 ,,,,,,,,,,,,2. 까스(든)통 희미한 부두의 그날 밤에 울며불며 잡던님을 뿌리친 마도로스 때묻은 기름 옷에 갈매기가 벗이구나 그라스에 맺은 정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올)온 첫사랑 아가씨가 나를 울리네. (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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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1 | ||||
1.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하~아~ 검은 나비 ,,,,,,,,,,,,2.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야릇한 발길 뜨~~~랑 비 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품는 그~~~비. (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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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0 | ||||
1.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거)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하~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하~아~ 쓸어 안고 싶었오`. (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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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5 | ||||
1.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2. 보~~~신.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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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1 | ||||
1.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내 고향` ,,,,,,,,,,,2.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속에 바람속에 흘`러 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향`. (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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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24 | ||||
1.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2.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외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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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5 | ||||
1.한 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아)어 슬픔을~흐으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디)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2. 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흐으을 안~~~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며 영원토록 행`복 될 (사랑)청춘의 길. (63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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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11 | ||||
1.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사`랑인가 고동소리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인사없이 정~~~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사랑인가 바람소리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사람아. (1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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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50 | ||||
1.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짓밟아 놓고)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2. 얄~~~내 (순정을)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여.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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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8 | ||||
1.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2.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은)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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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5 | ||||
1.천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나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하아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짜)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허어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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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1 | ||||
1.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2.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싫어 (정든땅)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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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7 | ||||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주막에 궂은비 (나)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아주까리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쓰다듬어 맹(세)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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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8 | ||||
1.어머님의 손을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호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으흐~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구나 ,,,,,,,,,,,,2.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에헤~에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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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4 | ||||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속)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오호~오 영산강을 안으니 임(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노래.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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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8 | ||||
1. @임(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마음)가슴 @그 무슨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이 마음 그~~~까. (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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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8 | ||||
10. |
| 2:26 | ||||
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오호~오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에헤~에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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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7 | ||||
1. 물방아 돌고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시냇물 흘러흘러 청춘도 흘러갔네 떠나기 서러워서 울던 내고향 그리워 그리워서 찾아왔건만 반겨줄 사람없고 물방아만 돌아가네 2. 물방아 돌고돌아 산새도 슬피울고 흘러간 옛사랑에 상처만 쌓여왔네 떠나기 서러워서 울던 내고향 못잊어 못잊어서 찾아왔건만 그님은 간곳 없고 물방아만 돌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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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3 | ||||
1.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2절어)네 ,,,,,,,,,,,,,2. 왜~~~음 (그 누구가)어느 누가 그 사랑(람)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네.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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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2 | ||||
1.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맞)맺은 백일홍 @그대와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오호~오 지금은 어(데)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2. 울~~~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으흐~을 웃으며 돌아 가련다~하아 물새야 울어라.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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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47 | ||||
1.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오호~오 카`츄샤는 (떠나)흘러간다 ,,,,,,,,,,,,2.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잊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다. (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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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2 | ||||
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더)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불던 내(옛)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온)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2.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야(롯)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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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39 | ||||
1. @산을 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어)서 너 보고 찾(어)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살련다 ,,,,,,,,,,,,,2. 산~~~골 새소리 꽃~~~다. (재를 넘어 영을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지 구름은 흘러 흘~~~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살련다.)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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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3 | ||||
1.부딪쳐서 깨어지(고)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있을)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품 허무하게 파도만이)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2.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외로워 웁니다 (파도는)추억은 영원한데 그(와)런 이별은 (있을)없을 수도 있으련만 (물거운)울고픈 이 순간(은)에 사(모)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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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50 | ||||
1.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고)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2.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네. (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