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 [내눈에 콩깍지] OST!
‘韓日 특집극 TELECINEMA’는 위성과 지상파 모두 최고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굴지의 일본 대표 TV 방송국 와 국내 최고의 드라마/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덕션 [삼화네트웍스]의 공동기획 프로젝트로, 국내의 SBS 방송국에서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작 및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일 양국에서 이미 완성된 작품이 국경을 넘는 문화소개의 차원을 넘어 창작단계에서부터 상호 협력하여 기획, 제작을 하는 문화교류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며 지평(地坪)을 넓히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진정한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인 韓日 특집극 TELECINEMA 첫번째 개봉작 [내눈에 콩깍지(감독:이장수/극본:오오이시 시즈카)]은, 일본에서 한창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지목되고 있는 ‘강지환’, ‘이지아’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로맨틱 감성과 유머러스한 미소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R&B발라드 대표여가수, 화요비 – 사랑탓. [내눈에 콩깍지]의 메인 타이틀곡인 화요비의 “사랑탓”은 본인의 앨범 작업 도중, 한일 양국의 특별한 프로젝트 영화 제작 소식에 영화음악감독의 가창 프로포즈에 흥쾌이 수락, 영화의 가장 감성적인 고난위의 곡을 가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화요비가 부른 “사랑탓”은 어쿠스틱 기타의 애절한 멜로디에 마치 악기처럼 속삭이는 화요비의 절제된 감성 표현이 강권인 곡으로, 그룹 원티드(WANTED)의 멤버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상환’이 작곡을, 곡 가사는 현재 최고의 감성필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사가겸 프로듀서인 최갑원이 제작에 참여했다. 화요비는 영화 영상과 주인공의 감성을 담기 위해 녹음실에서 영상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내눈에 콩깍지]의 여주인공 ‘왕소중’의 애닯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화요비의 멜로디컬하고 섬세한 호흡이 돋보이는 “사랑탓”은 영화 주인공은 물론, 모든 여심을 자극하는 올 가을 히트 예감의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다.
컵케익보다 달콤하고 외계인보다 엉뚱한 이지아와 스윗소로우-성진환, 그들만의 러브스타일을 노래하다 – 컵케익과 외계인. 이지아가 부른 “컵케익과 외계인”은 상큼한 보사노바 리듬위로 말랑말랑한 멜로디와 이지아만의 속삭이는듯한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곡이다. 이지아가 들려주는 러블리 보사노바 “컵케익과 외계인”은, 영화 촬영도중 ‘최경식’ 음악 감독의 권유로 “컵케익과 외계인”을 가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지아는 직접 가사를 집필하여, 이 곡의 감성과 스타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이지아’ 특유의 상상력이 넘치는 개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치 순수한 여학생의 러브레터를 읽고 있는 듯한 맑고 솔직한 가사가 압권이다. 특히, 곡의 완성도와 달콤한 러블리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그룹 ‘스윗소로우(Sweet Sorrow)’의 막내 ‘성진환’이 함께 듀엣으로 목소리를 실었다. 이지아와 성진환, 둘의 조합에서 오는 기분 좋은 궁합은 조금은 엉뚱하게도 느껴질 수 있는 노랫말을 감미로운 보사노바풍의 멜로디로 풀어내서 그들만의 혹은 나만의 러브스토리를 꿈꾸게 하는 이미지와 설레임을 선물한다.
‘韓日 특집극 TELECINEMA’ – 내눈의 콩깍지는, 실력있는 음악감독과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실력파 작곡가, 작사가 그리고 가수들이 완성도 높은 최고의 수준있는 OST를 만들어 냈다. 주인공과 출연배우들의 코믹하고 감성적인 연기들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빛깔의 OST 음악들은 찬바람이 낯설지 않는 계절에 만나는 기분 좋은 유쾌한 Original Sound Track 앨범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