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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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 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강 보기가 부그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신목없이 그러게 없다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윌고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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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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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도록 보고싶은 나의 어머님
불효했던 이자식을 용서하세요 엄동설한 치마폭에 감싸주신 어머님 무엇으로 갚으리까 그 때 그 정성 가슴치며 통곡하며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가신지도 어언 세월이 흘렀으니 언제나 이자식이 잘되라고 하신 그 말씀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그 때 다 하지 못한 이 불효를 어찌 합니까? 어머님 용서하세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던 그 시절 이제와 생각하니 행복 했어요 이자식이 잘되라고 타이르신 어머님 잊을레야 잊지못할 그 때 그 말씀 가슴속에 간직하고 눈물 흘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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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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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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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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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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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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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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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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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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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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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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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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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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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랑 & 이민서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못 잊어 운다 ~간 주 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아~용두산 엘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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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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