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조한 티 확 나는 데다가 무척이나 상업적인, 마이클 잭슨이 죽자마자 날림으로 편집하고 작업해서 빛의 속도로 극장에 걸어 버려서 죽기를 기다리기라도 했나 심사 뒤틀리게 만들었던 다큐인지 뭔지 정체불분명한 2시간짜리 '공연 리허설 실황'이다. 다행히도 너무도 사랑하는 천안 야우리 멀티플렉스에서 지난주 주말까지 상영을 했어서 간신히 시간 맞춰 봤다. 다시 말하지만 급조한 티 확 나는 데다가 엄청 상업적이고 날림으로 편집했으며 마이클 잭슨 애도 물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