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웰시즌이라는 이름으로 내한 공연을 왔을 때 이들은 이미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 내심 마르케타 이글로바(이하 마르)의 독립을 바라고 있었던 팬으로서는 음악적 독립은 언제쯤 이루어지려나 궁금했는데 그녀의 독립은 글렌이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 후 뉴욕으로 옮겨가 살게 된 후 1집 앨범을 내면서 실현됐다. 그 음반을 들어봤는데 음... 마르답긴 하더군ㅎㅎ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글렌과 스웰시즌을 할 때엔 너무 그녀의 색깔이 없어 보여서 몇.....